<div><span style="font-size:large;"><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large;"><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large;"><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large;">제2의 차범근이나 손흥민은 타고난 피지컬이 있어야 되지만 제2의 박지성은 시스템이 잘 갖추어지면 가능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span></div> <div> <div><font size="4"><br></font></div> <div><font size="4">시스템은 대강 제도+사람이라 생각합니다. 히딩크가 1년 만에 박지성을 대표팀 주전으로 성장시켰는데 히딩크가 1년에 걸쳐 한 일이 10년에 걸쳐 이루어지도록 시스템을 만들어 나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font></div> <div><font size="4"><br></font></div> <div><font size="4">하지만 지금 한국 축구를 보면 기대는 별로 안됩니다. 2010년에 어찌어찌 허정무, 2014년에 어찌어찌 홍명보 그리고 다음 2018년은 어찌어찌 신태용인가요?</font></div> <div><font size="4"><br></font></div> <div><font size="4">그분들도 좋은 감독이겠지만 1년 만에 박지성 같은 무명의 선수를 성장시킬 수 있는 감독은 아니라 생각합니다. 그러고보면 축구 협회에서는 물론 최선을 다하겠지만 2014년에 이어 여전히 박지성 같은 선수가 없는 다음 월드컵도 전망이 밝아보이지는 않는군요.</font></div> <div><font size="4"><br></font></div> <div><font size="4">그리고 이번 우즈베키스탄과의 경기를 보면서 한국 축구 대표팀은 갈수록 뒷걸음질 치는 것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렇다면 굳이 적자를 감수하며 수 천억 원을 들여서 선수들 연봉을 지급하고 프로 축구팀들을 운영할 필요가 있는가? 이제는 1, 2부 승강제도 갖춰졌으니 무리하지 말고 이런 시스템을 잘 운영하면서 경기 관전을 포함하여 차라리 생활 스포츠로서 축구를 발전시키는데 더 관심을 가져야 하는 것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font></div> <div><font size="4"><br></font></div> <div><font size="4">한국 축구도 이제는 좀 더 담대한 변화가 필요한 때가 아닌지 묻고 싶습니다.</font></div></div> <div><font size="4"><br></font></div> <div><font size="4"><br></font></div> <div><font size="4"><br></font></div> <div><font size="4"><br></font></div> <div><font size="4"><br></font></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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