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감독 대꼬 해봤자  <div>누구라도 홍명보 꼴이 될것같음... 신태용도 좀 더 프로팀 감독 경험 쌓은후에 감독하면 좋겠음.</div> <div>해외감독 데리고 온다고 하면 월드컵이 얼마나 남지 않았는데 단기간안에 한국 축구를 파악하기에는 너무 늦었슴. </div> <div>그래서 우리 국내축구를 잘 아는 해외감독들은 딱 두명 밖에 없음. 1. 귀네슈  2. 히딩크</div> <div>귀네슈야 1순위지만 지금 터키 베쉭타쉬감독으로 승승장구 하고있는데다가 예전에 한국감독 하고싶었는데 무시해버린 축협때문에 굳이 안올것같음. </div> <div><br></div> <div>결국...</div> <div><br></div> <div>히딩크감독. </div> <div>이번 패배후 선수 잘못 (발탁 잘못)도 있지만 내 생각에는 우리 축구의 결정적인 패인이 투지가 없어라고 생각함.</div> <div>2002년때의 투지 DNA를 이식할수 있는 감독은 히딩크 감독밖에 없음. </div> <div>그때도 선수끼리 서로 경쟁심을 유발하기 위해 경기중에 선후배관계 의식을 없애고... </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그리고 선수의 부족함을 인식하면 무슨짓을 하는 그 약점을 보완시킬수있은 유일한 감독임 (2002년 </span>히딩크는 감독 제의를 받자 잠시 무언가를 생각하더니 "내가 선수들에게 아무 이유 없이 나무에 오르라고 하면 그것을 용인하겠는가?"라고 물었고 가삼현 부장이 그것을 존중하겠다고 말하자 두말않고 감독직 제의를 받아들였다고 한다). </div> <div>2002년 선수들, 특히 죽어라 뛰던 그 열정, 그리고 간절함을 다시 되찾아 줬으면 좋겠음. </div> <div>태업하는 놈들을 2002 년처럼 엔트리 제외하거나 후보로 전락히켜 버리고 죽어라 뛰는 선수만 뽑히게 될거임. </div> <div>다시 원점에서 시작해서 실력위주로. 히딩크감독 원하는것 뭐든지 하게 토탈 권한 주셈. 그게 마지막 답임. </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