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식없고 위급한 상황을 알았으면 누구보다 빨리 투입되야하는 긴급의료진이 윽박을 지르고서야 쫄레쫄레 왔는데 나같으면 온갖 욕이란욕은 다했겠다.
동거동락하며 함께 피땀흘려 노력하는 동료가 위급한데 거기서 이성을가지고 차분히 대처할 능력이 과연? 더군다나 후반35분 한창 힘다빠지게 뛰다니던 축구선수들에게?
이승우 인성가지고 욕하는 사람들은 지들부모나 절친이 저렇게 되면 이성적으로 판단하고 냉철하게 상황을 대처한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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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17/03/28 15:53:55 112.165.***.117 이름이뭐라고
508755[2] 2017/03/28 18:28:30 123.109.***.72 성난감자
728450[3] 2017/03/28 19:42:57 108.162.***.126 내가누구게ㅋ
4207[4] 2017/03/28 20:53:44 222.113.***.108 홍유경
209288[5] 2017/03/28 22:05:10 1.216.***.70 브레이드러너
722547[6] 2017/03/29 01:27:21 1.239.***.68 인생에한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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