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원문링크 : <a target="_blank" href="http://sports.news.naver.com/kfootball/news/read.nhn?oid=411&aid=0000002405" target="_blank">http://sports.news.naver.com/kfootball/news/read.nhn?oid=411&aid=0000002405</a></div> <div> </div> <div>기사 일부만 퍼옵니다. 원문 가서 보시면 재미있네요.</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 체력을 강조하는 아틀렌티코 시메오네 감독</div> <div> </div> <div>김 감독은 세비야와 아틀레티코의 훈련량을 예로 들어 스페인 선수들의 체력 수준을 설명했다. </div> <div>“세비야가 챔피언스리그 유벤투스전 대비하는 걸 봤다. 훈련량이 정말 많다. </div> <div>시즌 중인데도 우리나라 선수들이 절대 못 쫓아갈 정도의 양이었다. </div> <div>아마 우리 선수들 수준이라면 3분의 1 정도밖에 소화하지 못할 것이다. 훈련량이 많고 시간도 길다. </div> <div>내가 그렇게 말하면 진짜 힘들게 훈련하는 거다. (웃음) </div> <div> </div> <div>아틀레티코도 마찬가지다. 시메오네 감독은 체력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지도자다. </div> <div>전체적으로 K리그와 비교하면 훈련의 강도와 양, 시간에서 모두 그 쪽이 앞선다. 경기에서도 마찬가지다. </div> <div> </div> <div>90분간 페이스가 쉽게 떨어지지 않았다. 특히 아틀레티코는 더 그랬다. </div> <div>현지에서도 시메오네 감독을 징그럽다고 하더라. 그만큼 체력을 강조하는 감독이었다.”</div> <div> </div> <div>--------------------------------------------------------------</div> <div>일반적 인식과는 달리 스페인에서의 체력 훈련은 국내보다 훨씬 빡세다는 얘기임.</div> <div>유소년 단계에서의 체력이 아니라 성인 단계에서의 체력 단련과 그것을 위한 관리 시스템이 중요한것 같음.</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 프로 의식</div> <div> </div> <div> 옛날에 지네딘 지단과 루이스 피구도 봤는데 그 선수들이 더 열심히 한다. </div> <div> 한 번은 경기 후에 지단 몸 상태가 좀 안 좋으니까 피지컬 코치가 따로 훈련을 시키더라. </div> <div> 그런데도 아무 소리 안 하고 열심히 하더라. </div> <div> 우리나라에서 베테랑한테 그렇게 하면 어떨 것 같나? 입부터 나온다. </div> <div>전에 로이 호지슨 감독이 있을 때 풀럼에서 연수를 한 적이 있다.</div> <div> 그 감독도 선수들을 고등학생 대하듯이 가르쳤다. 수비 위치를 직접 지정해가면서. 그래도 선수들이 싫은 표정을 안 짓는다.</div> <div> 진짜 프로는 그런 거다. 자유를 달라고 노래 부르는 게 아니라 자기의 책임을 다하는 게 유럽 스타일이다. </div> <div>스페인도 마찬가지고.”</div> <div> </div> <div>--------------------------------------------------------------</div> <div>실제 훈련장에서는 감독의 지시에 100% 임하는게 프로의식이라는 듯 합니다.</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