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에 아무 생각 없이 있다가 무리뉴가 짤렸다는 소식을 듣고 충격을 먹었습니다 <div><br></div> <div>정말 첼시라는 클럽에 대한 마지막 애정까지 떨쳐버리게 만들더군요 ㅋㅋㅋ</div> <div><br></div> <div>일단 무리뉴는 공식적으로 해임이 아닌 상호합의하에 결별 했다고는 하지만</div> <div><br></div> <div>팀의 분위기나 여러가지 상태로 봐서는 해임보다 더 충격이 클 수도 있다고 봅니다.</div> <div><br></div> <div>한편 무리뉴와 첼시가 계약 해지를 하고 나서 더욱 더 많은 말들이 나오고 있는데요</div> <div><br></div> <div>첫번째로 팀 닥터 에바 카네이로의 복귀...</div> <div><br></div> <div>그녀가 그 당시 잘못 했다. 안했다. 그런 문제는 아닙니다. 팀 닥터로써 선수가 다쳐서 누워있으니 달려가는건 당연하죠.</div> <div><br></div> <div>단지 너무 절묘한 타이밍에, 무리뉴가 짤리고 정말 얼마 안 있어서 그녀가 복귀했다는 점에서</div> <div><div><br></div> <div>더 착찹하고 기분이 씁슬한건 어쩔수 없는 소식이네요</div></div> <div><br></div> <div>두번째로 완벽하게 터져버린 선수들의 태업 사태</div> <div><br></div> <div>이 부분은 그 전부터 태업이 있냐 없냐? 보다는 누가 태업을 하고 있냐? 라는 논점으로 많은 말이 오고 갔지만</div> <div><br></div> <div>결국 무리뉴 감독이 떠나면서 마지막 인터뷰로 일부 첼시 선수의 태업을 인정하는 말을 함으로써 확실시 되었습니다.</div> <div><br></div> <div>이러한 태업은 이번이 처음은 아닙니다. 빌라스 보아스 감독 시절에도 있었죠</div> <div><br></div> <div>그때 로만 구단주는 " 내가 감독을 짜르는건 단지 삯이 덜 들기 때문이다. 만약 계속 이런다면 다음은 너희다. " 라고 했습니다만...</div> <div><br></div> <div>이번 사태를 보니, 그의 생각에는 전혀 변화가 없는거 같아서 더 슬프고 화가 나네요</div> <div><br></div> <div>여기에 추가로 첼시 기술 이사가 선수들의 태업을 인정하면서 첼시 선수들 중 일부는 정말 쓰레기 같은 행동을 한 것이 확실해졌습니다.</div> <div><br></div> <div>그게 누구인지 후에 무리뉴가 자서전을 쓸 때에 쓰든, 아니면 인터뷰를 하든 꼭 밝혀졌으면 좋겠습니다.</div> <div><br></div> <div>세번째로 이 사태로 인한 감독들의 거취 문제</div> <div><br></div> <div>일단 현재 첼시 감독의 후임으로는 거스 히딩크 감독 등이 거론되고 있습니다.</div> <div><br></div> <div>히딩크 감독 분명 좋은 감독이고 첼시에서도 감독 생활을 했기 때문에 익숙할 수 있겠습니다만</div> <div><br></div> <div>글쎄요, 그 동안 휴식도 취했고 최근에는 큰 두각을 나타낼 정도의 성적이 없었기 때문에</div> <div><br></div> <div>결국 선수단 태업 사태에 대한 책임으로 급하게 무리뉴를 짜르고 대타 성격의 감독이라고 볼 수 밖에 없습니다.</div> <div><br></div> <div>이렇게 급하게 했어야 하나 하는 생각도 들고, 왜 암적인 존재인 선수단에 대한 이적이나 자체 징계는 없는건가 하는 생각도 듭니다.</div> <div><br></div> <div>첼시가 이런 일이 처음이면 감독을 짜르는게 당장으로써는 최선의 대책일 수도 있습니다.</div> <div><br></div> <div>하지만 이러한 일이 처음이 아닌 재발된 점을 보아서 이렇게 감독을 짜르고, 대타로 급하게 영입하는 실수를 또 다시 저질렀다는게 실망스럽습니다.</div> <div><br></div> <div>한편 이렇게 된 김에 반 할의 후계자로 무리뉴가 오고 맨시티에 펩이 오는 등의 예상이 나오고 있는데요.</div> <div><br></div> <div>개인적으로는 저렇게 된다면 맨체스터 더비에다가 펩과 무리뉴의 라이벌전이 정말 기대 됩니다.</div> <div><br></div> <div>덤으로 맨유의 무리뉴가 첼시를 압도적으로 이기고 인터뷰로 디스 해줬으면 좋겠습니다.</div> <div><br></div> <div>글을 마치면서 정말 많은 생각이 들었습니다.</div> <div><br></div> <div>이 팀은 어디서 부터 썩은건가, 어떻게 프로라는 선수들이 감독이 맘에 들지 않는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태업을 할 수가 있지?</div> <div><br></div> <div>이런 저런 생각을 하다 결국 첼시의 팬을 포기하기에 이르렀구요</div> <div><br></div> <div>아직 남아있는 첼시 팬 분들은 당연히 존중합니다. 그 분들은 클럽에 대한 애정이 있기 때문에 질책도 하고 다시 애정을 보내는거니깐요.</div> <div><br></div> <div>단지 저는 이제 더 이상 애정을 나타낼 힘도 없네요.</div> <div><br></div> <div>저 같이 떠나가는 팬들도 있기는 한걸로 아는데</div> <div><br></div> <div>이번 사태로 인해서 첼시 선수들이 자신들의 프로 의식과 팬에 대한 존중을 깨달았으면 하는 바램입니다.</div>
평범남甲의 꼬릿말입니다
<a href="http://activexxx.mooo.com/ouavatar/ouavatar_menu.php" target="_blank"><img src="http://activexxx.mooo.com/ouavatar/ouavatar.php?start=true&language=ko_kr&text_direction=ltr&mn=172260&about1=%EC%A0%80%EB%8A%94+%ED%8F%89%EB%B2%94%ED%95%A9%EB%8B%88%EB%8B%A4.&about2=%ED%94%BC%ED%8C%8C%3AFChels%2CTottenhots+%EA%B0%99%EC%9D%B4+%ED%95%A0%EB%B6%84+%EC%B9%9C%EC%B6%94!&nick_icon=star&star_color=FFA500&background_color=ADD8E6&text_color=000000&about_color=0E76DC&body_num=1&body_color=010203&oumark_color=0c3857&oumark_gloss_opacity=30&squid_num=1&squid_left_direction=down&squid_right_direction=down&skin_color=edc9b2&hair_num=5&hair_color=030302&blush_num=1&blush_color=ff8973&brow_num=1&brow_color=450000&eyes_num=1&eyes_color=FFFFFF&pupil_color=450000&glasses_num=0&glasses_border_color=000000&glasses_lens_color=ADD8E6&glasses_opacity=50&nose_num=1&nose_color=450000&mouth_num=1&mouth_color=7B220B&tongue_color=FF6B70&teeth_color=FFFFFF&bottom_color=061926&bottom_num=1&rotate=0&crop=0&hyperlink=http%3A%2F%2Factivexxx.mooo.com%2Fouavatar%2Fouavatar_menu.php&end=true&isold&.png" alt="오늘의유머 꼬릿말 서비스 by ActiveXXX"></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