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지단과 호나우두를 과거로 보내보리고 호나우지뉴 카카등을 거쳐서 지금 세계축구 주름잡</div> <div>메시 호날두 가 우리눈엔 역대 최고로 보이는건 현재진행영 이기때문인것 같네요.</div> <div><br></div> <div>마르코 반바스텐 이라는 선수는 축구를 그 시절 봐 오던 팬들에게 당대 최고 골잡이였습니다.</div> <div>발롱도르 3회 수상이니 선수 개인가치는 더 말할것도 없죠</div> <div>하지만 그 선수에게 굵은 타이틀이 없기에 이제와선 그냥 이름들어본 선수 그를잠깐 봐온</div> <div>팬들은 잘했던? 선수로 기억될뿐 우리가 혹은 우리 다음세대가 확인할수 있는건 남겨진 기록과</div> <div>인터넷검색을 통한 당시 영상뿐이죠.(차범근역시 비슷한 맥락이라고 봅니다.)</div> <div><br></div> <div>당장에 보고싶으면 볼수있는 현역들과 실력의 우위를 떠나 남겨진 정보냐 진행형 이냐 라는 점에서</div> <div>다가오는 이미지 자체가 틀리지 않나 싶네요.</div> <div><br></div> <div>굳이 저렇게 흘런간 선수로 제 세대때 스타를 꼽아 보자면 베르캄프 바티스투타 정도가 있겠구요</div> <div>두 선수 제가 초6일던 98월드컵때 날아다니고 이후에도 꾸준한 활약 했지만 선수 개인의 실력에 비해</div> <div>가진 타이틀이 떨어지는편이죠</div> <div><br></div> <div>발락이 첼시로 이적당시"우승하기위해이적했다" 라는 인터뷰는 당시 ㅆ놈소리 듣기도 했지만</div> <div>미래에 기록으로만 평가받아야하는 선수 입장에서는 분명 당연한 처사였다고 봅니다.</div> <div><br></div> <div>정리하자면</div> <div>개인적으로  메시냐 지단이냐 를 평가해보려면 지단이 은퇴하고 시간이 지난만큼</div> <div>메시역시 은퇴하고 지단만큼의 시간이 지난 후에나 생각해볼 문제가 아닌가 싶네요</div> <div>지금이라면 우리눈에 보이는 메시가 뛰어나보이지만 가지고있는 기록을 살펴보면</div> <div>지나가버린 선수인 지단의 화려함에 메시가 다가오려면 좀 더 선수생활을 해야하니까요.</div> <div><br></div> <div>는 제생각요</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