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현재. 유벤투스는 관계자를 독일에 파견한 상태다. 거의 모든 것이 마무리 됬다. 약 3.5m+@의 연봉 그리고 약 30m에 근접한 이적료로 드락슬러는 이적할 것이다.
일정에 큰 변화가 없다면. 내일 샬케와의 마지막 협의가 이루어진다. 아마 이 협의에서 약간의 변화가 이루어질 수도 있다. 유벤투스가 이적료를 조금이라도 낮추기를 원하기 때문.
드락슬러의 에이전트는 이적에 대하여 부정적으로 말한 것으로 알려져있으나. 최근에 따르면 오히려 에이전트의 말이 와전되어 전해진 것으로 해명했다.
에이전트에 따르면 자신은 좀 더 진보적인 방향을 요구했던 것일뿐. 그것이 부정의 방향은 아니었다고 밝혔다.
모든게 끝났다. 내일(월요일)이면 상황은 종료될 것이다. 다음주면 빠르게 메디컬이 완료되고 이적도 마무리 될 수도 있다.
2.
슈체스니와 살라 그리고 아드리아누. 여기에 한 명이 더해질 것이다. 바로 사수올로의 풀백 시메 브르살리코.
가르시아는 로마의 오른쪽 수비가 좀 더 단단하고 강력해지기를 희망하고 있다. 이에 대한 적임자로 브르살리코를 점찍은 상황이다.
이 크로아티아 출신의 선수는 나폴리와 매우 근접한 상황이다. 사수올로와 나폴리는 이제 세부적인 사항마저 거의 조율을 끝낸 상황이기 때문.
로마는 굉장히 저돌적이다. 그를 빼앗을 수 있을지 한번 지켜보자.
3.
살라의 에이전트와 로마는 오늘 저녁 식사를 통하여 마지막으로 이야기를 나누고자 한다.
아마, 첼시와 피오렌티나. 그리고 로마. 세 클럽 간의 이해관계를 오늘 풀 수 있을지도 모른다.
로마는 피오렌티나를 달래기 위하여, 데스트로를 임대로 이적해주는 제안을 한 적이 있었다.
4.
슈체스니는 내일(월요일) 메디컬을 진행할 것이다. 아드리아누에 관하여서는 루이스 엔리케와 사바티니가 만나서 이야기 중이다.
지난 시즌 아드리아누와 모든 것이 합의된 상황이었으나. 루이스 엔리케가 방출을 허가하지않아 실패한 경험이 있었다. 사바티니는 이번에는 그러한 가
능성을 사전에 차단하고자 시도중이다.
5.
나폴리는 이과인과의 계약을 갱신하고자 한다. 이과인도 매우 긍정적인 상황. 그는 나폴리 프로젝트의 중심이다. 나폴리는 그를 위하여 몇 년간 많은 지원을 해왔다. 큰 무리는 없을 것.
6.
아스토리 이후 나폴리의 이적시장은 매우 조용했다. 그러나 조금의 변화가 생길지도 모른다. 엠폴리의 오른쪽 수비수 Lorenzo Tonelli를 현재 고려중이다.
로마의 시메 브르살리코 하이재킹에 대비한 것일수도 있다.
7.
피오렌티나는 토트넘의 수비수. 블라르 치리체스를 노리고 있다. 개인간의 세부사항은 거의 조율이 된 상황. 토트넘과의 조율이 필요하다.
8.
모든 것은 끝났다. 다음주 요베티치의 메디컬이 진행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