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p> <div style="text-align:left;"> <div style="text-align:left;"><br></div><br></div> <p><br></p> <p><strong>01</strong></p> <p><strong>볼 컨트롤 ( 공간활용 )</strong></p> <p><strong>마에스트로 - 지네딘 지단</strong></p> <p><img width="439" height="333" alt="제목 없음.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506/1433597422fNJOZrtFe.jpg"></p> <p>프랑스 최고의 축구 선수라 해도 축구 역사상 최고의 미드필더라 해도</p> <p>'나 그거 반대일세!' 하고 나올 사람 없을 것이다.</p> <p>옛날에 펠레와 마라도나가 있었고 </p> <p>08년 이후에는 메시와 호날두가 있다면</p> <p>96 - 06년대는 지단과 호나우두가 있었다.</p> <p>마르세유턴 어원의 창시자로 필드를 조율한다 해서 마에스트로, 아트사커로 불린다.</p> <p><br><br></p> <p><strong>[플레이 스타일]</strong></p> <p>당연히 정상 미드필더 답게 패스능력은 물론이고 월드클래스 공격수 부럽지 않은 골결정력도 있다.</p> <p>하지만 그 모든 분야중에 화룡정점을 찍은 분야는 역시 무서운 볼컨트롤을 하게 해주는 공간활용능력</p> <p>피지컬이 탈닝겐 수준이어서 상대 선수와 공간을 만들어냈고 화려한 발 기술로 그 좁은 공간을 제대로 가지고 놀았다.</p> <p>그에게 작은 공간이라도 있으면 상대의 압박은 무의미 했던 것!</p> <p><img style="width:334px;height:252px;" alt="vxd1h18uh.gif"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506/1433600188Doug9QF57aN5sR4D.gif"><br></p> <p>(마르세유턴, 그리고 어버버버하는 수비수들)<br></p> <p><br></p> <p><br></p> <p><br></p> <p><strong>02</strong></p> <p><strong>드리블 스피드</strong></p> <p><strong>암살자 - 아르옌 로벤</strong></p> <p><img style="width:371px;height:274px;" alt="2dcf94dca6fbf6d599d860e9603f4e5e202947.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506/1433598390CycVITgRpCXTx.jpg"></p> <p><strike>(84년생 31살이시다...)</strike></p> <p>달리기 빠른 선수는 많다.</p> <p>하지만 드리블 속도가 이 선수보다 빠르다고 한 선수는 못봤다.</p> <p>빠른 드리블링으로 돌파해 골포인트를 얻는다고 해서 얻은 별명 어쎄신 <strike>(오글거린다..)</strike></p> <p>우리나라에선 노안의 암살자로 더 유명하다.</p> <p>뮌헨에서 없어서는 안될 핵심 주력중 한명이다.</p> <p><br></p> <p><strong>[플레이 스타일]</strong></p> <p>역시 월드클래스 선수 답게 다른 기술들도 뛰어나지만</p> <p>알다시피 빠른 주력과 간결한 드리블이 일품이다.</p> <p>어떤 감독이라도 탐낼만한 윙어지만 하나 흠이 있다면 <strike>노안...</strike> 유리몸이라는 점</p> <p>거기다가 슛타이밍이 너무 간결하기 때문에 골잡이로써는 조금 문제가 있다는게 전문가들의 평가</p> <p>하지만 바이에른 뮌헨에 온 이후 부상빈도도 적어졌고 다른 클럽 윙어들 처럼 넣어줄 골은 다 넣기 때문에</p> <p>월드클래스 선수로써 전혀 부족함이 없음은 자타가 모두 공인한 것이다.</p><img title="Robbengoal3nil.gif" alt="Robbengoal3nil.gif" src="https://lh6.googleusercontent.com/-cWpsXIoSzUE/Ukx7zk1S_LI/AAAAAAAAAfk/0gaCYVFp00A/w546-h290-no/Robbengoal3nil.gif"><p>( 달리다가 볼을 잡았지만 줄어들지 않는 속도, 변칙적인 드리블링이 일품)<br></p> <p><br></p> <p><br></p> <p><br></p> <p><br></p> <p><br></p> <p><strong>03</strong></p> <p><strong>볼키핑</strong></p> <p><strong>현대 축구의 이단아 - 후안 로만 리켈메</strong></p> <p><img width="450" height="307" alt="67772_40744_1553.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506/1433599160AUgGXfcaryt5z4AbAvdlA.jpg"></p> <p><br></p> <p>메느님이 선전하기 전까지 아르헨티나의 10번으로써 남미산 특급 드리블러로 유명세를 타신분이다.</p> <p>사실 필자는 08년도쯤 부터 해외축구를 봐서 잘 모른다. 이름만 들었다...</p> <p>(사실 지단 클럽 경기도 본적이 없다. 구시대 레전드는 모두 스페셜정도로 ... 꼬꼬마에다 축알못이다 헤헤 ..)</p> <p>그래도 리켈메 스페셜은 여러번 봤다.<br></p> <p><br></p> <p><strong>[플레이스타일]</strong></p> <p>필자 친구가 말하길 그가 한번 눈이 뒤집히면 말디니가 와도 경기내내 볼을 뺏을 수 없다고 한다. (참고로 이 친구는 축구를 본지 3년도 안됬다.)</p> <p>이래나 저래나 볼 키핑 능력 하나는 자타공인 최고의 실력자인 것은 인정해야 한다.</p> <p>프리킥으로만 한시즌 15골을 꽂아 버리시고 느릿한 드리블 속도에도 불구하고 볼키핑 하나로 수비수들을 답답하게 했다 한다.</p> <p>(느릿 느릿 필드를 제압해서 밭을 가는 노인이라고 불렸다 한다.</p> <p> 근대 아웃 더볼 상황에서 라인 부시고 들어가는 속도로 봤을 땐 원래 느린건 아닌듯 ... )</p> <p>거기다가 최정상급 킬패스로 대지를 가르셨으니 차세대 지단이라 불릴만도 했다.</p> <p>하지만 그놈의 볼키핑은 템포를 끊어먹는데 장사셔서 감독들이 좋아하는 타입은 아니었다고 한다.</p> <p>수준급의 개인기량을 가지고도 애매하게 성공하신 이유를 조금은 알 것 같기도...</p> <p>이래나 저래나 현대축구의 이단아는 이단아이신가 보다.</p> <p><br></p> <p><img width="320" height="219" alt="" src="http://4.bp.blogspot.com/-8KBSo28n4RU/UxC7bBJt1lI/AAAAAAAAAFU/JNFl09KUUis/s1600/riquelme+passing.gif" border="0"></p> <p>(몸싸움과 볼키핑이 예술, 탈압박의 귀신)<br></p> <p><br></p> <p><br></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