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407/1404924813s1sV1nPQhGH.jpg" width="550" height="388" alt="N120624김호곤 사본.jpg" style="border:none;"></div><br></div><b><font size="3">1. <font color="#ff0000">(유력)</font> 김호곤 감독</font></b> <div><br><div><b>- 경력</b></div> <div>선수로서 국가대표팀 119경기 출전. 센츄리 클럽.</div> <div>현 울산 현대 호랑이 기술고문직</div> <div>전 부산 아이파크 / 울산 현대 호랑이 감독직 역임</div> <div>전 국가대표팀 코치직 다수 역임 / U-23 코치 / U-23 올림픽 대표팀 감독직 역임.</div> <div><br></div> <div>올림픽 감독으로서 8강 진출</div> <div>프로팀 감독으로서 아챔 무패 우승 기록(12전 10승 2무 우승)</div> <div><br></div> <div><b>- 전술 스타일</b></div> <div>"철퇴축구"라는 강력한 브랜드를 가진 전술 소유자.</div> <div>단단한 수비, 공격 가담이 적은 중앙 미드필더, 양쪽 풀백과 측면 공격수의 정확한 크로스를 선호. 타겟형 공격수와 활동량 많고 돌파력 좋은 세컨 탑 조합.</div> <div>주로 세컨 탑이 최전방에서 공격진의 배후를 노리고 전방에 포진하여 있다가, 롱 볼을 받아 빠르게 역습. 타겟 공격수와 측면 윙어의 빠른 역습 가담이 특징.</div> <div>수비시에는 단단한 중앙 수비 및, 중앙 미드필더의 리바운드 볼 1차 획득 전술이 특징.</div> <div><br></div> <div><b>- 선임 유력 이유</b></div> <div>1. 오랫동안 축협 핵심 현대가와 인연이 있으면서, 맡은 팀마다 뛰어난 성과를 거두어 옴. 특히 지도자로서의 능력은 연륜이 쌓이면서 빛을 발함.</div> <div>2. 현재 국가대표의 국내파 핵심 자원이 된 울산 소속 선수들을 실제로 발탁하고 길러낸 지도자. 수비수였던 김신욱을 최고의 타겟형 공격수로 포지션 변환, 육성을 해낸 감독이고, 이용 및 김승규의 성장을 이끌어냄. 이미 뛰어난 공격수였던 이근호를 아시아 최고 수준의 공격수로 활용한 감독.</div> <div>3. 선수들의 멘탈을 잘 다스려 낸 감독. 실제 성격상 마찰이 있었던 다수의 외국인 공격수를 팀에 잘 융화시켰음. 덧붙여 울산 소속 선수들의 인터뷰.. 김승규 김신욱 이용 김영광 곽태휘 김영삼 등 울산에 있던 선수들의 인터뷰를 보면 지도자를 파악하는데 모자람이 없을 정도.</div> <div>4. 아시안 컵 까지의 선수 파악 과정을 상당부분 건너 뛸 수 있음. 전현직 국대급 자원들 대부분을 올림픽 감독 경험 및 리그 감독 경험에 의해 상세하게 파악하고 있음.</div> <div><br></div> <div><b>- 선임 장애 사항</b></div> <div>1. 고령. 작년 울산 감독 사임 시 공식적인 이유는 "울산을 우승시키지 못해서.." 였지만, 감독직이 주는 스트레스를 감당하기에는 나이가 너무 많지 않았나 하는게 다수의 추론.</div> <div>2. 해외파와의 연줄이 부족. 마찰이 우려될 가능성도 적지 않이 있을 듯.</div> <div>3. 팀을 전술적으로 빠르게 빌드하는 유형의 감독님은 아님.</div> <div>4. 전술에 필요한 국대급 기량의 측면 자원들 중 크로스가 정교한 선수가 그리 많지 않고, 울산에서 측면에 사용했던 선수들의 경우 국대에서도 활용 가능할지는 미지수.</div> <div>5. 중앙 미들의 수비적인 측면을 강조한다면.. 현재 국대 핵심으로 거론되는 중앙 자원인 기성용, 이명주, 하대성 등의 자원 활용성이 많이 떨어질 듯. 그렇다고 기용하지 않을 경우 또 다른 논란을 낳을 우려가 있는 자원들이라 한동안 전술적인 혼란을 겪을 가능성도 농후. <div style="text-align:left;"><br></div></div></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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