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핸드폰을 처음접한  2006년

Lg슬라이드폰이였는데  가격은 30만원대

한달간사용중 학교에서 핸드폰 사용금지시켜서 집 책상서랍에 놓고다녔는데

엄마는 핸드폰이 구식이라 안들고다니는줄알고 폰을바까주심

Sk슬라이드폰 가격은 30만원대  솔직히 도찐개찐이였다.

그후 6개월사용후 엄마한테쫄라 최신폰으로 바꿧다

lg슬라이드폰 가격은 50만원대

초반엔아끼썻지만 1년도 못쓰고 파to the 괴

그후 정말 부의상징 멧돌폰으로 바꿧다.

반애들의 시선은 나에게 집중했다. 좋았다.

하지만 얼마못가고 분실......

폰없이 3달가량살고 터치도돼고 자판기도있는 슬라이드폰으로 구입

가격은 천문학적이였다. 과장 좀 보태서 집이 흔들렸다.하지만 그걸인식하기엔 철이없었다.

1년 반정도쓴후 나의  첫 스마트폰 테이크 야누스 입성

가격??ㅋㅋㅋㅋ나오자마자 제대로 호갱계 God입성

30개월할부 가입비 유심비 부가서비스 보험 할부원금 89만원

그당시 대리점직원들  말빨에 걍 녹아내림  아마 저 가고 회식했을꺼임

그리고 야누스를쓰다가 폰요금 ㅎㄷㄷ하게  나온걸보고  담에살땐 호갱님이 안돼겠다 했음

대납금 7만원남았을때 폰이망가져서 갤3보러다님 거희 40만 넘게부름

젤 싸게부른대가 34만원  여기서 살려고  친구한명 대리고갔는데

계약서 작성중 친구가 할부원금 34만원쓰인거보고  따짐  할부원금 13만원이면사는데

하니까 거기 직원분 어버버댐 또 호갱됄뻔햇음  친구가 폰파는 친구소개시켜줘서

친구버프로 번이로 할원 10.5  유심 가입비면제로 해줌

난 너무허무했음 직원들이 말을 화려하게해도 '할원얼마에요?'한마디면

호갱탈출한다는것을  너무늦게알아버림..(물론 평균 할원가는 알아보고)

그냥 폰을 이렇게 싸게산적이 처음이라 일기쓰듯 써봤어요.

어머니  죄송해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