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p> <p> <span style="font-size:16px;">1. 2021년 3월 7일, 김진애 후보(열린민주당)가 고 박원순 전 시장에 대한 입장을 표명함. 아래는 회견의 내용 중 박원순 후보에 대한 입장만을 요약·정리한 것임.</span> </p> <p> </p> <p> <span style="font-size:16px;">2. 이번 선거는 박원순 유고로 이어진만큼 이에 대한 입장을 밝힘</span> </p> <p> </p> <p> <span style="font-size:16px;">3. 박원순 가장 큰 과오는 성희롱에 대해서 본인의 흠결이 있었다하더라도 황망하게 떠나버렸다는 사실임.</span> </p> <p> </p> <p> <span style="font-size:16px;">4. 박원순 시장은 밝혀야 할 진실은 밝히고 인정할 흠결은 인정했어야 함.</span> </p> <p> </p> <p> <span style="font-size:16px;">5. 역사와 환경, 역사 복원, 사람 중심의 시정 등에 대해서는 눈부신 공이라 생각함.</span> </p> <p> </p> <p> <span style="font-size:16px;">6. 박원순의 주택 개발, 도시 개발 부문에서는 전무성이 부족했음</span> </p> <p> </p> <p> <span style="font-size:16px;">7. 박원순 시장이 성희롱·성폭력을 했는가 대해서 인정하는지 안하는지 여부에 대해서는 입장을 명확히 밝히고 있지 않음. 이는 회견문 낭독 이후 기자들과의 대화에서도 마찬가지임.</span> </p> <p> </p> <p> <b><span style="font-size:16px;">개인적 해석:</span></b><span style="font-size:16px;"> 고 박시장의 성폭력이 있었는지에 대해서 명확한 입장을 밝히지 않으면서도 성폭력/성희롱을 언론에 띄운 것은 더불어민주당과의 의 단일화 경쟁에서 우위를 가지기 위한 포석으로 보임.</span>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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