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class="바탕글">1700억대 국산투표기 수출비리의혹 뒤 권력 개입설 </div> <div class="바탕글"></div> <div class="바탕글">부정선거 논란 제품 판매에 국제사회 떠들썩…국가이미지 타격 우려 </div> <div class="바탕글"> </div> <div class="바탕글"></div> <div class="바탕글">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예산을 지원받는 세계선거기관협의회(AWEB)가 전자투표시스템을 해외에 판매하는 과정에서 논란의 중심에 섰다. 유엔을 비롯한 세계 여러 국가들의 비판도 불가피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전자투표시스템 거래과정에 한 민간업체가 판매량을 거의 독점하다시피 한 것으로 밝혀져 권력기관 배후설까지 제기되고 있다. </div> <div class="바탕글"></div> <div class="바탕글">스카이데일리가 관련 제보 내용을 토대로 국회, 중앙선관위 등을 통해 확인한 결과에 따르면 중앙선관위 주도로 지난 2013년 설립된 세계선거기관협의회(AWEB)는 최근 중남미의 에콰도르, 엘살바도르, 도미니카 등과 콩고민주공화국(DR콩고), 키르기스스탄을 상대로 전자투표기 수출 사업을 진행해 왔다. </div> <div class="바탕글"> </div> <div class="바탕글"> <a target="_blank" href="http://www.skyedaily.com/news/news_view.html?ID=72530" target="_blank">http://www.skyedaily.com/news/news_view.html?ID=72530</a></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