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삼 전 대통령의 2주기 추모식이 오늘(22일) 오후 2시 국립 서울현충원 현충관에서 거행된다고 김영삼 민주센터 측이 밝혔다.
지난해 11월 22일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 현충관에서 열린 고 김영삼 대통령 서거 1주기 추모식에서 고인의 차남 김현철 씨가 헌화를 하고 있다.
추모식은 인사말, 추모사, 추모예배, 추모영상 상영 및 공연, 헌화 분향 등의 순서로 진행된다. 종교 의식은 김장환 목사가 주관한다.
고성현 한양대 교수와 한경미 명지대 교수가 고인의 애창곡인 ‘고향의 봄’과 ‘나의 갈 길 다 가도록’을 부르는 시간도 마련됐다.
추모식 후 참석자들은 고인 묘소로 이동해 헌화와 분향을 한다.
추모식에는 유족을 비롯해 여야 정치권 및 정부, 각계 주요 인사와 추모객 등 20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김 전 대통령은 2015년 11월 22일 서거했다.
----------------------------------------
#우병우 구속
#이명박 구속
#다스는 누구꺼?
친구의 다른 면을 보았다고 해서 충격을 받을 필요는 없어요. 사람은 누구나 숨겨진 모습이 있으니까요.
상황과 기분에 따라 가면을 바꿔 쓰듯 다른 모습으로 변할 뿐이예요.
사람들은 누구나 거짓말을 하지만 하지만 실망할 필요 없어요.
모두가 가면을 쓰고 있다면 당신 역시 가면을 쓰면 돼요.
- 미네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