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눈팅, 댓글만 달다 황당한 반응에 선동되는 사람들이 안타까워 첨으로 글을 달아 봅니다.</div> <div> </div> <div>MB측의 반응으로 노무현 자료를 꺼낼 수도 있다는 협박을 기레기들이 열심히 퍼 나르고 있는데,</div> <div>이런데 우리가 반응 하면 안됩니다.</div> <div> </div> <div>보통의 사람이 자신이 억울한 누명을 쓰거나 음모를 당하면 해명을 하거나 아님을 증명하려 하는데,</div> <div>MB는 전투 테세를 취하고 있습니다.</div> <div> "나 잘못 없어. 억울해!!" 가 아니라 "덤벼~~ 이렇게 나온 이상 너죽고 나죽고 식이야!" 이런 느낌인거죠.</div> <div> </div> <div>해명이나 증명을 하지 않는 것은 지금까지의 의혹들을 인정하는 것 밖에 되지 않고, 이미 본인도</div> <div>이 것에 대해 자유롭지 못할 거라는 걸 감지했다는 생각이 듭니다.</div> <div>잘못한 사람 목소리가 커지는 법이죠.</div> <div> </div> <div>결국 MB는 돌아가신 노무현 다시 죽이기를 시전할 것이고, 분당질로 여론을 몰고가고</div> <div>그밥에 그 나물이라는 여론을 형성하게 될 겁니다. 일종의 물귀신 작전+연막작전이라 생각하심 되겠습니다.</div> <div>살아있는 사람을 괴롭히는 것 보다 자극적인게 고인 능욕하기 입니다. MB가 문재인 대통령을 타켓으로</div> <div>두지 않고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을 타겟으로 둔 것은 MSG를 팍팍 치겠다는 거죠.</div> <div> </div> <div>이런 행태는 지금까지 적폐세력들이 아주 애용해 온 수법입니다. 이런게 아직도 먹힐까? 싶지만</div> <div>충분히 먹힐 수 있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생각보다 저를 비롯해서 많은 국민들은 그리 똑똑하지 못합니다.</div> <div>저 또한 누군가 눈과 귀를 막으면 낭떨어지로 가는줄도 모르고 뛰어들지 모르는 어리석은 국민에 불과 합니다.</div> <div> </div> <div>그렇기 때문에 우리 모두 정신을 바짝 차려야 하고, 얄팍한 상술에 놀아나선 안됩니다.</div> <div>자극적인 기사에 과민 반응해선 절대 안됩니다. 악플보다 무서운게 무플이라고 최대한 자중하고 과민 반응하지 맙시다.</div> <div>최대한 논리적으로 반응해야 합니다. 이게 쉽지 않겠지만요.</div> <div>누군가 과민 반응 하면 뜯어 말려줘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레밍이 됩니다.</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