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하나의 점을 지나는 선은 무한개가 있다고 합니다. </p> <p>하나의 사건만 보면 다야한 의견이 있다는 말로도 해석할수 있죠. </p> <p>그래서 하나의 사건으로 사람을 판단하면 마녀 사냥이 됩니다. </p> <p><br></p> <p>두개의 점을 지나는 선은 한개뿐입니다. </p> <p>두개의 사건이 연결된다면 의심의 여지가 생긴다는 말로도 해석할수 잇습니다. </p> <p>물론 사람의 삶이란 직선을 그리진 않지만, 그렇다고 무한대로 늘어날순 없죠. </p> <p>결국 몇개로 집약되죠.</p> <p><br></p> <p>그리고 세번째 점이 발견된다면, 하나의 영역이 만들어 질테고, 고정된 영역이 생기게 됩니다. </p> <p>그리고 세번째 사건부터는 합리적인 의심이라고 생각되네요. </p> <p><br></p> <p>정책비리 사자방, 정치비리 뎃글부대, 개인비리 다스. 이건 연관성을 가진 세가지 의혹들입니다.</p> <p>사실 이 세가지 의심 만으로도 사람은 자신을 적극적으로 해명해야될 입장에 놓인다는 말이죠.</p> <p>더군다나 두개의 점은 의심뿐 아니라 문서로 찍혀진 고정점이란 측면에서 더욱더 발뺌 할수 없을것입니다.</p> <p><br></p> <p>대통령이였던 사람이 합리적인 의심을 외면한체 떠났습니다. 사람이길 포기한듯 보이는 모습입니다. </p> <p>아무리 합리적인 측면이라도 헌법적 영역을 침범당한 사람은 제외가 됩니다. </p> <p>그때부터는 이상한게 아니라 이상한 사람이 될수 밖에 없거든요. </p> <p><br></p> <p>그래서 기다렸건만, 그 놈은 그냥 떠났네요. 적절한 해명없이 그냥 가더군요. </p> <p>사람으로서 보일 태도는 아니라 생각하네요.</p> <p><br></p> <p>괜히 갈등 일으킬까봐 이야기 하지 못했던 부분이 있습니다. </p> <p>다스에 관한 이야기죠. 다스에 집중하면 어떤 문제가 생기냐면 내부 협력자들이 다스로 물타기가 가능해 보입니다. </p> <p>작은 부스러기로 다스만을 탓하며 본업에 힘을 빼는거죠. </p> <p>사자방의 경우는 보복 정치로 반대편에서 난동을 부리고,</p> <p>뎃글부대는 수사 자체가 난항으로 보입니다. 그들 옷벗으면 민간인이거든요.</p> <p>뎃글조차 달아본적 없는 판사가 증거인멸의 위험이 없다며 구속수사를 기각한 상황만 봐도 알수 있죠.</p> <p><br></p> <p>이미 적패청산의 명분은 차고 넘치고 있습니다. </p> <p>구태여 가장 취약한 다스에 집중한체 뚫어 가는 모습이 무척 비효율적으로 보입니다. </p> <p>그리고 인간이길 포기한 이분이 태연한게 다시 들어온다면, 더욱더 명분이 생길꺼라 생각합니다. </p> <p><br></p> <p>이건 그냥 희망사항일 뿐입니다. 이미 집중된 일을 혼란을 야기하고 싶지 않습니다. </p> <p>전략 게임을 많이 해온 저로서는 이런 혼란이 생기는 영향을 잘 알고 있거든요. </p> <p>그렇지만 그냥 적패청산을 노래하며, 발견된 혐의로 처벌한다면, 좀더 효율적으로 보입니다.</p> <p><br></p> <p>엠비는 지금 합리적인 의심을 받거든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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