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지금 NL하면 이석기로 비롯되는 또라이들 모임같았지만,</div> <div>예전에 NL의 태동은 광주민주화운동때에 미국의 방관으로 인한 '반미주의'가 시초였습니다.</div> <div>이게 또 북한의 '반미'와 맞추어서, 뭔가 서로 짝짝꿍이 되었던 거지요, 정확하게 말하면 MIX가 되었던것 같습니다.</div> <div> </div> <div>어제 자유당의 미친녀자가 '주사파가 청와대에 있다.'라고 이야기 한걸</div> <div>오늘 뉴스공장에서 하태경이 한마디로 정리를 하지요.</div> <div>' 지금 북한 꼬라지를 보면 누가 종북을 한단말인지..생각을 하고 이야기를 해야지 전의원이야기는 일부 노인분들이나 혹할 이야기다.' </div> <div>'임실장도 과거에 그랬던것을 인정하고, 그때는 그랬었을지는 몰라도, 지금은 아니다'라고 이야기 해야 한다고 주장을 했습니다.</div> <div> </div> <div>어찌보면 맞는말 같지만, 하태경 의원도 간과하는게,</div> <div>왜 이석기당의 찌끄러기인 '민중당'에서 국회의원이 두명이나 나오고, 경기동부(성남)에서는 아직도 이 세력들이 명맥을 유지하고 있는지를</div> <div>한번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 결론적으로는 사상이 어떻건 간에 사회적 약자를 위한 사회운동을 격렬하게 진행했던거지요, 이런 결과물들이 아직도 민중당이란 당을 유지하고 있는거라고 봅니다.</div> <div> </div> <div>과거에 임실장이 전대협 의장을 할때, 그 행동들이 모두 북한을 이롭게 할 목적으로 자행되었던건인건지?</div> <div>이때는 '고려연방제'에 기초한 한반도 평화통일이 기조였던 시대였습니다. 그리고, 임종석은 목숨을 내놓고(이시절은 잡혀가면 정말 고문받다가 죽을 수도 있던 시기였지요) 자신이 생각한 방향으로 사회운동을 전개했던 시기입니다.</div> <div>하태경의원은 뒤늦게 북한의 실상을 접하고, 전향을 해서 과거를 우습게 이야기 할지는 몰라도</div> <div>임실장은 그게 아닙니다. 물론 과거 전대협 집행부라는 사람들이 간첩이었는지, 종북활동을 했는지에 대해서 임실장이 그런 부분을 반성할지는 몰라도,</div> <div>임실장이 그걸 부정하면 자신을 부정하는게 되었던 것입니다.</div> <div> </div> <div>그래서 답을 그렇게 한겁니다.</div> <div>'부끄럽게 살지 않았다.' 이게 정확한 워딩인것이라고 생각을 합니다.</div> <div> </div> <div>그리고 자유당 여자 김진태의 말에는 하태경의원이 하는 말이 정답입니다.</div> <div>'지금 북한꼬라지를 보고 종북할사람이 어디있냐?'</div> <div> </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