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br></div> <div>홍 후보자 가족과 관련해서</div> <div><br></div> <div>상속세 부분과 모녀의 채무관계는 하나의 덩어리로 봐야합니다.</div> <div>아마도 집안과 계약된 회계법인에서 상속문제를 처리하면서 두가지를 한덩어리로 묶어서 설계를 해줬을 것이기 때문입니다.</div> <div>그리고 이 두가지 사안은 묶어서 봤을 때 매우 합법적입니다.</div> <div>탈법도 위법도 아니죠.</div> <div><br></div> <div>그런데...</div> <div>기자들은 두 사건을 따로 기사를 쓰고 있죠.</div> <div>고의일까요??실수일까요??</div> <div><br></div> <div>게다가 두 사건 모두 변호사에게 문의해서 기사를 쓰고있죠.</div> <div>변호사는 이 두가지 사건에 생각보다 전문성이 떨어집니다.</div> <div>그래서 민법얘기가 나오고 그런거라고 생각합니다.</div> <div><br></div> <div>물론 모녀의 채무관계만 놓고 보면 변호사의 말이 맞을겁니다.</div> <div>변호사가 민법을 해석한 것이니까요.</div> <div><br></div> <div>그렇지만...</div> <div>법해석을 종합해서 기사를 쓰는 기자라면...</div> <div>적어도 두사건을 큰그림에서 바라보면서 변호사와 회계사(혹은 세무사)의 해석을 모두 담아내야하는 것 아닙니까??</div> <div><br></div> <div>흠...그런데 왜 그럴까...</div> <div>이 기레기들은.....</div> <div><br></div> <div>하나더요..</div> <div>딸이 비싼학교 다닌다고 그러는데...</div> <div>물론 사회적인사가 그러면 상대적 박탈감이 오기는 합니다만...</div> <div>자기 자식이 하고싶은 것을 막으면서 자신의 앞길을 설계하는 부모가 있습니까??</div> <div>자기들은 더한 짓도하면서 합법적으로 입학해서 정당하게 학교를 다니는게 무슨 문제입니까?</div> <div>진보라면 가난하고 청빈하게만 살아야합니까?</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