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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sisa_992337
    작성자 : dodohae
    추천 : 105
    조회수 : 2913
    IP : 121.128.***.45
    댓글 : 49개
    등록시간 : 2017/10/29 09:22:57
    http://todayhumor.com/?sisa_992337 모바일
    펌) 촛불파티 자봉노예의 파티 후기(길어요!)



    얼떨결에 화요일 밤에 의료 자원봉사를 신청했다 폭풍같은 3.5일을 보냈습니다. 

    정신을 차리고 나니 제가 의무팀장이 되어있었고... 

    어마어마한 일들이 산적해 있었습니다. 

    하지만 제가 뭘 알겠습니까. 그냥 작은 부분 힘을 보태고 왔습니다. 



    다른 부분들은 다른능력자님들께서 잘해주시겠지 믿으면 능력자가 여지없이 나타났고 

    말도 안되는 그 상황에서  안될거라 믿었던 행정적인 처리가 가능하게 되었고 

    엄청나게 짧은 시간 내에 서울시, 영등포구, 영등포경찰서, 파티장 주변 빌딩에까지.. 협조가 착착착 이루어졌습니다. 



    막상 저는 의무실 안에 갇혀만 있어서 즐기지 못한게 좀 아쉽네요...ㅎ 

    기억나는 것들을 이야기 해봅니다. 

    1. 처음에 300명이던것이 행사 전날인 금요일에는 약 5000명? 정도로 예상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저희는 예상만 그리 한거지 3000명정도일거라며. 설마 만명이 오는거 아니에요? 이런말을 킥킥거리며 농담하듯 했습니다. 

      근데 그게 현실이 되었습니다 ㄷ ㄷ ㄷ ㄷ 

    2. 처음엔 간단한 상비약을 약 30알씩 챙기면 되겠지 했습니다. 

       근데 두려웠습니다. 

      박사모, 야당관련 다양한...단체같은 데서 무력충돌 할수도 있거나 약올리면서 부딪치는 일이 생길까 두려웠고 

      촛불을 드는 분들이 생기면 화상을 입는분이 생길까 두려웠고 

      혹시 심정지가 발생하면 어쩌나 

      출연진들이 과로로 쓰러지면 어쩌나 

      별별 생각이 다 들었습니다. 



      상비약..그런거 대여가 가능할리 없었습니다. 

      다 사야했어요. 

      불안은한데 일을 나눌수가 없었어요. 저 혼자였거든요. 

      상비약이며 각종 물품 모두 사야했습니다. 

      그런데..기적처럼 행사 2일전에 약사님이 자원봉사를 지원해주시고 , 

      다른 자원봉사자분과 함께 약을 사비로 구입해오신다고 하셨습니다. 

      약 말고 다른거 챙기시랍니다. 

      한숨 놓았습니다. 그런데 까페에서 계속 쪽지가 날라옵니다. 

      약품 필요하시죠? 제가 가진 상비약이 있는데.. 혹은 동네에서 사갈수있는데.. 좀 준비해갈까요? 이런 연락이 옵니다. 

      불안한 마음에 많이는 말고 조금씩만 부탁드려요! 했습니다. 

      저는 그 외에 처치에 필요한 물품들을 챙기기 시작했는데, 행사1일전, 물리치료사, 간호조무사등의 다양한 직군의 

      시민들이 연락을 취해와 저희팀은 도와주는 일반인 자원봉사자 4분까지 해서 총 9명이 되었습니다. 

      마음의 부담은 덜었지요. 하지만 돈드는 걸 사오시라고 차마 부탁을 못하겠더라구요. 

      있는거정도만 들고오시라 하면서 제가 이리저리...불안한 마음에 



      자동제세동기가 있었음 해서 알아보면 ,이상하게 누가 하늘에서 도운듯이 제세동기가 무료로 대여되었습니다. 

      아 이런제품이 있으면 좋겠다 하면, 어떤분이 사오실수있다고 하셨습니다. 

      드레싱 할일이 생길지 몰라서 물품 준비 리스트에 거즈가 있었는데 (심지어 제가 준비한다고 써놨었음) 

      거즈가.....2000장이 왔습니다..........................덜덜덜덜......... 

      저희 의료팀 게시판에 써있던 물품 준비 리스트에 아이스 팩 3-4개 이런게 써있엇는데 

      꽝꽝얼린 아이스팩을 담은 45리터 아이스 박스를 직접 클량 회원님께서 들고 오셨습니다!!! 

      ㄷ ㄷ ㄷ ㄷ ㄷ 

      마지막날 쓰던 체온계 상태가 좋지 않아서, 이곳에 글을 올렸더니 무려 3분이 당일에 구해서 저에게 빌려주셨습니다. 

    조직된 시민의 힘을 많이 느꼈습니다. 



    3. 제가 의료기기나 의료소모품을 너무 많이 챙긴 나머지 짐이 한가득인데 

       저는 차가 없었습니다. 

       하지만 그날 차를 태워달라는 말이 차마 안나왔어요. 짐이 너무 많아서요. 

      그런데 전날 기가막히게 쪽지가 왔습니다. 오전에만 잠시 봉사를 할수 있는데 집이 목동이다(물품이 있던 회사가 목동) 

      짐 같이 날라주고 정리해줄수 있다.   



      또 좀 있으니까, 어떤 분이 연락을 주십니다. 나는집은 수원이지만 회사가 여의도인데 마침 금요일밤에 당직이다. 

      당직 끝나고 회사로 가서 짐을 날라줄 수 있다. 

       

      어떤분은 연락이 왔습니다. 난 오후엔 질서유지 봉사를 할건데 오전에 시간 빈다. 차 태워줄수있다. 짐많지 않느냐.... 

      그래서 꿈처럼 ... 두분이 오늘아침에 와주셔서 짐을 같이 날라주시고, 차가 회사 앞까지 와서 

      여의도에 그 많은 짐을 편하게 가지고 왔습니다. 



    4. 그랬는데... 제가 봉사를 자원한분들이 임시로 사용하는 단톡방에서 

        날씨가 밤에 추울텐데, 핫팩이 집에 있으시면 가지고 와주시거나, 조금만 지원해주시면 

        아이들이나 추워하시는분들이 계시면 나눠드리겠다 말씀 드렸더니 

        오늘 핫팩이 1000개 가까이 왔습니다.... 발신자도 모르는 기부 물품이 정말 많았습니다. 

        열이 나는 분이 계실까봐 집에서 안쓰시는 작은 무릎담뇨 있으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했더니 

        새제품으로 10개가 기부되었습니다. 

        작은힘 보탠다며 음료수, 과자, 떡, 귤, 문구류, 물, 커피.........어마어마한 양이 배송되었습니다. 무서울정도였어요. 



    5. 저는 무대 옆 본부쪽 의무실에 있다보니 사람들이 얼마나 오는지 잘 알수가 없었습니다. 

       (ㄱ자 구조라 무대 를 바라보는  분들이 안보이는 구조였습니다)

         근데 5시가 넘어도 너무~조용한거에요. 본식이 시작되고도 전반적으로 조용하고요. 

        그래서 사람이 많이 안왔나..? 그랬더니 본식 시작될때 이미 3-4천명이 넘는다는거에요. 

        사람들이 정말 조용히 즐겁게 즐기고 계시더라구요. 

       더 놀랐던 건... 저희가 쓰레기 버리시기 편하시라고 100리터짜리 쓰레기통을 30봉지인가 사왔었어요. 

       여기저기 놓았었는데 저희 의무실 양쪽에 다 쓰레기통이 있었어요. 

       그런데 쓰레기를 버리시는 분들이.. 휙 던져서 버리는분이 단 한분도 없었어요. 

       쓰레기를 가지고 오실때 조용히 오셔서는 봉투가 주저앉아있으면 잘 펴서 

      손을 깊숙히 넣어서 버리시고, 어느정도 봉투가 찼다 싶으면 꾹꾹 눌러서 정리해주시고 가요. 

       우리가 집에서 쓰레기 봉투 정리하듯이... 

      12시간이넘게 있었는데,  저희 본부쪽이 행진 동선이어서 몇천명 사람들이 지나가는데도 

      쓰레기를 바닥에 투척한사람을 볼수가 없었습니다. 



    6. 어떤분께서 샌드위치 재료를 1000인분을 주문하셨다는거에요

       헐... 

      어쩌지 하면서도 일단 알겠다고 하고 받았습니다. 

      그런데 각 재료들이 박스로 어마어마하게 배송이 되는거죠 

      다 따로따로...치즈따로 빵따로 소스따로 야채따로 햄따로... 

      첨엔 그 박스 보니까 질리더라구요.ㅋㅋ 

      그런데 기다렸다는듯이 봉사자분들이 휘리리릭 나타나십니다. 

      첨에 약 5-6분이 먼저 만드시겠다고 하는거에요. 

      "가능하시겠어요? 너무 오래걸리지 않을까요? "하고 제가 여쭤봤더니... " 어떡해요 만들어야지~ ㅋㅋ"이러십니다. 

      제가 너무 오지랖 같았지만, 저희가 만든 샌드위치를 드시고 배탈이 나는 분이 있다면 


    이게 또 어떻게 여론이 갈지 걱정이되어

    "저희는 절대로 음식을 안전하게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손소독제, 마스크, 라텍스 글러브를 충분히 준비해뒀으니 손소독제로 손위생을 철저히 하시고

    라텍스 글러브를 끼시고 마스크를 끼신다음 샌드위치를 만드시되

    중간에 전화받거나 다른 사람과 접촉을 하시게 되면 장갑을 벗고 손위생 하시고 다시 새장갑 끼고 만들어주세요"

    라고 말씀을드리고 손위생 방법을 알려드렸습니다.

    알려는 드렸지만, 큰 기대는 안했어요. 성실하게 하시는분도 있고 대충 하시는분도 있을수있다고...

    그런데.... 엄청났습니다. 무슨 HACCP인증 공장인줄..ㅋ

    진짜 제가 인증합니다. 여러분이 드셨던 그 1000인분의 어마어마한 샌드위치는 진짜 깨끗하게 만들었습니다!!!!



    7. 저희는 자리를 지켜야 해서 못갔지만, 자한당 앞 침묵 행진이 있었습니다.

    행진 전 이미 5000명은 휙 넘겼다는 말에, 이 많은 사람들이 좁은 골목을 어찌 안전히 지나갈까 걱정되더라구요

    저희 의무팀 사람들이 누가 먼저랄것도 없이 행진하는 분들께

    "다치지 말고 안전히 다녀오세요~~"하면서 박수를 치고 응원해드렸는데

    돌아오시는 길에 많은 시민들이 "아까 고마웠어요! 수고하십니다" 이렇게 말씀해주셔서 울컥했습니다..



    8. 그리고 제일 기쁜것은!!! 그 많은 물품들을 쓸 일이 없었다는겁니다.

    아무도 다치지 않았습니다!!!!!!! 아무도 아프지 않았습니다!!

    두통이 있으시다셔서 타이레놀 두알 드린거랑, 다른데서 데였는데 손이 아프다고 해서 아이스백 대준 아이가 끝이었네요

    이고온 수많은 짐이 줄지 않고 외려 늘었다는것에 좌절했으나,

    아무일이 없었다는게 훨씬 기뻤습니다!



    9. 행진과 본식이 다 끝나고... 누구할 것없이 이미 한쪽에서 쓰레기를 치우는데

    세상에... 마스크끼고 장갑 끼고 쓰레기봉투안까지 찾아가며 엄청나게 완벽한 분리수거를 하셨습니다

    무슨 아파트 분리수거장 보는줄....

    심지어 100리터 쓰레기통이 다시 열장 가까이 비고...

    근데 이 알뜰살뜰한 분들이... 영등포구에 사시는분들 쓰레기봉투 가져가서 쓰세요~~~!!!

    이러시고 새거랑 다시 비운거 깨끗이 접어서 나눠주시더라는... ㄷ ㄷ ㄷ ㄷ ㄷ



    10. 자원봉사자 스태프 목걸이마저 정중히 사양하시며, 어느팀 소속도 없이

    목소리조차 크게 내시지 않고 훨씬 훨씬 어린 사람들이 이렇게 저렇게 일을 벌이는 것을

    정말 조용히 도와주시던 중년, 노년 자원봉사자분들을 많이 만났습니다.

    백발의 신사님, 정말 궂은일 혼자 다 하시고, 어린 친구들과 함께 음식 나르고 배부하고

    설명하고 안내하고 고생하시는 모습이 많이 기억납니다.

    많이 배웠습니다.



    어마어마한 사람들이 구석구석에서 능력을 펼치며

    그럼에도 인간적으로 배려하는 모습을 원없이 본, 정말 뜻깊은 하루였습니다.

    별로 제가 한 것은 없지만, 작은 도움이나 되어 기뻤습니다.



    오늘 오셔서 함께 즐겨주시고 질서 지켜주시고, 마무리까지 도와주신 시민분들

    정말정말 엄지척이었습니다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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