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span style="font-size:9pt;">예전 영화 중, 주유소 습격 사건에서 강성진씨가 부른 희망가 어떤가요?</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br></span></div> <div>가사의 메시지도 좋고, 이대로 다른 입진보 놈들 주최에 끌려다니지 않기 위해 우리도 우리 나름대로의 민중가요가 필요하지 않나 싶네요.</div> <div><br></div> <div>물론 얼마든지 명곡은 많지만, 우리는 정확하게 촛불잔치를 위해 모이는 자리이니만큼 희망을 노래하는게 어떤가 생각해 봤습니다.</div> <div><br></div> <div>원곡은 캔의 이종원씨가 부른 노래구요.</div> <div><br></div> <div>영화 보신분들은 기억하실거에요. </div> <div><br></div> <div>세대가 안맞아 모르시는 분들은 한번 들어봐 주세요.</div> <div><br></div><iframe width="560" height="315" src="https://www.youtube.com/embed/eRV801uv0-o?rel=0" frameborder="0"></iframe> <div><br></div> <div><br></div> <div>이번이 처음이자 마지막일지 모르지만 혹시나 이 행사가 이어져 간다면 단합된 가요 하나 정도는 있어야 하지 않나 싶네요.</div> <div><br></div> <div>마지막에 이 곡 합창 하는걸로 마무리 하면 흥도 나고 꽤 괜찮을거 같더라고요.</div> <div><br></div> <div>개사도 괜찮겠고요. </div> <div><br></div> <div>앞머리를</div> <div><br></div> <div>빼앗긴 구년을 돌릴 수 있다면 첨부터 다시 시작할텐데</div> <div><br></div> <div>이젠 늦었다고 모든걸 포기하기엔 내 인생 너무 우울해</div> <div><br></div> <div>적폐의 반복된 개소리 우격다짐에 난 무얼 생각하며 살았나</div> <div><br></div> <div>오늘이 힘겨워 적폐들 짖는 소리에 익숙해져 버린거야</div> <div><br></div> <div><br></div> <div>뭐 이런식으로 말이죠. 글 재주가 없어서 여기까징...</div> <div><br></div> <div>솔까 가사가 원체 좋아서 안바꿔도 희망적인 노래란 부분과 리듬이 아주 좋은거 같아요. <br><div><br></div> <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10/15090013375a887f1b0c2a4c9cb843343e34017253__mn551587__w810__h1440__f197985__Ym201710.jpg" width="800" height="1200" alt="희망가.jpg" class="chimg_photo" style="border:none;" filesize="197985"></div><br></div></div>
약함이 선함을 대변하지 않듯이
약력이 인생을 대변하지 않으며
지식이 지혜를 대변하지 않듯이
학벌이 인성을 대변하지 않듯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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