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div>자칭 보수가 박근혜를 허수아비로 앞장 세워 이익을 노렸다면</div> <div>자칭 진보는 안철수를 박근혜처럼 허수아비로 앞장 세워 이용해 먹으려 했을 것.</div> <div><br></div> <div>자보들이 "우리 근혜님은 못말려"라는 제목으로 물쳐드시는 걸 대단한 것처럼 말한 것과</div> <div>자진들이 "의자도 직접 챙기는 철수"라는 제목으로 띄우는 것 보면 안철수를 제 2의 박근혜로 만들고 </div> <div>자보들이 누린 걸 똑같이 누리고 싶어 했을 듯.</div> <div><br></div> <div>우리가 안철수를 보면서 박근혜를 본 것 같은 기시감을 느끼는 이유가 이 것.</div> <div><br></div> <div><br></div> <div>테블릿 뉴스 터뜨릴때만 해도 이만한 언론이 없다고 생각했으나 대선을 겪으면서 이상한 잣대를 들이밀어 신뢰도가 떨어지기 시작.</div> <div>일반인도 아는 명박 철수 관계를 JTBC가 모를리 없다고 생각.</div> <div><br></div> <div>묘한게 추석 전만 해도 적폐청산과 정치보복을 교묘히 섞으며 양비론을 펼치다 추석 이후 갑자기 이명박을 제대로 타겟을 잡음</div> <div><br></div> <div>여기서 우린 혼돈이 옴</div> <div>철수를 비호하면서 명박일 친다? 쟤들 관계를 진짜 몰랐나?(놉 쟤들은 다 알고 있음)</div> <div><br></div> <div>명박이가 실수한게 하나 있는데 </div> <div>언론사란 놈들은 자보나 자진이나 지들이 더럽게 잘났다는 엘리트 의식을 가지고 있음.</div> <div>명박이 입장에서 그저 자신에게 겨누어진 총구를 수족처럼 부리던 개돼지와 언론을 이용해 반박 해보려 했으나 </div> <div>씨알도 안먹히자 503(이미 존나게 주시하고 있음. MB 너와 함께)에게 총구를 돌리려고 이것 저것 건드려 보는데 </div> <div>이마저 안먹히니 건드리지 말아야 할 역린인 테블릿의 주인 존재 여부를 건드림. </div> <div><br></div> <div>그동안 양비론으로 적절하게 저울질 하던 JTBC 입장에서 테블릿을 건드린 건, 자신들의 권위에 도전한걸로 인식</div> <div>철수고 나발이고 자신들의 권위에 도전한 명박에 대한 보복(취재) 시작.(양비론 좋아하는 놈들이니 보복이라 써도 할 말 없겠지)</div> <div><br></div> <div><br></div></div> <div>위 내용처럼 권위에 대한 도전이 아닌 큰그림으로 뇌피셜 돌려 본다면?</div> <div><br></div> <div><span style="font-size:9pt;">갖은 방법을 동원해도 빠져 나갈 방법이 없음을 인정하고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JTBC가 자신을 적극적으로 취재하게 하여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신뢰도를 503때처럼 상승 시켜 </span><span style="font-size:9pt;">철수를 띄운 후,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후일(구속 되어도 철수 띄어 대통령 만들어 특별사면?)을 도모 하려는 걸수도 있음.</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br></span></div> <div><br></div> <div>국민들은 철수를 바라지 않는데 인정하고 싶어하지 않음.</div> <div>이유는 의외로 간단, 국민은 지들이 깃발 드는 곳으로 뛰어 다녀야 할 개돼지여야 하는데</div> <div>감히 지들 권위에 도전하니 자존심이 용납하지 못함.</div> <div>국민 말을 듣는 것 보다 광고가 더 돈이 된다는 사실을 권위에 대한 도전으로 바꾸어 자기합리화 중.</div> <div><br></div> <div><br></div> <div>갓TBC에서 안TBC 된 과정</div> <div><br></div> <div> <div>- JTBC(외 자진언론들)는 철수를 이용한 사익을 위해 503을 끌어 내리려 했고 국민은 헬조선을 구하기 위해 503을 끌어 내리려 했음</div> <div><span style="font-size:9pt;">- 이 과정에 503 끌어내기란 공통 목적이 있어 국민들은 잠시 동지라는 착각에 빠짐</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 JTBC 입장에서 테블릿 띄우고 503탄핵을 이끌어 내는데 1등 공신이란 자부심을 가졌어야 했는데 자만심을 가짐</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 자부심 아닌 자만심 덕분에 국민들은 당연히 자신들의 생각을 지지해야 한다는 선민사상에 빠짐.</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 503까지 끌어내는데는 국민의 힘과 더불어 성공했으나 지들 뜻대로 철수가 띄워지지 않자 편파적 방송으로 신뢰를 잃음.</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 현 JTBC는 저널리즘으로 명박이를 조지는게 아니라 자신들 권위에 도전해서 조지는 거거나 후일을 도모하기 위함일 수 있음.</span></div></div> <div><br></div> <div>* 이런 뇌피셜을 가질 수 밖에 없는 이유는 추석 전까지 JTBC의 편파(양비론)방송이 한 몫함.</div> <div>* 언론이 신뢰의 대상에서 감시의 대상으로 바뀌는데 지들 스스로 기레기로서 큰 획을 그음.</div> <div> </div> <div>무튼 저야 일단 팝콘들고 구경하면 될 듯요. ㅋ</div>
학벌 쫓다 보니 권력이 쥐어지고 돈 쫓다 보니 위인이 돼 있더라.
                                                             - Nideok bu n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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