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아시다시피 503보다 MB에 총구가 겨누어지니 여기저기 쿠테타와 버금가는 댓글들이 많아졌죠? <div><br></div> <div>우린 MB가 어떤 놈이었는가를 완벽히는 아니어도 대충은 알고 있습니다.</div> <div><br></div> <div>상대방으로 하여금 동지란 인식을 심어 넣어 공범을 만든 후, 자연스럽게 수족으로 부리면서 그 주체를 공점이 지게 만들고 자긴 쏙 빠지죠.</div> <div><br></div> <div><br></div> <div>대충 흐름으로 보면 이런식인 겁니다.</div> <div><br></div> <div>1. 친근함과 회유를 통해 동지의식 심어 넣음</div> <div>(예 : 아이고 안사장 요즘 글로벌 리더로서 멋진 활동 잘보고 있어요)</div> <div><br></div> <div>2. 비리나 특정 사익을 통해 공범을 만듬</div> <div>(예 : 안사장 요즘 핫한 모임이 있는데 자리점 빛내줘요. 여기서 주최측이 모든 비용을 낸다곤 하지만 사실 개인이 비용을 내서 내물죄를 적용 시킴)</div> <div><br></div> <div>3. 자신의 명령에 불복종 할 경우 2번을 빌미로 협박해서 말들으면 수족으로 부리고 말 안들으면 공개해서 나락으로 던져버리거나 자살 시킴.</div> <div>(예 : 닥치고 말잘들으면 그뿐이고, 같이 죽자고 하면 덤프트럭과 미팅 시키거나 마티즈에서 번개탄 피우게 한다거나 가족을 가지고 협박함) </div> <div><br></div> <div>4. 명령을 교묘하게 내려 자신이 주체란 사실을 빼게 만듬.</div> <div>(예 : "요즘 그 안사장 영 이상해. 암튼 맘에 안들지만 난 모르는 일이야"를 통해 일처리 잘하면 보상을 못하면 댓가를 치루게 만듬으로 자긴 빠짐)</div> <div><br></div> <div><br></div> <div>이러다 보니 자의든 타의든 일단 MB 구렁텅이에 빠지면 평생 충성을 맹세하거나 못하겠다고 하면 주변을 건드려 자살을 당할 수 밖에 없음.</div> <div><br></div> <div><br></div> <div>지금 시사에 관한 악플러들은 어째서 충성을 할까? 란 질문엔 두가지 정도로 해답을 찾을 수 있음.</div> <div><br></div> <div>1. MB의 자금력으로 아직까지 버티고 있다 <<< 글쎄 짠돌이 MB가? 투자(흥하든 망하든 개인 책임)금 회수도 모자라 이자까지 받으려던 놈인데?</div> <div><br></div> <div>2. 4번 작전을 이용해 심리전 했던 팀장이 "나 죽으면 니들은 살 것 같아? 어차피 MB까지 가지도 못하지만 그가 죽으면 우리 모두 죽는거야" 를</div> <div><span style="font-size:9pt;">시전하면 되고, 이전엔 돈 받고 했던 치부를 감추기 위해 스스로 울며겨자 먹기로 무료로 충성 할 수 밖에 없음.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MB에게 뭐라도 받아먹은 인간들은 지금 MB를 위함이라기 보다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자신의 안위를 위해 돈을 주고서라도 적폐청산을 막아야 할 상황이다 보니 </span><span style="font-size:9pt;">이전 같은 화력이 유지될 수 밖에 없는겁니다.</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지금 알밥들은 돈이 중요한게 아니라 자신이 감옥에 가게 생겼기 때문에 죽기살기로 댓글 작업을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을 마주하게 된거죠.</span></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