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예전같으면요. 다수의 사람들은 신문, 방송을 거의 그대로 받아들였거든요.<br><br>그래서 여론작업이 쉬운 편이기도했고 기레기들이 언론권력이랍시고 헛짓을 할 수 있었던 원동력이었다고 생각합니다.<br><br><br>그런데 이게 소셜미디어를 통해 다자간 소수매체가 생기면서부터 깨져버렸죠. <br><br>정보를 취득 , 합산을 대신할 곳이 생겨버린거죠.<br><br>그러면서 드러난 기레기들의 뻘짓은 '이자'같은 거라고 보고요.<br><br>최종적으로는 기존 언론에 대한 '상대적 신뢰'를 버렸고 <br><br>오히려 의심하기 시작해버리게 되는데<br><br><br>이것이 안읍읍에게 득이 안되고 해가 되고 있다고 생각해요.<br><br>안읍읍이 하는 행동 , 발언 그리고 그 주위의 사람들 모습까지 기레기들은 자기들이 이걸 '띄울 수 있다'라고 판단하고<br><br>저러는 것 같은데 문제는 사람들 눈에는 똥 무더기 옆에 똥이 있네로 밖에 안보이게 된 것 같거든요.<br><br><br><b>사기꾼이라 잠정 결론 내린 사람이 '이 물건 좋아, 잘 팔려, 앞으로 더 팔릴거야' 라고 이야기하면<br><br>믿을 사람이 있을까요?</b><b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