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안철수가 원하는 최대의 정국은 '혼란'일겁니다.</div> <div>정국이 혼란해야 문대통령의 지지율이 떨어지고</div> <div>안은 그것만 생각해 오던 인간입니다.</div> <div> </div> <div>안철수는 분명히 반대신호를 보냈다고 생각합니다.</div> <div> </div> <div>당이 당론을 못정하고 개인의 의사에 따라 투표하라 한것은 </div> <div>찬성해도 좋다는 뜻이 아니라, 반대하라는 뜻이죠. </div> <div> </div> <div>대통령병 걸린 안철수는 본인 입으로 반대하라는 말을 했다가는</div> <div>정국은 혼란에 빠져 신이 나겠지만</div> <div>그 지독한 역풍을 혼자 맞게 되니, 애매모호한 신호를 보낸 것이고</div> <div> </div> <div>애매모호한 태도로 본인만 빠져나가서</div> <div>언제나처럼 말장난으로 본인만 살겠다는 모습을 보일 것이니</div> <div>국민의 당에서 내분이 일어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div> <div> </div> <div>게다가 그 시기에 포도 만원어치 사서 까먹고 다니며, 대권행보에나 열올리니</div> <div>더 열받지요. 근데 안철수 보면 참... 지난 대선에 뚜벅이효과에 무척 고무 되었나 봅니다.</div> <div>아예 지금부터 미리하면 다음에는 반드시 될것이라 생각한건지...</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