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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sisa_984303
    작성자 : whatdoiwant
    추천 : 24
    조회수 : 1033
    IP : 210.217.***.42
    댓글 : 14개
    등록시간 : 2017/09/20 23:39:29
    http://todayhumor.com/?sisa_984303 모바일
    (번역) 세계시민상 대통령님 소개 멘트(길어요)
    옵션
    • 창작글
    IMF 총재님의 소개 멘트 번역해봤어요.(오역 많을듯)
    짧을 줄 알고 했는데 적고보니 겁나 기네요.


    특히, 오늘 밤 문대통령님을 소개하고 애틀랜틱 카운슬 세계 시만상을 수여하게 되어 영광입니다. 그리고 대통령님께서 이 자리에 참석하신 것도 영광입니다. 우리는 지난주 서울에서 만났습니다. 굉장히 영광스럽게도 대통령과 각료를 뵈었습니다. 한국이 직면한 수많은 과제를 다루기 위해서였습니다. 한국은 50년 전 독립 직후 전 세계에서 가장 가난한 나라였습니다. 하지만 50년 사이에 세계 경제 규모 11위인 국가가 되었습니다. (박수) 한국 경제는 번창했습니다. 혁신가, 모험적인 사업가, 남성과 여성, 여성이 남성보다 살짝 적다고 해야 할 것 같지만(관객들 웃음), 놀랍도록 의욕적이고 헌신적이고 근면함으로 충만한 경제입니다. 그리고 동시에 우리가 지난주에 논의했고, 우리 모두가 알고 있는 바와 같이 한국은 중대한 문제를 직면하고 있습니다. 인구문제로는 고령화가 진행됨에 따라 내년부터 10만 명의 노동력이 감소할 것입니다. 그리고 요즘 가장 어려운 지정학적인 문제의 중심에 놓여있습니다. 상당히 난감한 이웃과 함께 살고 있지요. 굉장히 절제해서 표현했습니다. 저는 지난 주 DMZ를 방문했습니다. 아주 가깝게 연결되어있었지만 믿기 어렵게도 분단되어 있었습니다. 4m의 폭에 248km의 길이입니다. 사람들은 수년간 대화도 나눌 수 없었습니다. 문대통령님은 지혜, 현명함, 에너지, 용기를 가지고 이 문제들을 고찰하고 있습니다. 수년간 매일 이런 문제에 대면하려면 막강한 힘과 깊은 용기의 보고가 필요합니다. 문대통령은 젊은 시절 그런 용기를 가지고 있음을 보여주었습니다. 자신이 사랑하고, 자신이 태어난 조국을 주도할 수 있는 힘과 용기를 가지고 있음을 보여주었습니다. 문대통령은 항상 조국이 더 좋은 곳이 되기를 원했습니다. 그래서 개인적으로 엄청난 대가를 치르기도 했습니다. 그는 인권 변호사가 되기 전 학창시절 인권과 시민의 권리를 위해 시위에 앞장섰습니다. 법을 공부할 때 그는 행동가였습니다. 사법고시를 통과했을 때도 그는 행동가였습니다. 투옥이 되기도 했는데 그 이유는 그가 행동가였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수감 중에 사법고시 합격 소식을 들었습니다. 그리고 이제 그는 평화적인 통일을 염원합니다. 그는 꿈이 현실이 되는 것을 본 적이 있습니다. 1987년 마침내 민주적인 선거가 열렸기 때문입니다. 그는 이제 정치 무대로 복귀했습니다. 그는 이전에도 정계에 있었습니다. 그때 곁에서 일했던 분은 소규모 인권 변호사 사무실의 동료에서 대통령이 된 그의 친구 노무현 대통령입니다. 지금은 돌아가셨습니다. 제 생각에는 그의 옛 동료와의 우정이 그를 정계의 중앙 무대에 서게 하고, 앞으로 전진하고 앞장서도록 하는 투지, 에너지, 용기를 갖게 한 동력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그의 가장 특별한 점은 그가 부패에 대항하기를 원한다는 것입니다. 그는 자신이 맡은 일이 잘 맞지 않는 옷을 입고 있는 것과 같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저는 그 옷이 그에게 아주 꼭 맞다고 확신합니다. 특히 부패에 대한 그의 대항은 그의 조국에 멋지게 걸맞다고 확신합니다. 세계 어디에서나 부패에 대항하는 것은 쉽지 않은 과제입니다. 범대서양주의자인 알렉시 드 토크빌은 사회적 신뢰를 강화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제가 말씀드린 힘과 용기를 보여준 한국과 같은 훌륭한 사회를 이끄는 것이 민주주의를 꽃피우는데 아주 중하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리고 지금 그 어느 때보다 세계시민이 필요합니다. 아틀란티스?(청중웃음/아틀란티스마?)를 구현할 수 있는 세계시민 말입니다. 그로 인해 오늘 밤 우리가 여기 모였습니다. 우리를 갈라놓기도 하는 바다와는 상관이 없습니다. 우리가 추구하는 이상향, 우리가 존중하는 가치, 우리가 지키는 원칙과 관련이 있습니다. 이런 것들이 문대통령님에게도 영감을 준 것이 분명합니다. 이제 문대통령님을 무대위로 모시고 애틀랜틱 카운슬의 2017년 세계시민 상을 수여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대통령님의 꿈이 실현되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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