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br></div> <div> 제 댓글현황을 보면 비공달린 댓글이 먼저 보일것입니다.</div> <div><br></div> <div>이번에 과학계열 인사에 참여정부때 줄기세포 박사때문에(또는 그를 높이기 위해서 고분군투한 인사가)</div> <div>신뢰를 잃은 사람을 중용하려고 하는것에 대한 문제가 생긴 것을 보았습니다.</div> <div><br></div> <div>저는 2000년부터 2005년까지는 일본에 유학중이었습니다.</div> <div>그래서 줄기세포에 대한 기사는 재대로 챙겨 보지 못하여서...변명이라면 변명이지요.</div> <div>그때 먹고 살고 공부하는데 더 바빴으니까요.</div> <div><br></div> <div>변명이라 하면 뭐라고 답변할 말이 없습니다.</div> <div><br></div> <div>그래서 이번인사가 무엇때문에 그렇게 문제가 되는것인지 잘은 모릅니다.</div> <div><br></div> <div>하지만 이번 건으로 인하여 저도 의도치 않게 어그로를 끌게 되었는데.</div> <div><br></div> <div>"이니 하고 싶은데로 다해"에 대하여 긍정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었습니다.</div> <div><br></div> <div>이번에 선출한 대통령에 대한 무한 지지에 대한 공감을 가지고 있었고 그게 너무 잘 지켜지는것 같아서 한편으로는 기특하다는 마음으로 </div> <div>문꿀 오소리라고 자신들을 칭하는 사람들에대한 좋은 시선을 가지고 있었습니다.</div> <div><br></div> <div>물론 저도 이번에 뽑은 대통령님에 대해서는 무한 신뢰를 하고 있습니다.</div> <div>어찌 되었던 이전 9년 동안의 그인간들보다는 신뢰할만한 사람이기에</div> <div>적어도 "사람"이기에 그의 정책이나 행보에 대해서는 불만이 없습니다.</div> <div><br></div> <div>그런데 이번 인사 파문은 어떻게 생기게 된 걸까요?</div> <div><br></div> <div>이 결정에 대하여 대통령님이 직접 관여 되어 있는지 안되어 있는지가 제일 궁금합니다.</div> <div><br></div> <div>관여가 되어 있다면 참여정부에서 실패한 사람을 중용하는 무언가의 생각이 있어서 그렇게 한것이 아닌지</div> <div>(물론 저는 대통령님의 사람 됨됨이를 믿기 때문에 그의 행동은 무조건 찬성하는 입장입니다)</div> <div>다시 실패하게 된다면 이번에 중용 하려고 하는 사람을 아예 묻을수 있도록 큰 자리를 주려고 하는것인지....</div> <div>제 망상입니다만.</div> <div><br></div> <div>관여가 되어 있지 않고 과학부 내부에서 적폐적인 인사들이 인사를 결정하여 중용하였다고 한다면</div> <div>대통령님께서 직접 이 인사안건을 다시 수정하셔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div> <div>국민들이 반대하는 여론이 있는데 꼭 그사람을 쓸 필요는 없을것이고요.</div> <div><br></div> <div>뭐 개인적인 사견은 이렇습니다.</div> <div>여러분들이 어찌 반응할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div> <div>제 개인적인 생각은 이렇다는것을 써 봤습니다.</div> <div><br></div> <div>방문수도 적고 어그로도 끌고 한 댓글만이 제 오유 기록이라서 </div> <div><br></div> <div>많은분들이 거북해 하실수도 있습니다만...</div> <div><br></div> <div>암튼 "이니 하고 싶은거 다해"에 대해 어그로질, 장난질로서 지지율의 하락이라던가, 국민의 의지의 와해는 일어나지 않았으면 하는게</div> <div>개인적인 바램입니다.</div> <div><br></div> <div>두서 없이 썼더니 뒤죽박죽이네요.</div> <div><br></div> <div>그럼 이만</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9년만에 느껴본 희망
꺼뜨리고 싶지 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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