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이 필요없습니다. 내용 한번 보시죠.
보시면 아시겠지만, 네. 개소리입니다.
5.18민주화운동에 대한 수많은 왜곡과 선동(극우세력들이 주장하는 그 선동말고, 이런걸 진짜 선동이라고 하지요)에 넘어간 사람 내지는 직접 그 선동을 하고있는 사람으로 추측이 되는데 .... 참 어디서부터 뭐 어떻게 해야할지 난감해질 따름입니다.
1. 개봉을 언제 하고말고는 니놈이 결정할 일이 아닌데 운운하는걸보니 최소 오지랖퍼에
2. 좌파/항일 영화니 뭐니하며 대놓고 특정 영화를 이름까지 거론하고 밀고있는걸 보니 알바 내지는 또라이로 추정되며
3. 제발 그 개인적인 의견은 니놈새끼 메모장에다가나 써놓고 아무도 보지못하게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
그나마 이런놈은 오히려 단순해서 보기 편합니다. 두번째 놈을 한번 보시죠.
이번 개소리. 아주 노골적으로 자신의 극우성향으로 똥글을 싸내고있는것 같습니다.
광주 민주화운동이 어느샌가 광주사태가 되어있고 또 어느샌가 광주폭동이 되어있네요.
그 시대의 장년층인 저희 아버지도 오늘 저와 같이 영화를 보았습니다만, 아버지께서 하시는 말씀은
'그당시에 광주에 대한 모든 정보는 차단/조작되었고, 끔찍한 무슨 일이 벌어진 것으로 입소문으로만 들었었다'
라고 하시니, 그저 일1베충들에게 이렇게 왜곡될만한 사건인것은 아닌 것 같습니다..
자기 스스로부터가 사실이나 근거에 입각하지도 않고 떠들어대는 이 미친 인간도 참 문제지만,
더 큰 문제는 저 정신나간 똥글에 추천이 127이나 된다는 사실입니다.
이런 흔한 일1베충 글에 추천이 이렇게 많은건, 일1베충이 127명 몰려와서 추천했다는 반증이겠지요?
이런식의 대놓고 '나 일1베충이오' 하는 글과 약간의 차이가 있기때문일까요?
그런걸로 보기에는 이런 개병신글에도 추천이 119나 되는것으로 볼때 일1베충 100여명이 몰려와서 조작질을 한 것 같기도 하고...
추천이 있으면 비추천이 마땅히 있어야할텐데 .... 참 안타깝고 답답한 마음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