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정부때도 제1 야당이었던 한나라당이 당론으로 본회의 표결에 전원 불참을 했고,<br>오늘도 자한당 쓰레기들이 또 다시 본회의 표결 불참을 했습니다.<br><br>자한당 뿐 아니라, 여당과 바른당, 국민의당 일부 의원들도 불참했습니다. 정의당만 전원 표결에 참석했죠.<br><br>제가 감히 비천한 국민의 한사람으로서 본회의 표결 불참한 의원들을 쓰레기라 부르고 싶습니다.<br>부득이하게 해외일정 등으로 불참한 의원들 제외하구요.<br><br>당리당락, 불참을 통한 개인의견 표출, 개인용무 지랄하지 말라고하세요. <br>국회의원이 본회의 표결에 불참하는 것은 이유의 타당성을 떠나서 직무유기이고, 국민을 기만하는 행위입니다.<br><br>국회는 단순한 단체가 아니고 국가 유일의 의결기구이고, 국회의원은 국민의 투표로 선출된 국민의 대표로 <br>국민을 대신해서 표결권을 가지고, 본회의 참석해서 표결을 행사하는 것은 국회의원의 선택이 아닌 의무이자 권리입니다.<br><br>이 표결권은 자기들 마음내키는대로 행사할 수 있는 권리가 아닙니다.<br><br>반대를 하던 기권을 하던 일단 참석은 하고 자기의견을 전달하는게 당연한것이고 그게 옳은 방법입니다.<br><br>오늘 별 이유없이 불참한 민주당 의원들보다,<br>참석해서 반대표 누른 유승민, 이정현 같은 인간이 국민대표의 역할을 더 한 잘한 셈입니다.<br>반대, 기권 할 수 있습니다. 의견이 다르면 그렇게 해야죠.<br>단, 재석을 해서 자기의 의견을 표출하는게 마땅한 것입니다.<br><br>국회의원의 표결권은 정말 기본적인 당연히 행해져야할 의무이자 권리입니다.<br><br>특권이란 특권은 다 누리는 인간들이 정작 기본적인 권리와 의무를 행사해야 할 자리에 안오면 이게 말이나 됩니까?<br>국회의원 한사람에게 나가는 국비가 월 1천만원을 넘습니다. 기본봉급만 600만원이 넘습니다.<br>그렇게 받으면 기본적인 의무는 행해져야죠.<br>우리같은 일반 서민들은 무단으로 하루라도 회사 빼먹으면 난리납니다. 일은 잘 못해도 출근을 해야하는게 기본 상식인 사회입니다.<br><br>우리나라에서 국회의원의 본회의 불참은 굉장히 빈번하고, 자연스럽게 여겨지는 면이 있는데,<br>기본적인 것도 안하는 쓰레기 취급을 받아야 마땅합니다.<br><br>국가 세금으로 돈 받고 기본적인 출석 조차도 안하는 인간들이 무슨 국민의 대표 자격이 있습니까?<br><br>반대는 할 수 있습니다. 합당한 의결이 아니면 반대의사 표시를 하고 행사해야죠.<br>반대를 하더라도 참석은 하고 표결로 반대를 보여줘야지 출석조차 하지 않고 난 반대올시다 하는건 직무유기입니다.<br><br>국민들이 엄격해질 필요가 있습니다.<br>여야를 불문하고 국회의원이 본회의에 재석조차 하지 않는것은 쓰레기 취급받아야 마땅합니다.<b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