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파이스에 출연한 엠비씨 부당해고 위기의?(김장겸물러나라 외쳤다고 현재 대기발령상태) 드라마피디가 한말이 계속 머릿속에 맴도네요. <div><br><div>그가 한 말의 토시하나하나까지는 기억에 나지 않지만 기억에 남는 논조를 짧게 요약하자면-</div> <div><br></div> <div>언론은 지금 시민들이 그들에게 관심을 끄도록 유도하고 있다. 어짜피 20~40대는 요즘 뉴스 잘 안보고 봐도 안믿는다. 사장이 그걸 모르는게 아닌다. 알면서 그런다.</div> <div>그러나 시골 대다수의 어르신들은 그럴수가 없다(그래서 박사모 집회에 유독 어르신들이 많았던것). 지상파만 틀어 둘 수 밖에 없는 낡은 텔레비젼을 소유한 노인층들은 어떻하겠는가. 정도로 이해 했습니다.</div> <div><br></div></div> <div>발목세력에게 자기입맛에 맞는 언론사 하나 가지고 있는건 엄청나게 유리한 고지를 선점할 수 있다고 봅니다. 김어준도 그런식으로 말을 했고요.</div> <div>지금 언론이 돌아버린 이유는 20~40대를 겨냥하는게 아니라고 봅니다. 사회의 분열을 야기하는것. 중장년 노년층에게 지속적인 빨갱이 세뇌뉴스를 노출해서</div> <div>반전을 준비하는 것 같습니다.</div> <div><br></div> <div>언론이 이렇게 되는게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갔는데 파파이스 듣고 조금 수긍이 갔습니다.                                       </div> <div><br></div> <div>시민들이 관심을 끊으니 내부에서 더욱 활발하게 적폐들이 날뛰고 있는것 같습니다.</div> <div>오랬동안 농성을 했던 기자들 대부분 부당해고되거나 대기발령...파업을 해도 신규채용한 기레기들이 많아서 해봤자라고 합니다.(요즘 기레기 뉴스가 많아지는 이유)</div> <div><br></div> <div>언론을 바로잡기 위해 시민들이 나서야 할 순간이 다가오고 있음을 느낍니다.</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