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국가유공자 초청, 장진호 전투기념비 방문과 같은 일련의 안보 행보는</div> <div> </div> <div>모든 국민의 대통령이 되겠다는 장기적 목표를 이루기 위한 하나하나의 포석처럼 보인다. </div> <div> </div> <div>특히 보수적 성향의 국민들을 끌어당기기 위한....</div> <div> </div> <div>정책은 중도, 진보적이지만, 행보는 서민적, 보수적인 틀을 유지하려 하는 듯 보인다. </div> <div> </div> <div>이런 노력이 성공한다면 기존 보수 정당의 기반이 서서히 무너져 내릴 것이다. </div> <div> </div> <div>이 시점에서 </div> <div> </div> <div>지지자들도 같은 행보를 이어가야 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div> <div> </div> <div>정책은 선명하되, </div> <div> </div> <div>정서적으로, 겸손하고 포용적으로 상대방에게 접근해야 한다고 본다. </div> <div> </div> <div>보수 정치 세력은 비판하되 보수 국민은 정서적으로 포용해야 한다. </div> <div> </div> <div>북한 정권은 적이되, 북한 주민에게는 인도적 접근이 필요하듯 말이다. </div> <div> </div> <div> </div> <div>그래서 </div> <div> </div> <div>생각이 조금 다르다고 정치인이 아닌 개개의 사람들을 너무 혹독하게 비판하지는 않았으면 한다. </div> <div> </div> <div>항상 우리의 칼날을 정치 세력에게 향하게 하고, 일반 대중을 품어가는 포용적 스탠스를 유지할려고 노력했으면 한다. </div> <div> </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