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class="se_component se_paragraph default"> <div class="se_sectionArea"> <div class="se_editArea"> <div class="se_viewArea se_ff_nanumgothic se_fs_T3 se_align-left"> <div class="se_editView"> <div class="se_textView"> <p class="se_textarea"><a class="se_link" href="http://jnilbo.com/article.php?aid=1498662000526840002" target="_blank">http://jnilbo.com/article.php?aid=1498662000526840002</a></p></div></div></div></div></div></div> <div class="se_component se_oglink default"> <div class="se_sectionArea se_align-left"> <div class="se_editArea"> <div class="se_viewArea se_og_wrap"> <a class="se_og_box" href="http://jnilbo.com/article.php?aid=1498662000526840002" target="_blank"> </a><div class="se_og_thumb"><a class="se_og_box" href="http://jnilbo.com/article.php?aid=1498662000526840002" target="_blank"><img alt="" src=""></a></div><a class="se_og_box" href="http://jnilbo.com/article.php?aid=1498662000526840002" target="_blank"> </a><div class="se_og_txt"><a class="se_og_box" href="http://jnilbo.com/article.php?aid=1498662000526840002" target="_blank"> </a><div class="se_og_tit"><a class="se_og_box" href="http://jnilbo.com/article.php?aid=1498662000526840002" target="_blank">'녹취 조작' 윗선 몰랐나… 커지는 안철수 책임론</a></div><a class="se_og_box" href="http://jnilbo.com/article.php?aid=1498662000526840002" target="_blank"> </a><div class="se_og_desc"><a class="se_og_box" href="http://jnilbo.com/article.php?aid=1498662000526840002" target="_blank">국민의당의문준용 의혹 제보 조작 파문과 관련해 19대 대통령 선거 당시 국민의당 대선 후보였던 안철수 전 상임공동대표를 향한 책임론이 거세지고 있다.이번 조작 사건의 핵심은 안철수 전 대표를 포함해 이준서 전 최고위원 등 윗선에서 의혹제보 조작 사실을 미리 알았는 지 여부다. 물론 국민의당은 사전에 조작 사실을 알지 못했다고 밝히고 있다. 하지만 증거 조작을 한 이유미씨가 안 전 대표의 최측근이란 점에서 안 전 대표의 입장 표명은 불가피해 …</a></div><a class="se_og_box" href="http://jnilbo.com/article.php?aid=1498662000526840002" target="_blank"> </a><div class="se_og_cp"><a class="se_og_box" href="http://jnilbo.com/article.php?aid=1498662000526840002" target="_blank">jnilbo.com</a></div><a class="se_og_box" href="http://jnilbo.com/article.php?aid=1498662000526840002" target="_blank"></a></div><a class="se_og_box" href="http://jnilbo.com/article.php?aid=1498662000526840002" target="_blank"> </a> </div> </div></div></div> <div class="se_component se_paragraph default"> <div class="se_sectionArea"> <div class="se_editArea"> <div class="se_viewArea se_ff_nanumgothic se_fs_T3 se_align-left"> <div class="se_editView"> <div class="se_textView"> <p class="se_textarea"><br>'문준용 의혹 조작사건'에 대해 국민의 당 의원들이 가장 많이 포진해 있는 전남 지역의 여론이 어떤가를 들여다보고 싶어서 지역 신문인 전남일보를 들여다보았습니다. 지역 민심조차 분노 일색입니다. 앞으로 이 당의 운명이 어떻게 될 것인가를 그대로 보여주는 듯 했습니다. <br><br>어차피 이 당은 맞아야 할 매를 피해간 당입니다. 4월 총선 당시에도 이들은 어차피 민주당에서는 공천조차 받지 못할 인물들이 말만 갈아탄 것에 불과했습니다. 그러나 당시 김종인 체제의 민주당의 공천 관련 뻘짓으로 인해 자기들이 맞아야 할 매를 피했고, 국민의 당 소속 의원들이 대거 당선돼 원내 교섭단체까지 되는 행운을 누린 셈이지요. <br><br>그러나 이번 사건에서 보여준 이들의 모습은 비열하기 그지 없습니다. 누구도 책임지겠다는 사람들이 보이지 않습니다. 꼬리자르기에만 급급한 이들의 모습은 새누리당이 과거에 보여줬던 모습과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제일 압권은 박지원 전 대표입니다. 특검을 통해 아예 문준용 의혹까지 밝히자고 주장하는 그의 모습에서, 큰 정치가라기보다는 '정치 자영업자'의 모습만을 봅니다. <br><br>우리가 해체를 주장하지 않더라도 이 당은 어차피 그 수순으로 가지 않을까 생각하면서도, 민주당 내에서 이들을 영입하자는 말이 나올까봐 이 당이 존속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 정도입니다. 쓰레기가 재활용이 된다고는 하지만, 재활용이 가능한 쓰레기는 늘 한정되어 있습니다. 악취 나는 쓰레기는 아예 확실하게 폐기하는 게 마땅합니다. 그리고 다시는 그 통에서 꺼내어선 안 됩니다. <br><br>민주당 내의 일부 세력들이 이들의 네임 밸류를 아까워한다면 이렇게 충고하고 싶습니다. 악화는 양화를 구축한다고. 그리고 과거에 이들이 그 당 내에 잔류해 있을 때 어떤 짓들을 했는지를 돌아보라고. 물론 그들을 영입하자고 하는 세력은 아마 이들이 그 당에서 난리를 치고 있을 때 같이 어울려 온갖 분탕질을 쳐 왔던 사람들이겠지만. <br><br>마침 그 당에 김한길 전 대표가 대표직에 출마할지도 모른다는 이야기가 등장했더군요. 프로 장의사의 등장이지요. 그 분께서 들어간 당 치고 사라지지 않은 정당이 있었는지요. 이제 그 분께서 염을 하러 오신 모양이다 하는 생각은 들지만, 절대로 민주당에 다시 기어들어올 생각은 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국민이 원하지 않습니다. 당신들 중 재활용이 가능한 부분은 아주 일부이고, 다행히 국민들은 그런 사람들은 알아서 구제할 겁니다. 촛불혁명을 성공시킨 국민들입니다. 정치 자영업자들의 찌질한 짓거리들을 다시는 보고 싶지 않습니다. <br><br><br>시애틀에서...</p> <div class="autosourcing-stub-extra"></div> <p></p></div></div></div></div></div></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