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br></div> <div>더불어 민주당 의원들에게 드리는 고언.</div> <div><br></div> <div>자유당이 국회일정 보이콧으로 파렴치한 깽판을 치고 있는 요즘.</div> <div>울 민주당 의원들은 '국회해산'으로 강력한 반격을 시도해주길 갈망한다.</div> <div><br></div> <div>법적으로 국회해산이 불가능한 현실에서 문통이 잡야당을 상대로 응징할 방법이 없다.</div> <div>이에 민주당 의원이 이구동성으로 '차라리 자진하여 국회를 해산하자!'라고 받아쳐야 한다.</div> <div>물론 자유당에서 받아줄 가능성은 503 이 개과천선할 확률보다도 더 적지만,</div> <div>사사건건 문통의 개혁 드라이브에 딴지를 걸기위한 수단으로 국회 보이콧을 떠들어대는 그들에게 압박의 수단은 될 수 있다.</div> <div><br></div> <div>더구나 내년 6월 지방선거에 개헌의 찬반여부도 추가될 것이다.</div> <div>잡야당의 깽판으로 어차피 국회가 무용지물이 되어버린 지금 국회해산을 하고 내년 지방선거에 새로운 국회를 구성하자는 주장은 많은 국민들에게 신선한 제안으로 받아들여질 가능성이 농후하다.</div> <div><br></div> <div>기존 정치인에게 식상해 있으며, 촛불 혁명의 열기가 아직 식지 않은 이 시점, 특히 문통의 지지도가 하늘을 찌르고 있는 지금이 적기다.</div> <div>행정부 뿐 아니라 입법부도 물갈이를 해야한다는 주장은 타당하다. </div> <div>아직 의원 선거가 3년이나 남아 있기에 자유당은 물론 국민의당, 바른당의 정치꾼들이 민심을 외면한 채 온갖 역겨운 배설물을 쏟아내고 있다.</div> <div>그들에게 '국회를 해산하라!'는 국민의 외침이 현실화 되어 내년 지방선거에 개헌, 그리고 조기 총선이 가능할 수도 있다는 위기감을 줘야 한다. </div> <div><br></div> <div>그래서 제안한다.</div> <div>청와대가 나설 수 없는, 나서서도 안되는, 국회해산의 외침.</div> <div>더민주당의 의원들이 나서주시라.</div> <div><br></div> <div>당신들의 외침이 허무맹랑한 주장으로 묻히지 않고 민심의 바다에 크나큰 파도가 되어 몰아치도록 우리 문지기들이 되받아주리라.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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