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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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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문 : 11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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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sisa_958007
    작성자 : 비도둑
    추천 : 2
    조회수 : 181
    IP : 115.161.***.90
    댓글 : 0개
    등록시간 : 2017/06/17 10:27:10
    http://todayhumor.com/?sisa_958007 모바일
    자칭 비판적 지지자 분들께
    옵션
    • 본인삭제금지
    이번에 문재인 대통령님께서 당선 되신지 고작 한달 하고도 십여일 지났습니다. <div><br></div> <div>문재인 대통령님께선 올해 5월에 있었던 투표에서 고작 41%의 득표를 얻으셨습니다.</div> <div><br></div> <div>그리고, 그 41% 역시도 전체 국민의 72%의 투표 참가인들 중에서 나온 숫자 입니다.</div> <div><br></div> <div>그렇게 본다면 한국 5천만 중에서 72%의 41%, 1476만명 정도의 지지 밖에 받지 못하신 것이죠.</div> <div><br></div> <div>그리고, 전체 국민의 29.5%의 지지에 지나지 않는 것입니다.</div> <div><br></div> <div>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이 문재인 대통령을 지지하고 있습니다.</div> <div><br></div> <div>지금 국내의 각 여론 조사 기관에서는 문재인 대통령님의 지지율을 평균 80%에서 90%의 박스권으로 잡고 있습니다.</div> <div><br></div> <div>이는 지난 정권, 박근혜 정권에서는 볼 수 없는 수치입니다.</div> <div><br></div> <div>물론 기존의 문재인 대통령의 콘크리트 지지층이 41%에 달한 다고 볼 수 있고, 나머지 49%의 지지율은 기존 중도층과 자칭 보수당 지지자들의 지지일 수도 있습니다.</div> <div><br></div> <div>그리고, 그런 상황에서 고작 한달 하고도 십여일이 지난 상황에서 문재인 대통령님을 향해 비난 및 근거 없는 선동을 진행하는 언론이 당연하다는 사실을 그분들은 잊고 있습니다.</div> <div><br></div> <div>그리고 여러분들이 기억하시는지 모르겠지만, 친일 신문으로 시작한 조선과 동아는 히로히토에 대한 자신들의 충성심을 포장했으며, 그건 우리가 비록 연합군의 힘으로 광복을 맞았을 시까지 지속되었습니다. 참고로 친일파인 서정주를 비롯해 김무성의 부친의 친일 행각도 자랑했었던 자들이지요.</div> <div><br></div> <div>그런 그들이 미군정 시대에 얼마나 교활하게 행동했는지는 지금도 역사로 남아 있습니다. 미군정이 종식되고 대한민국의 임시 정부가 아닌 이승만의 정부가 들어서자 친일파를 처벌하기 위한 기관이었던 반민특위를 해산시키는데 열심이었습니다.</div> <div><br></div> <div>그리고, 625가 일어나자 다시 그 교활한 행동으로 공산당을 찬양하기도 한 친북파 신문이기도 했습니다. </div> <div><br></div> <div>그렇게 자칭 언론인, 지식인, 사회의 우두머리로 살아온 그들은 419와 부마항쟁과 518을 폄훼하고, 6월 항쟁 역시도 민중 폭동으로 선동했습니다.</div> <div><br></div> <div>그런 그들에게 있어서 사람들의 민주화에 대한 열망은 그들의 신분을 흔들게 만들 수 있는 그 무언가였습니다. </div> <div><br></div> <div>저 개돼지들이 본분을 망각하고 먹이를 주는 자신들, 농장주들에게 대든다는 것을 느낀 것이었지요.</div> <div><br></div> <div>그래서, 저들은 지금까지 죽어간 민주화 운동 희생자와 참가자들에 대해서 그렇게 빨갱이라고 하는 낙인을 찍고자 하는 것이었습니다.</div> <div><br></div> <div><br></div> <div>그 대표적인 희생양은 여러분이 아실 김대중 전 대통령님이십니다.</div> <div><br></div> <div>그분에 대해서는 여러분도 잘 아시겠지만 전 세계적으로 존경받는 민주화투사였습니다. 그렇지만, 노벨 평화상 수여 위원회에서 자신의 나라에서 주지 말라고 하는 청원을 했다는 사실을 밝힐 정도로 그분은 국내의 수구 세력에게는 적이었습니다.</div> <div><br></div> <div>그리고, 그런 분의 후계자, 노무현 전 대통령은 결국 자신을 지켜주지 않은 지지자들의 외면 속에 극단적인 선택을 하셨지요.</div> <div> </div> <div>그리고, 저들은 그리고 저들을 따라가고자 하는 자들은 그런 노무현 전 대통령을 그 순간 까지도 그들의 낙인을 찍는 것에 몰두하고 있었습니다.</div> <div><br></div> <div>그렇게 그들이 원하던 상황이 되고 나서야 그들은 악어의 눈물을 보일 뿐이었지요.</div> <div><br></div> <div><br></div> <div>그리고 지난 2014년, 세월호 사태 당시에 그들의 본색이 또 드러났습니다. </div> <div><br></div> <div>세월호 사태가 벌어진 이후, 자그마치 일곱 시간 동안이나 정부는 정부의 역할을 하지 못했습니다. </div> <div><br></div> <div>게다가, 의도적으로 그 사태를 조사하던 사람들에 대한 압박이 진행 되었습니다.</div> <div><br></div> <div>특히, 인간 같지도 않은 우병우라고 하는 자는 자신의 그 좋은 머리를 이용하여 광주 지검 수사팀에 압력을 행사하고 또, 세월호 진상 조사 위원회에 대한 여러 방면의 압력을 넣어서 제대로 된 수사를 방해 하였습니다.</div> <div><br></div> <div>그리고, 그런 행동에 동조하여 여러 언론들은 세월호 희생자 및 유족들에 대해서 다시 낙인 찍기에 들어 갔습니다. </div> <div><br></div> <div>'누구네는 얼마를 받았다더라', '누구네는 살아 남은 자식 좋은 대학 보내기 위해 난리 친다더라', '어차피 죽은 애들 그냥 묻어 버리면 되지 않느냐' 하는 식으로 말이지요. </div> <div><br></div> <div>그런 선동에 넘어간 사람들도 많았습니다. 국가 세금을 들여서 왜 그런 사고로 죽은 애들을 건져 올리느냐는 이야기도 많았습니다. </div> <div><br></div> <div>- 왜, 그리고 어째서 우리 애들이 저 차가운 바닷물 속에서 죽어가야 했습니까?</div> <div><br></div> <div>라고 하는 당연한 질문을 던지는 유족들, 그리고 단식을 진행했던 유민이 아빠 김영오씨와 같은 사람들에게 조롱과 비난이 쏟아졌습니다.</div> <div><br></div> <div>그리고, 그들은 그런식의 낙인을 찍어 정치에 관심이 없는 많은 사람들을 현혹했습니다. </div> <div><br></div> <div>그들은 그런 식으로 낙인을 찍어 우리 사회의 불가촉천민을 만들었습니다. 독립유공자, 625참전용사, 민주화운동 희생자 및 유족들, 국가 권력에 희생된 희생자 및 유족들, 그리고 세월호 유족들에 이르기까지.</div> <div><br></div> <div>그들은 여러분과 같은 비판적 지지자들, 전후 맥락을 알지 못하고 그저 자신에게 주어진 정보를 무의식 속에서 그저 취득할 뿐인 우민들을 가지고서 목표를 달성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그런 것은 영화 내부자들이나 혹은 더킹과 같은 영상물에서도 쉽게 확인 할 수 있는 것이죠.</div> <div><br></div> <div>그리고, 그들은 여러분과 같은 우민들을 가지고서 문재인 대통령님을 찍어 누르고자 했습니다. 문재인 전 대통령 후보에게 가해졌던 일련의 사건들, 2012년 대선 이후에 벌어졌던 상황을 떠올리셔야 합니다. 그리고 2012년 대선에서 보여준 이정희 전 통진당 대표의 행동에 결국 박근혜 정부는 통진당 해산이라는 역대급 사건을 만들어 내게 되는 것입니다.</div> <div><br></div> <div>물론 제 글에 대해서 삿대질을 하실 비판적지지자분도 계시리라고 생각합니다. 그렇지만, 저들이 만들어 내는 프레임, 아니 정보의 구조는 저들이 우리를 갈라치기 하고서 왜곡된 인식을 심어서 분열시키고자 하는 책동입니다.</div> <div><br></div> <div>이낙연 총리 후보자와 김상조 위원장, 강경화 외교부 장관 후보자 등에 대한 의혹을 보십시오, 그들은 그저 조그만 흠집을 침소봉대하고 있을 뿐입니다. 그런 것이 모두 청문회에서 밝혀진 사실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비판적 지지라는 허울 좋은 말에 여러분은 선동 당하셨을 뿐입니다. </div> <div><br></div> <div>그리고, 어제 있었던 법무부 장관 후보자 사퇴 건에 있어서도 여러분은 저들의 선동에 춤을 춘 꼭두각시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겠지요. 물론 같은 편인척 먼저 나서서 춤을 추는 바람잡이들도 있겠습니다만, 그런 그들의 몸짓에 호응 한 사람들은 꼭두각시가 아니고 자신들은 진정한 깨어 있는 시민이라 주장하고 싶으시겠지만 자신들이 받아 들이는 정보를 무비판적으로 수용하고 거기에 반응한 사람들은 그저 연극 무대 위의 소도구에 지나지 않는 것입니다.</div> <div><br></div> <div>장관 후보자들에 대한 공세는 바로 반박하기 힘듭니다. 게다가 청문회라는 것 자체는 후보자 본인들에 대한 반론을 진행 할 수 있는 유일한 장소이기도 합니다. 그런 상황에서 저들의 각본에 따라 움직이는 지금의 상황이 정상이라고 생각하는 것인지 진심으로 묻고 싶습니다.</div> <div><br></div> <div>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div> <div><br></div> <div>비도둑 배상</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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