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ble class="protectTable" style="font-family:'굴림', gulim, tahoma, sans-serif;font-size:12px;line-height:1.6;width:1014px;color:#212121;"><tbody><tr style="line-height:1.6;"><td style="font-size:13px;line-height:1.6;"> <p class="cafe-editor-text" style="margin:0px;"><a target="_blank" href="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1&aid=0009329471">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1&aid=0009329471</a><br><br><br>신문은 이어 송 후보자가 한국 정부가 사드를 직접 운용하는 것을 사드 문제의 해결책으로 제시했지만, </p> <p class="cafe-editor-text" style="margin:0px;">이를 통해 사드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내다봤다.<br><br>뤼차오(呂超) 랴오닝성 사회과학원 한반도연구센터 연구원은 환구시보 인터뷰에서</p> <p class="cafe-editor-text" style="margin:0px;">"송 후보자를 국방장관으로 지명했다는 것은 문재인 정부가 사드를 구매해 직접 운용하는 것을 </p> <p class="cafe-editor-text" style="margin:0px;">고려해 볼 만하다고 판단했다는 의미"라며 "그러나 실제 이를 실행할지는 지켜봐야 한다"고 분석했다.<br><br>뤼 연구원은 이 같은 사드 문제 해결책에 대해서는 "일부 한국인은 사드를 구매해</p> <p class="cafe-editor-text" style="margin:0px;">직접 운용하는 것을 문제 해결 방법으로 알고 있다"며 "한국이 사드를 구매해 운용하기만 하면 </p> <p class="cafe-editor-text" style="margin:0px;">중국이 한반도 사드 배치에 동의할 것으로 생각하는 것은 중요한 문제를 회피하고 </p> <p class="cafe-editor-text" style="margin:0px;">대수롭지 않은 문제만 이야기하는 것과 같다"고 지적했다.<br><br>뤼 연구원은 이어 "사드 문제의 관건은 누가 운용하는 것이 아니라 한반도에 배치되는 것 자체가 </p> <p class="cafe-editor-text" style="margin:0px;">중국의 안보를 위협하는 데 있다""설사 한국이 사드 구매를 원한다 하더라도 </p> <p class="cafe-editor-text" style="margin:0px;">사드 배치의 권한은 미국에 있기 때문에 미국의 동의 없이는 실행할 가능성이 없다"고 덧붙였다.</p></td></tr></tbody></tab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