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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sisa_955000
    작성자 : 춤추는부침개
    추천 : 4
    조회수 : 1090
    IP : 175.114.***.201
    댓글 : 0개
    등록시간 : 2017/06/11 12:33:01
    http://todayhumor.com/?sisa_955000 모바일
    법정 비화 '40억 로또 갈등'…당첨자 여동생·매제 유죄
    <div><font face="맑은 고딕" size="5"><b><br></b></font></div> <div><font face="맑은 고딕" size="5"><b>울산지법 "협박과 주거침입은 당첨자 가족 상대 중대 범죄"</b></font></div> <div><font face="맑은 고딕"><br></font></div> <div><font face="맑은 고딕"> </font><div style="text-align:left;"> <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06/1497151550db5ebf58cce9479a9a5849e2fbc2ac77__mn130922__w500__h281__f32268__Ym201706.jpg" width="500" height="281" alt="크기변환_1.jpeg" style="border:none;" filesize="32268"></div><br></div></div> <div><font face="맑은 고딕">기사中</font></div> <div><font face="맑은 고딕"><br></font></div> <div><font face="맑은 고딕">지난해 '40억 로또 갈등'으로 회자된 경남 양산의 가족 간 당첨금 분쟁 사건이 당첨자의 매제에게 실형이 선고되고, 여동생들이 집행유예를 받는 것으로 일단락됐다.</font></div> <div><font face="맑은 고딕"><br></font></div> <div><font face="맑은 고딕">이 사건은 70대 노모가 지난해 8월 양산시청 앞에서 자신의 50대 아들이 40억원 상당(실수령금 27억원 상당)의 로또에 당첨되자 자신을 버리고 갔다며 1인시위를 하면서 관심을 받았다.</font></div> <div><font face="맑은 고딕"><br></font></div> <div><font face="맑은 고딕">당시 당첨자인 A씨는 두 여동생과 매제가 당첨금 분할을 요구하며 강제로 자신의 집 문을 부수고 침입했다며 경찰에 고소해 수사가 진행됐고, 여동생들과 매제는 재판에 넘겨졌다.</font></div> <div><font face="맑은 고딕"><br></font></div> <div><font face="맑은 고딕">재판 과정에선 A씨가 노모를 모시려고 했으나, 당첨금을 나눠주지 않는다는 이유로 두 여동생으로부터 협박받은 사실이 드러났다.</font></div> <div><font face="맑은 고딕"><br></font></div> <div><font face="맑은 고딕">A씨는 복권 당첨금을 받은 후 어머니와 함께 살 집을 마련하고 어머니를 모시려고 찾아갔다.</font></div> <div><font face="맑은 고딕">그러나 두 여동생은 오빠 A씨가 어머니를 모시고 가지 못하도록 막고, 당첨금 배분을 요구하며 욕설을 했다.</font></div> <div><font face="맑은 고딕"><br></font></div> <div><font face="맑은 고딕">대화가 되지 않자 A씨는 일단 도망치듯 그 집에서 나왔지만, 두 여동생은 A씨 측에 전화하거나 문자를 보내 당첨금 분할을 협의하지 않으면 못살게 굴겠다는 식으로 협박했다.</font></div> <div><font face="맑은 고딕"><br></font></div> <div><font face="맑은 고딕">A씨가 더는 전화를 받지 않는 등 대응하지 않자, 두 여동생은 양산의 A씨 집으로 직접 찾아갔다.</font></div> <div><span style="font-family:'맑은 고딕';font-size:9pt;"><br></span></div> <div><span style="font-family:'맑은 고딕';font-size:9pt;">이들은 A씨가 만나주지 않는다며 경찰에 신고하고, 마치 그곳이 자신의 집인데 현관 비밀번호를 잊어버린 것처럼 행동하며 열쇠수리공을 불러 잠금장치를 공구로 파손했다.</span></div> <div><font face="맑은 고딕"><br></font></div> <div><font face="맑은 고딕">재판부는 협박과 주거침입 등을 유죄로 인정해 두 여동생 모두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하고, 사회봉사 200시간을 명령했다고 11일 밝혔다.</font></div> <div><font face="맑은 고딕"><br></font></div> <div><font face="맑은 고딕"><br></font></div> <div style="text-align:center;"><font face="맑은 고딕"><br></font></div> <div style="text-align:center;"><font face="맑은 고딕">-----------------------------------------------</font></div> <div style="text-align:center;"><font face="맑은 고딕"><br></font></div> <div style="text-align:center;"><br></div> <div style="text-align:center;"><font face="맑은 고딕"><br></font></div> <div style="text-align:center;"><br></div> <div style="text-align:center;"> <div>두 여동생은 변명으로 일관하며 반성의 기미가 전혀 없지만, 협박을 자백해서 → 집행유예</div> <div>매제는 거짓말을 하며 범행을 부인해서 → 징역 8개월</div> <div><br></div> <div>매제도 거짓말로 일관해도 범행만 인정했으면 똑같이 집유 받았겠군요...</div> <div><br></div> <div><br></div> <div><span style="font-family:'맑은 고딕';"><a target="_blank" href="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2&oid=001&aid=0008667243">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2&oid=001&aid=0008667243</a></span></div> <div><span style="font-family:'맑은 고딕';">위에는 작년 9월 기사입니다..</span></div> <div><span style="font-family:'맑은 고딕';"><br></span></div> <div><span style="font-family:'맑은 고딕';"><br></span></div></div>
    출처 연합뉴스)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7/06/09/0200000000AKR20170609122600057.HTML?input=1195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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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7/06/11 12:49:02  118.39.***.31  Cieloemar  730162
    [2] 2017/06/11 13:41:27  1.254.***.82  까칠합니다  562001
    [3] 2017/06/11 14:49:30  118.41.***.185  막시버무스  545743
    [4] 2017/06/11 21:58:35  175.255.***.104  sere  44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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