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div> <div>예전 노대통령 탄핵역풍으로</div> <div>열린우리당이 과반이 되었었으나 순식간에 궤멸되어 간 일을 꼭 기억해야 합니다.</div> <div> </div> <div> </div> <div>다수의 의석으로 개혁에 항상 발목잡더니, 탄핵까지 주도했던 세력에 국민들은 열받았지요. </div> <div>그래서 새로운 정당 열린우리당에 힘을 몰아 주기 위해 세로운 인물들을 대거 뽑아 과반을 만들어 주었습니다.</div> <div> </div> <div> </div> <div>그러나 언제부턴가 '탄돌이'란 말이 유행하며, 탄핵의 역풍속에서 압도적으로 당선된 열린우리당 국회의원들의 추문기사들이 </div> <div>지겹도록 끊임없이 생산되었습니다.</div> <div> </div> <div> </div> <div>열우당 내부는 항상 시끄러웠고, 개혁은 더디고, 끊임없이 튀어나오던 열우당 의원들의 비리기사로 급격히 민심이 다시 돌아섭니다.</div> <div> </div> <div>이어진 지방선서거에서의 폭망.</div> <div> </div> <div>그리고 열우당의 와해.</div> <div> </div> <div>잘보면 과반이 넘었던 상황에서도 당이 흔들리고 궤멸했습니다.</div> <div> </div> <div>이때의 상황을 살펴봐야 할 것은 내부에서 쌈질에 열중하다 분열한 열우당도 열받지만</div> <div> </div> <div>그 당시 노무현대통령은 기자실 폐쇄라는 강수로 언론과는 담을 쌓고 있었고 </div> <div>검찰은 여당관료 및 의원들 뒷구멍 캐기에 혈안이 되어 있었습니다.</div> <div> </div> <div>언론, 검찰 짝짝꿍 되어서 열우당의원들의 뒷조사 하는데 열내고 있으니, 활동의 제약이 생기고</div> <div>어디다 말은 못하지만 검찰, 언론들 꽉 틀어 쥐지도 못하고 자신들 뒤를 보호 못해주는 노무현대통령에게 불만이 쌓이지요.</div> <div>열우당내부에서 차기를 준비하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다고 생각한 무리들이 결국 그 사단을 만들었습니다.</div> <div> </div> <div>열우당의원들의 무능도 있었지만</div> <div>언론, 검찰의 패악질에 자중지란하다가 나가 떨어진 것이 더 큰 원인입니다.</div> <div> </div> <div>잘 새겨야 할 것은 이 열린우리당 와해작업은 적폐세력들에게 성공한 작업입니다.</div> <div> </div> <div>그 맛을 알기에 이것들은 한번 더 할 것입니다. 검찰은 지금 정신없어 아직 추스리고 있지 못하지만</div> <div>언론은 벌써 그 전초전으로 지금 맛보기로 건드려 보고 있습니다.</div> <div> </div> <div>지금은 계속 정권의 인사들을 흠집내기를 해보면서 국민들의 반응을 살펴보는 기간입니다.</div> <div> </div> <div>본게임은 지방선거전에 정부관료, 더민주당내 의원의 비리기사, 추문기사 등으로 시도하려 할 겁니다. </div> <div> </div> <div>대통령께서 언론, 검찰을 틀어 쥐어야 한다는 뜻은 아닙니다.</div> <div>우리 지지자들이 더 이상 그 때처럼 방관하고 있지는 않을 것이라는 생각입니다.</div> <div> </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