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MB와 닭의 시절에 <div>어쩌면 한 사람의 국민으로서 패배의식에 팽배해 있었습니다<span style="font-size:9pt;">.</span></div> <div><br></div> <div>'아...우리나라 아직 멀었구나...민주주의를 거저 얻었어도 이러진 않을텐데...'</div> <div><br></div> <div>청문회때 새누리당(당명을 바꿨어도 저는 항상 아직도 새누리라고 부릅니다. 물론 바른정당도 새누리라고 부릅니다)에서</div> <div>보호하려고 했던 인간(?)들을 보며...</div> <div><br></div> <div>'진짜...우리나라는 멀었나 보다...저 중요한 자리에 앉을 사람들이 저렇게나 못난 사람이라니....'</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요즘 이니정부의 인사를 보면...그때 그때마다 감탄스러울 따름입니다.</div> <div>매 인사 발표때마다...웰메이드 영화를 보는 기분입니다.</div> <div>그래서 요즘은...</div> <div><br></div> <div>'진짜...이렇게 좋은 사람들이 많았구나...이 사람들을 여태 모르고 있었구나'</div> <div><br></div> <div><br></div> <div>그래서 그런지 요새 뉴스를 볼 때마다, 그 동안 내가 몰랐던 어떤 좋은 사람이 나왔을까? 하는 호기심에 신나 있습니다.</div> <div><span style="font-size:9pt;">와이프와 8시 뉴스 시작전에 김치전 만들어서 맥주 한잔하며 보는 꿀잼이 생겼습니다.</span></div> <div><br></div> <div>진짜...정권하나 바뀐건데...</div> <div>한달도 안되는 시간만에 삶의 질이 달라짐을 새삼 느낌니다.</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