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배우 박철민, 문재인 대통령 앞에서 "기호1번 찍지 않았습니다"</div> <div><br></div> <div>서울요양원 방문해 현장 간담회…"치매는 국가가 책임져야 할 사회문제"</div> <div>"치매환자를 본인과 가족에게만 맡겨서는 안 된다"</div> <div><br></div> <div>"문재인 대통령님, 저는 이번 선거 때 대통령님을 찍지 않았습니다." </div> <div><br></div> <div>배우 박철민씨가 문재인 대통령 앞에서 당당하게 이같이 말했다. 2일 서울 세곡동 서울요양원에서 열린 치매가족 간담회에서 사회를 맡은 박씨는 행사를 시작하며 "대통령님을 찍지 않아서 와이프와 많이 싸웠다"며 '셀프 고백'을 했다. </div> <div><br></div> <div>박씨는 "하지만 대선이 끝나고 2주일 만에 '여보 당신의 선택이 옳았어, 멋졌어'라고 사과했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을 비롯한 행사 참석자들은 웃음을 터트렸다. 박씨는 문화계 대표적인 진보성향 인물로 손꼽힌다. </div> <div><br></div> <div><br></div> <div>중략</div> <div><br></div> <div>-----------------------------------------</div> <div><br></div> <div>왜 안해도될 셀프고백을 하세요 ㅋㅋㅋ</div> <div>와이프랑 싸우셨나 보네요.ㅎㅎ</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