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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sisa_946540
    작성자 : 그랑땡
    추천 : 1
    조회수 : 894
    IP : 58.225.***.235
    댓글 : 2개
    등록시간 : 2017/05/26 15:52:11
    http://todayhumor.com/?sisa_946540 모바일
    박주선 “文대통령 탄생, 국민의당도 기여” 일리가 있다고 봅니다.
    <div><span style="font-family:'HelveticaNeue-Light', 'AppleSDGothicNeo-Light', sans-serif;font-size:17px;letter-spacing:-1px;"> 박주선 국민의당 비상대책위원장이 26일 “문재인 대통령을 탄생시키는 역할도 협치 구도에서 국민의당이 한 기여”라고 했다. 박 비대위원장은 ‘</span><span class="word_dic en" style="font-size:17px;line-height:1.56;color:#333333;font-family:'HelveticaNeue-Light', 'AppleSDGothicNeo-Light', sans-serif;letter-spacing:-1px;float:none;display:inline;margin:0px;padding:0px;background-image:none;border:0px;">YTN</span><span style="font-family:'HelveticaNeue-Light', 'AppleSDGothicNeo-Light', sans-serif;font-size:17px;letter-spacing:-1px;">라디오 신율의 출발 새아침’에 출연해 이같이 밝혔다.</span></div> <div>.</div> <div>.</div> <div>.</div> <div>.</div> <div><br></div> <div>한편의 영화 중 이런 대사가 있죠.</div> <div><br></div> <div><br></div> <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05/14957792397f61d7c73cdb4f6f9dfbe4e83fdf1a7f__mn334663__w800__h500__f61031__Ym201705.jpg" width="800" height="500" alt="M00000000902.jpg" style="border:none;" filesize="61031"></div><br></div> <div><br></div> <div> <p style="margin:0px;padding:0px;line-height:1.5;font-family:'돋움';text-align:justify;"><span style="font-size:11pt;"><font color="#888888">"</font><b><font color="#ff0000">희망을 잃어가고 있었지</font><font color="#888888">.</font></b><font color="#888888"> 내 자신에게 수없이 물어봤다네."</font></span></p> <p style="margin:0px;padding:0px;line-height:1.5;color:#888888;font-family:'돋움';text-align:justify;"><span style="font-size:11pt;">"자네가 저 많은 사람을 죽였어."</span></p> <p style="margin:0px;padding:0px;line-height:1.5;font-family:'돋움';text-align:justify;"><span style="font-size:11pt;"><b><font color="#888888">"하지만 자네를 찾았지. 희생이 많았지만... 다 자네를 찾기 위해서였어. </font><font color="#ff0000">이제 우린 서로의 정체성을 알았어.</font><font color="#888888"> 난 내가 누군지 알아. </font><font color="#ff0000">난 실패작이 아니야!</font><font color="#888888"> </font></b></span><b><span style="font-size:11pt;"><font color="#888888"> 이제야 앞뒤가 맞아. 만화에 나오는 악당 괴수를 알아보는 방법이 뭔지 아나? </font><font color="#ff0000">그는 영웅과 정반대의 인물이지.</font><font color="#888888"> 그리고 대부분은 자네와 나처럼 친구사이야!</font></span><span style="color:#888888;font-size:11pt;">"</span></b></p> <div class="autosourcing-stub-extra" style="line-height:1.5;"> <p style="margin:11px 0px 7px;padding:0px;line-height:1.5;font-family:Dotum;"><strong style="padding:0px 7px 0px 0px;">[출처]</strong> <a target="_blank" href="http://blog.naver.com/cokt0411/220899700197" target="_blank">영화 언브레이커블, 선과 악의 존재 이유... 잔잔한 영화.</a><span style="padding:0px 7px 0px 5px;">|</span><strong style="padding:0px 7px 0px 0px;">작성자</strong> <a target="_blank" href="http://blog.naver.com/cokt0411" target="_blank">연분홍</a></p></div> <p></p></div> <div><br></div> <div>영화 출연진 중 `미스터 글래스(사무엘잭슨)'이 몸이 유리같이 깨지기 쉬운 약점이 있다면,</div> <div>안철수는 멘탈이 유리같이 깨지기 쉬운 약점이 있죠.</div> <div><br></div> <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05/149578043557abecebfe6f4d4597e95ba755915971__mn334663__w550__h388__f38279__Ym201705.jpg" width="550" height="388" alt="IE001345525_STD.jpg" style="border:none;" filesize="38279"></div></div> <div>무릎팍 도사 출연 후 인기에 힘입어 서울시장에 출마하려 했지만, 박원순 시장에게 쫄려서 양보하고.</div> <div><span style="font-size:9pt;"><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 </span><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05/1495780454ed4950c03bd1430bb11f050533c0059b__mn334663__w500__h298__f36616__Ym201705.jpg" width="500" height="298" alt="20121215000120_0.jpg" style="border:none;" filesize="36616"></div></div> <div><span style="font-size:9pt;">문재인 대통령과는 18대 대선후보도 쫄려서 양보아닌 양보를 해서 희망을 잃고 있었죠.</span></div> <div><br></div> <div><span style="font-size:9pt;"> </span><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05/149578069883a0838bd67c4380a6c35ecdb91049a5__mn334663__w600__h369__f37762__Ym201705.jpg" width="600" height="369" alt="K-99 (3).jpg" style="border:none;" filesize="37762"></div></div> <div><span style="font-size:9pt;">당시 문재인 대표와 같은 당에 몸담으면서 `자신은 실패작이 아님을 증명'하기 위해 무조건 `No'로 일관합니다.</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두 사람이 사</span><span style="font-size:9pt;">이가 좋던 나쁘던 서로의 존재를 알 수 밖에 없었습니다.</span></div> <div><br></div> <div>이 후 당을 새로 만들면서 자신은 실패작이 아님을 확인하였지만, </div> <div>이도저도 아닌 중도를 표방하는 궁물당의 성격과 비슷하게,</div> <div>안철수는 스스로의 정체성을 찾을 수 없었습니다.</div> <div><br></div> <div>그래서...스스로의 정체성을 찾기 위해 가장 중요한 시기에 자신과 대립적인 영웅을 만들어 주게 됩니다.</div> <div><br></div> <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05/1495779666b0938fdcc4ee41faa3787d216aa8a9fe__mn334663__w465__h293__f25167__Ym201705.jpg" width="465" height="293" alt="ET001_T0016_A0002319519_1_225237.jpg" style="border:none;" filesize="25167"></div>가장 중요한 시기에...경쟁자에겐 절대 할 수 없는 도와주기 위한 전략이라고 밖에 떠오르지 않습니다.</div> <div><br></div> <div>그래서 안철수를 비롯한 궁물당 존재자체가</div> <div>스스로 악당이라는 정체성을 찾음과 동시에, 문재인 대통령을 청와대로 이끈데 기여 했다고 생각합니다.</div>

    이 게시물을 추천한 분들의 목록입니다.
    [1] 2017/05/26 16:00:10  175.223.***.124  삐뚤어질테야  735572
    푸르딩딩:추천수 3이상 댓글은 배경색이 바뀝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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