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의원님이 사신 단지에 살았던 사람으로서 기억에 남는 모습과 일화들이 여럿있네요 <div><br></div> <div>1. 선거철때 지지호소 문자가 와서 해당 사무실에 전화를 했습니다.</div> <div><br></div> <div>저 : "전화번호 어떻게 알고 문자보냈냐"</div> <div>비서관( 이하 비 ) : " 해당 단지 주민동의를 받아서 전화번호를 가지고 있다 "</div> <div>저 : " 난 그런기억이 없다. 동의를 받았다면 동의 받았던 문서나 사인된 명부가지고 있냐 "</div> <div>비 : " .. 잘모르겠다 "</div> <div>저 : " 아니 그럼 동의를 한것도 아니고 본인이 기억도 못하는데 그게 뭐냐. 개인정보보호법 위반아니냐 ? "</div> <div>비 : " 잘모르겠고 죄송하다 "</div> <div>..</div> <div><br></div> <div>2. 명절날 단지 앞에서 차에서 가득찬 선물들을 수행원도 없이 집으로 옮기실때 물어보니 그냥 갈길 가라고 하신 그말씀 아직 마음속에 있습니다.</div> <div><br></div> <div>3. 살고 있는 단지의 도로변경이 강제로 수행되는 기간중에 열린 각종행사들에서 얼굴말 쓱 비치고 사진찍고 바로 가셨던 그모습 잊지 않고 있습니다.</div> <div><br></div> <div><br></div> <div>더 많은 이야기가 있지만 요즘 뭔가 문재인 대통령되시고 이미지 메이킹많이 하시던데 본인의 집성촌이 근처에 있다는 이유로 표를 많이 받는점 빼면</div> <div><br></div> <div>도대체 무슨 업적이 있어서 뻔뻔스럽게 자신의 지역구를 챙기지도 않으면서 그렇게 떠들어 대시는지 정말모르겠네요.</div> <div><br></div> <div>요즘 오유랑 몇몇군대에서 갑자기 의원님 이야기가 나오는데 아무리 봐도 냄세가 슬슬 납니다.</div> <div><br></div> <div>다음 총선때 후보로 올라가면 당대표 및 당선권위에 항의 서한 준비할껍니다.</div> <div><br></div> <div>제발 다음 선거때는 안나왔으면 좋겠네요.</div> <div><br></div> <div><br></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