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05/14955479226c82985bac6349b4bd659b78daa495e5__mn334663__w500__h396__f48796__Ym201705.jpg" width="500" height="396" alt="1028-2-825.jpg" style="border:none;" filesize="48796"></div> <p style="font-family:'굴림', '굴림체';font-size:14px;">지난 11일 MBC 메인 앵커 출신인 정동영 의원이 열린우리당 의장에 압도적인 지지로 당선된 데 이어, MBC의 간판 앵커인 박영선 앵커가 13일 회사에 사직서를 내고 열린우리당에 입당했다.</p> <p style="font-family:'굴림', '굴림체';font-size:14px;"><b>선대위 대변인에 임명된 박영선씨는 이번 총선에서 비례대표 상위 순번을 내정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b></p> <p style="font-family:'굴림', '굴림체';font-size:14px;"><b>정동영 의장은</b> 13일 오전 박영선씨의 입당식에 직접 참석해 "개혁정신과 정책을 새로운 사고와 마인드로 대변해 드릴 <b>귀중한 여성 전문가 한 분을 당에 모셨다</b>"며 박씨를 소개했다.</p> <p style="font-family:'굴림', '굴림체';font-size:14px;">이어 정 의장은 "<b>박영선씨는 </b>현재 남편인 국제변호사 이원조씨와의 결혼을 내가 주선했다"며 개인적인 인연을 언급한 뒤 "우리당이 새로운 얼굴을 필요로 하고있고 참신하고 개혁적인 전문가를 필요로 하고 있는, <b>시대적 요구에 맞는 최고의 적임자라고 생각해 간곡히 요청해 모셨다</b>"고 밝혔다.</p> <p style="font-family:'굴림', '굴림체';font-size:14px;">박영선 신임 대변인은 "오늘 아침 (MBC에) 사직서를 제출, 21년 2개월 동안의 방송기자 생활을 접고 이 자리에 섰는데 정직한 정치인이 되고자 한다"며 "내가 20년 동안 언론인으로서 암흑시대의 종말을 알리는 노아의 비둘기를 품고 언론인의 역할을 해왔다면, 이제는 민의와 희망의 정치 정직한 정치를 야곱의 사다리 역할을 해 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p> <p style="font-family:'굴림', '굴림체';font-size:14px;">박 대변인은 여성 기자로서 MBC 최초 해외특파원을 지냈고, 경제전문 기자로 활동해왔다. </p> <p style="font-family:'굴림', '굴림체';font-size:14px;">2004년 1월 31일...</p> <p style="font-family:'굴림', '굴림체';font-size:14px;"></p> <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05/1495548346e9758c4ff4384de7b02a14065c155fca__mn334663__w640__h360__f39550__Ym201705.jpg" width="640" height="360" alt="20140819185345335059.jpg" style="border:none;" filesize="39550"></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05/1495548388f5dbf0c8deff4f928e888d59f034835c__mn334663__w499__h312__f50471__Ym201705.jpg" width="499" height="312" alt="NISI20140901_0010079301_web.jpg" style="border:none;" filesize="50471"></div> <p></p> <p style="font-family:'굴림', '굴림체';font-size:14px;"></p> <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05/14955484280ed593921ba94da7a08fca363a928d2c__mn334663__w600__h450__f56027__Ym201705.jpg" width="600" height="450" alt="IE001929634_STD.jpg" style="border:none;" filesize="56027"></div>. <p></p> <p style="font-family:'굴림', '굴림체';font-size:14px;">.</p> <p style="font-family:'굴림', '굴림체';font-size:14px;">.</p> <p style="font-family:'굴림', '굴림체';font-size:14px;"><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05/149554853004d832d252c740a3b6e638acc4ca1665__mn334663__w550__h366__f33016__Ym201705.jpg" width="550" height="366" alt="박영선-문재인.jpg" style="border:none;" filesize="33016"></p> <p style="font-family:'굴림', '굴림체';font-size:14px;">정동영... 니 똥은 니가 치우고 갔어야지. </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