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a target="_blank" href="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47&aid=0002150744&rc=N" target="_blank">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47&aid=0002150744&rc=N</a></div> <div><br></div> <div>본인은 여혐, 남혐을 일부러 조장하고 계획적으로 전파하려는 세력이 있다는 것에 피판적이었다.</div> <div><br></div> <div><br></div> <div>지난 SLR클럽 엑소더스 당시 오유에 흘러들어와서, 여X, 메갈XX에 불편한 시각을 가지고 있고,</div> <div>15년에 가깝게 정의당에(그전 진보정당)소속되어 표를 주고 후원금을 주었던 사실이 부끄럽지만</div> <div><br></div> <div><br></div> <div>SNS와 각자의 개성을 가진 커뮤니티 성향에 따른 문제로 인식했었지(물론 요즘 SNS와 인터넷 커뮤티니의 여론 형성과 그 영향은 지대하다) </div> <div><span style="font-size:9pt;">한번쯤 들어봤을 법한 신문, 방송기사의 논점에 슬쩍 여혐, 남혐을 조장할 것이라는건 기자라는, 언론인이라는 작자들이 선을 넘을 것이라고는 생각하지 못했다.</span></div> <div><br></div> <div><br></div> <div> 정치적으로 야망이 있었던 기자, 언론인들이 권력을 가진자들의 똥go를 빨아주는 모습이야 시기별로 한둘씩 꼭 있었으며, </div> <div>그들이 쓴글의 전체적인 방향을 보면, 자신의 성향과 야망을 그대로 보여주는 것이니 별문제 될 것은 없다고 보았다. </div> <div>일단은 가식은 없지 않는가? 그리고 똥개가 똥X를 빠는 것을 보고 지적하는 것 또한 이상하다.(몽둥이질을 해서 쫒아버리면 모를까)</div> <div><br></div> <div>그런데 오늘 보았던 것은 조금 다르다.</div> <div>네이버 메인화면에 있던 '노키즈존 논란, '무개념' 부모의 속사정'이라는 제목의 기사이다.</div> <div><br></div> <div>늘어나는 노키즈존, 그로 인해 눈치를 보게 되는 부모들과 아이와 편하게 외출 할 수 없는 환경이 만들어지고 있다는 지적들, 아이를 낳기를 원하지만, 무너진 사회공동체는 아이의 존재를 원하지 않는것 같다는 이야기, 미혼시절에는 알지 못했던 불편함, 육아의 불편함에 대해 이야기 하고 있다. </div> <div><br></div> <div><br></div> <div>일부 상식적이지 못한 부모들의 행태가 사업장 이용의 제한을 만들었다는 이야기도 충분히 공감할 수 있으며</div> <div>우는 아이때문에 대중교통이용시 눈치가 보인다는 것도 이해가 간다.</div> <div><br></div> <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05/149549984714eee8ab1e584ee1a69943d5a6388958__mn639298__w591__h214__f41316__Ym201705.jpg" width="591" height="214" alt="맘충.jpg" style="border:none;" filesize="41316"></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위 이미지를 기사 내용의 일부이다.</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 </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갑작스러운 '엄마만 문제가 된다'는()안의 사족</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뭘까 내가 읽고 있는 기사의 기자가 이야기 하고 싶은 내용은?</div> <div>수차례 기사 전문을 다시 읽어보았다. </div> <div><br></div> <div>매끄럽지는 않지만 지자체와 시민단체들에서 노키즈존이 늘어나는 부분은 한번쯤 생각해볼 내용이었고</div> <div><br></div> <div>끝으로 노키즈존을 키즈존으로 바꾸기 위해서는 사회적 배려와 사업체나 공공시설을 이용하는데 필요한 부모교육의 필요성을 강조했으면 모르겠다.</div> <div><br></div> <div><br></div> <div>요즘 여러 커뮤니티에서 언론과의 전쟁을 선포하는것을 보았고, 그에 대한 필요성도 심히 공감한다.</div> <div><br></div> <div>글쟁이는 글에 자신의 생각을 담는것은 좋다. 아니 맞는 것이다. <span style="font-size:9pt;">하지만 그 형태가 비겁해서는 안된다.</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자신의 생각과 뜻이 있고 그 글을 읽는 사람들에게 화두와 함께 공감을 이끌어내기 위해서는 괄호안에든 사족으로 표현해서는 안된다.</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글을 쓴 기자에게 묻고 싶다.</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정말 당당하게 쓴 기사인지 당신이 하고 싶은 이야기가 과연 노키즈존과 아이의 양육에 대한 문제인지.</span></div> <div><br></div> <div><br></div> <div>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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