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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sisa_943920
    작성자 : Jelly
    추천 : 5
    조회수 : 472
    IP : 125.188.***.47
    댓글 : 0개
    등록시간 : 2017/05/22 23:30:40
    http://todayhumor.com/?sisa_943920 모바일
    진보가 페미니즘과 결합된 과정과 그 위험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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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style="margin:0px 0px 5px;line-height:1.65;font-family:'Noto Sans KR', Roboto, '나눔고딕', 'Nanum Gothic', '돋움', Dotum, sans-serif;font-size:14px;">흔히 '민주화 운동'이라고만 한정되어 인식되기 쉬운 80년대 학생운동은 사실 사회전방위적 인간해방운동이자 진보운동이었습니다.</p> <p style="margin:0px 0px 5px;line-height:1.65;font-family:'Noto Sans KR', Roboto, '나눔고딕', 'Nanum Gothic', '돋움', Dotum, sans-serif;font-size:14px;">그 운동의 중심엔 '민족해방'을 앞세운 NL과 노동자, 농민등 계급해방을 내세운 PD가 있었는데, 그 외곽에서 '여성해방'을 기치로 타올랐던 한 부류가 바로 '페미니즘'입니다.</p> <p style="margin:0px 0px 5px;line-height:1.65;font-family:'Noto Sans KR', Roboto, '나눔고딕', 'Nanum Gothic', '돋움', Dotum, sans-serif;font-size:14px;">그런데.. 이들이 "군사독재정권을 종식하고 민주화를 통한 민중해방을 먼저 이루자"는 기치하에 연대하는 과정에서 가장 반발했던 세력도 페미니즘 이었습니다. 왜냐하면 80년대 한국의 페미니즘운동권이 받아들인 사상이 '래디컬페미니즘'(근본주의 페미니즘)이었기 때문입니다.</p> <p style="margin:0px 0px 5px;line-height:1.65;font-family:'Noto Sans KR', Roboto, '나눔고딕', 'Nanum Gothic', '돋움', Dotum, sans-serif;font-size:14px;"><br></p> <p style="margin:0px 0px 5px;line-height:1.65;font-family:'Noto Sans KR', Roboto, '나눔고딕', 'Nanum Gothic', '돋움', Dotum, sans-serif;font-size:14px;">당시 주류운동권 측에선 "보편적 인간 해방운동의 한 부류"로서의 페미니즘만 인정하겠다는 입장이었고, 반면에 페미니스트들은 "여성은 그자체로 독립된 별도 계급이고, 다른 무엇보다 여성해방의 가치를 우선한다"는 입장이었습니다. </p> <p style="margin:0px 0px 5px;line-height:1.65;font-family:'Noto Sans KR', Roboto, '나눔고딕', 'Nanum Gothic', '돋움', Dotum, sans-serif;font-size:14px;">그리고 그 근거로 쓰인게 미국의 '흑인인권운동' 이었습니다.  </p> <p style="margin:0px 0px 5px;line-height:1.65;font-family:'Noto Sans KR', Roboto, '나눔고딕', 'Nanum Gothic', '돋움', Dotum, sans-serif;font-size:14px;">페미니스트들의 주장은 이거였죠  "언제 미국의 흑인들이 계급혁명을 이유로 백인 하층노동자들과 연대한적이 있냐?  흑인에게 흑인의 해방이 우선이듯 여성역시 여성 해방이 우선이다"라는 거죠</p> <p style="margin:0px 0px 5px;line-height:1.65;font-family:'Noto Sans KR', Roboto, '나눔고딕', 'Nanum Gothic', '돋움', Dotum, sans-serif;font-size:14px;">결국 극심한 논쟁끝에 연대는 불발되었고, 페미니즘 진영은 독자노선을 걷게 됩니다..     그와중에 페미니즘 내부의 노선투쟁 끝에 "보편적 인간해방운동과 함께한다"는 명분으로 민주화 운동에 동참한 일부도 있었는데 그들을 '리버럴 페미니즘'이라고 부릅니다.  흔히 온건파로 분류되던 그룹이었는데, 전체 페미니즘의 한 10% 내외정도의 지분이 있었습니다.</p> <p style="margin:0px 0px 5px;line-height:1.65;font-family:'Noto Sans KR', Roboto, '나눔고딕', 'Nanum Gothic', '돋움', Dotum, sans-serif;font-size:14px;"><br></p> <p style="margin:0px 0px 5px;line-height:1.65;font-family:'Noto Sans KR', Roboto, '나눔고딕', 'Nanum Gothic', '돋움', Dotum, sans-serif;font-size:14px;">암튼 그렇게 서로 독자노선을 걷다 87년  6월항쟁을 기점으로 크게 타올랐던 민주화 물결속에 래디컬페미니즘은 묻혀서 잊혀지게 되었고 이후로도 한동안 운동권을 위시한 좌파세력으로부터 배척당하게 됩니다. 그 분위기는 2천년대 초반까지도 이어졌는데요, 중간에 "페미니즘을 위해 박근혜를 대통령으로 밀자"고 주창했다가 크게 혼쭐이 한번 났고 그렇게 외곽으로 내몰린 래디컬 페미니즘은 김신명숙이 이끄는 '이프'등으로 숨어들어가 이론적 토대를 세우는 작업에 골몰합나다.</p> <p style="margin:0px 0px 5px;line-height:1.65;font-family:'Noto Sans KR', Roboto, '나눔고딕', 'Nanum Gothic', '돋움', Dotum, sans-serif;font-size:14px;"><br></p> <p style="margin:0px 0px 5px;line-height:1.65;font-family:'Noto Sans KR', Roboto, '나눔고딕', 'Nanum Gothic', '돋움', Dotum, sans-serif;font-size:14px;">그러던 와중에  민주화 이후 한동안 현장에서 노동운동등에 투신하던 '리버럴 페미니스트'들이,시간이 흘러 진보정당,진보언론,진보단체등으로 흘러들어가게 되는데, 그 와중에 이미 터를 잡고 있던 래디컬페미니스트 세력과 극적 화해가 이루어지게 됩니다.  </p> <p style="margin:0px 0px 5px;line-height:1.65;font-family:'Noto Sans KR', Roboto, '나눔고딕', 'Nanum Gothic', '돋움', Dotum, sans-serif;font-size:14px;">그리고 그 '리버럴 페미니스트'를 매개로 래디컬과 주류좌파와의 화해및 결탁도 이루어집니다.  이게 2천년대 중후반 상황입니다.</p> <p style="margin:0px 0px 5px;line-height:1.65;font-family:'Noto Sans KR', Roboto, '나눔고딕', 'Nanum Gothic', '돋움', Dotum, sans-serif;font-size:14px;">그런데 래디컬 페미니즘을 '극단주의 세력'이라 배척했던 주류좌파가 느닷없이 그들을 받아들이게 된 근거들이 좀 황당합니다. </p> <p style="margin:0px 0px 5px;line-height:1.65;font-family:'Noto Sans KR', Roboto, '나눔고딕', 'Nanum Gothic', '돋움', Dotum, sans-serif;font-size:14px;">첫번째 근거는 "민주화를 위해 여성해방도 뒤로 미루고 투신했던 그 공로와 희생을 인정한다"는 건데, 그에 해당하는건 10%남짓한 리버럴 페미니즘이지 래디컬 페미니즘이 아니거든요...    민주화 운동과 유리되어 외곽에서 탁상공론이나 벌이던 그들이 갑자기 민주화 공로를 인정받게 된 겁니다.   </p> <p style="margin:0px 0px 5px;line-height:1.65;font-family:'Noto Sans KR', Roboto, '나눔고딕', 'Nanum Gothic', '돋움', Dotum, sans-serif;font-size:14px;"><br></p> <p style="margin:0px 0px 5px;line-height:1.65;font-family:'Noto Sans KR', Roboto, '나눔고딕', 'Nanum Gothic', '돋움', Dotum, sans-serif;font-size:14px;">두번째 근거는 "참혹하게 바닥까지 추락한 한국의 여성인권 실태"라는 건데  그 근거로 쓰인 문서들이 대게 "우리나라가 OECD 2번째 성범죄 국가" " 한국의 여성 인권은 세계 111위" 등의 것들이었는데, 이게 사실 특정세력에 의해 어마어마하게 날조된 엉터리 자료들입니다</p> <p style="margin:0px 0px 5px;line-height:1.65;font-family:'Noto Sans KR', Roboto, '나눔고딕', 'Nanum Gothic', '돋움', Dotum, sans-serif;font-size:14px;">그리고 그 날조의 중심부에 여성부가 있었습니다.  여성부에서 이러한 날조작업들이 행해진 이유는 래디컬 페미니트스틀이 침투한 때문이기도 하지만, 가장 주요 목적은 '예산'때문입니다.  어떻게든 한국의 여성인권 수준을 낮춰야 예산을 타내고 여성부의 존립을 유지할 수 있기 때문이죠 그리고 그렇게 타낸 예산들은 다시 래디컬페미계로 흘러가 그들의 세를 불리는 자금줄로 쓰였다는 의혹들도 받고있습니다.</p> <p style="margin:0px 0px 5px;line-height:1.65;font-family:'Noto Sans KR', Roboto, '나눔고딕', 'Nanum Gothic', '돋움', Dotum, sans-serif;font-size:14px;"><br></p> <p style="margin:0px 0px 5px;line-height:1.65;font-family:'Noto Sans KR', Roboto, '나눔고딕', 'Nanum Gothic', '돋움', Dotum, sans-serif;font-size:14px;">안타까운건 그렇게 주류좌파와 래디컬페미니즘 세력간의 결탁이 급속도로 진행되고, 또 그들이 진보정당 수뇌부와, 진보언론 데스크를 장악하면서 그들의 노선또한 더욱 극단적,급진적으로 변모하게 되었다는 겁니다.</p> <p style="margin:0px 0px 5px;line-height:1.65;font-family:'Noto Sans KR', Roboto, '나눔고딕', 'Nanum Gothic', '돋움', Dotum, sans-serif;font-size:14px;">과거 한겨레나 경향등도 여성주의 운동에 지속적 관심을 기울여 왔지만, 그들이 조명하는 촛점은 주로 "사회적 약자로서의 여성계층"이었습니다.   예컨데 '한부모 가정' '공장 근로자 여성'등 소외된 사회취약계층의 보호에 앞장서왔죠.</p> <p style="margin:0px 0px 5px;line-height:1.65;font-family:'Noto Sans KR', Roboto, '나눔고딕', 'Nanum Gothic', '돋움', Dotum, sans-serif;font-size:14px;">그러던 진보언론들이 이제는  더이상 "보편전 인간해방 으로서의 여성 인권"을 말하지 않고, 오직 여성만을 최우선 가치에 드는 래디컬페미니스트들의 주장을 앵무새처럼 받아적고 주창하기에 이른겁니다.</p> <p style="margin:0px 0px 5px;line-height:1.65;font-family:'Noto Sans KR', Roboto, '나눔고딕', 'Nanum Gothic', '돋움', Dotum, sans-serif;font-size:14px;">그와중에 진자 보호가 절실한 사회적 취약여성계층은 오히려 소외받고 있는게 현실입니다..   그리고 현재의 주류 페미니즘은 그러한 소외된 취약여성들의 목소리는 외면하고 있습니다.</p> <p style="margin:0px 0px 5px;line-height:1.65;font-family:'Noto Sans KR', Roboto, '나눔고딕', 'Nanum Gothic', '돋움', Dotum, sans-serif;font-size:14px;">서두에 설명했듯이 래디컬 페미니즘의 목적은 '보편적 인간해방'이 아니라 '여성 그자체의 해방'이 목적이니까요.. 그들이 여혐을 말하면서 오히려 남혐을 하고, 자꾸 배타적 급진적 노선으로 가려는 것도 이때문입니다.</p> <p style="margin:0px 0px 5px;line-height:1.65;font-family:'Noto Sans KR', Roboto, '나눔고딕', 'Nanum Gothic', '돋움', Dotum, sans-serif;font-size:14px;">그리고 여기까지의 결과와 그 위험성을 아래 두개의 짤방으로 요약해 보여드리겠습니다...   </p> <p style="margin:0px 0px 5px;line-height:1.65;font-family:'Noto Sans KR', Roboto, '나눔고딕', 'Nanum Gothic', '돋움', Dotum, sans-serif;font-size:14px;"><br></p> <p style="margin:0px 0px 5px;line-height:1.65;font-family:'Noto Sans KR', Roboto, '나눔고딕', 'Nanum Gothic', '돋움', Dotum, sans-serif;font-size:14px;"></p> <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05/1495463393e8a68d38fa3a48b3837ef16f5a42b39b__mn234397__w700__h551__f55840__Ym201705.jpg" width="700" height="551" alt="KakaoTalk_20161212_095009564-e1481539186430.jpg" style="border:none;" filesize="55840"></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05/1495463397624a57eb187140e9b08a0f4da0b593ee__mn234397__w602__h394__f51079__Ym201705.jpg" width="602" height="394" alt="news_naver_com_20170511_120918.jpg" style="border:none;" filesize="51079"></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p></p> <p style="margin:0px 0px 5px;line-height:1.65;font-family:'Noto Sans KR', Roboto, '나눔고딕', 'Nanum Gothic', '돋움', Dotum, sans-serif;font-size:14px;"> <a target="_blank" href="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10&oid=310&aid=0000055480" target="_blank" style="color:#0000FF;">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10&oid=310&aid=0000055480</a></p> <div> <p style="margin:0px 0px 5px;line-height:1.65;font-family:'Noto Sans KR', Roboto, '나눔고딕', 'Nanum Gothic', '돋움', Dotum, sans-serif;font-size:14px;"><br></p> <p style="margin:0px 0px 5px;line-height:1.65;font-family:'Noto Sans KR', Roboto, '나눔고딕', 'Nanum Gothic', '돋움', Dotum, sans-serif;font-size:14px;">"바람계곡의 페미니즘"이라고 작년에 메갈이 한창 준동하던 당시에 떠오르던 페미니즘 논객그룹인데,  익명의 페미니즘 운동가 5명이 모여 만들었다고 합니다.   </p> <p style="margin:0px 0px 5px;line-height:1.65;font-family:'Noto Sans KR', Roboto, '나눔고딕', 'Nanum Gothic', '돋움', Dotum, sans-serif;font-size:14px;">메갈보다는 정제된 언어를 구사하기는 했지만, 그 주장만큼은 더 과격하고 급진적이던 그들을 진보언론에서 앞다투어 홍보해주기 시작했는데, 한겨레는 급기야 그 귀한 1면까지 할애해 주며 그들을 조명했을 정도 입니다.. "후빨했다"는 표현이 적당할 정도였죠. 검증조차 안된 익명의 세력을 말이죠..</p> <p style="margin:0px 0px 5px;line-height:1.65;font-family:'Noto Sans KR', Roboto, '나눔고딕', 'Nanum Gothic', '돋움', Dotum, sans-serif;font-size:14px;">그리고...  그들이  드디어 탄핵정국에서 역사에 남을 빅X덩어리를 싸질르고 말았는데 그게 바로 "여성은 굳이 촛불집회에 참가할 이유가 없으니 나가지 마라"는 주장입니다.  그러면서 촛불시위에서 여혐이 창궐하고 있다고 엄청난 왜곡까지 했죠</p> <p style="margin:0px 0px 5px;line-height:1.65;font-family:'Noto Sans KR', Roboto, '나눔고딕', 'Nanum Gothic', '돋움', Dotum, sans-serif;font-size:14px;">저렇게 빅X를 싸질러 놓고 별안간 페이스북 페이지를 닫고 숨어버렸는데, 현재 그들은 사실 진보정당과 언론의 일원들이라고 강한 의혹을 받고 있는 중입니다.</p> <p style="margin:0px 0px 5px;line-height:1.65;font-family:'Noto Sans KR', Roboto, '나눔고딕', 'Nanum Gothic', '돋움', Dotum, sans-serif;font-size:14px;"><br></p> <p style="margin:0px 0px 5px;line-height:1.65;font-family:'Noto Sans KR', Roboto, '나눔고딕', 'Nanum Gothic', '돋움', Dotum, sans-serif;font-size:14px;">이제 이해 되십니까?   래디컬페미니즘이 한국 진보언론의 데스크를 장악한 현실과 그들의 주장과 노선이 왜 위험한지를?</p> <p style="margin:0px 0px 5px;line-height:1.65;font-family:'Noto Sans KR', Roboto, '나눔고딕', 'Nanum Gothic', '돋움', Dotum, sans-serif;font-size:14px;">민주화 운동과 보편적 인권운동에 연대하기를 거부했던 80년대의 그들과, 촛불항쟁에 참가하지 말라는 현재의 그들은 완전히 쌍동이라는 것을?</p> <p style="margin:0px 0px 5px;line-height:1.65;font-family:'Noto Sans KR', Roboto, '나눔고딕', 'Nanum Gothic', '돋움', Dotum, sans-serif;font-size:14px;"><br></p> <p style="margin:0px 0px 5px;line-height:1.65;font-family:'Noto Sans KR', Roboto, '나눔고딕', 'Nanum Gothic', '돋움', Dotum, sans-serif;font-size:14px;">그들은 '흑인인권운동'을 근거로 삼으며 상당한 왜곡까지 자행하고 있는데, 실제 미국의 흑인인권운동이 '보편적 인권운동'과는 독립된 공간에서 이루어진건 사실이지만, 그렇다고 보편적 인권운동의 지평을 벗어나거나, 국가의 위기를 외면한적은 단 한번도 없었습니다. </p> <p style="margin:0px 0px 5px;line-height:1.65;font-family:'Noto Sans KR', Roboto, '나눔고딕', 'Nanum Gothic', '돋움', Dotum, sans-serif;font-size:14px;">2차대전이든 베트남전이든,이라크 파병이든 흑인들이 "우리는 따로 놀꺼야"라며 참전을 거부한적이 있었습니까? </p> <p style="margin:0px 0px 5px;line-height:1.65;font-family:'Noto Sans KR', Roboto, '나눔고딕', 'Nanum Gothic', '돋움', Dotum, sans-serif;font-size:14px;">미국의 흑인인권운동은 언제나 국가와... 그리고 민중들의 인권과 함께해 왔습니다..  결코 저들식의 극단적 노선을 추구한게 아닙니다.</p> <p style="margin:0px 0px 5px;line-height:1.65;font-family:'Noto Sans KR', Roboto, '나눔고딕', 'Nanum Gothic', '돋움', Dotum, sans-serif;font-size:14px;">반면에 현재 한국의 래디컬 페미니즘은 '여성'을 절대 우선가치에 놓고 다른 모든 가치는 외면하자는 식입니다.. 그걸 한경오등이 손수 깔때기를 들고 여론몰이하고 있구요.</p> <p style="margin:0px 0px 5px;line-height:1.65;font-family:'Noto Sans KR', Roboto, '나눔고딕', 'Nanum Gothic', '돋움', Dotum, sans-serif;font-size:14px;"><br></p> <p style="margin:0px 0px 5px;line-height:1.65;font-family:'Noto Sans KR', Roboto, '나눔고딕', 'Nanum Gothic', '돋움', Dotum, sans-serif;font-size:14px;">래디컬페미니즘은 언제나 한국의 주류페미니즘이었고 현재는 주류좌파와의 결탁으로 그 세가 날로 확장중에 있습니다.  이제 더이상 저런 극단주의파가 "페미니즘의 일부일 것"이라는 순진한 착각은 버려야합니다...     한국의 페미니즘 = 래디컬 페미니즘은 명백한 현실입니다.  메갈,워마드는 그저 그들의 우량한 사생아일 뿐입니다.</p> <p style="margin:0px 0px 5px;line-height:1.65;font-family:'Noto Sans KR', Roboto, '나눔고딕', 'Nanum Gothic', '돋움', Dotum, sans-serif;font-size:14px;">저러한 주류페미니즘을 비판하고 그에 동조하는 진보정당및 언론을 비판하는 것조차 '여혐'으로 모는 왜곡된 시각도 걷어야 됩니다.  저들의 주장과 노선을 비판하는건 결코 여혐이 아닙니다.</p> <p style="margin:0px 0px 5px;line-height:1.65;font-family:'Noto Sans KR', Roboto, '나눔고딕', 'Nanum Gothic', '돋움', Dotum, sans-serif;font-size:14px;">그리구요.... 지적허영에 빠져서 저들에게 동조하는게 마치 정치적으로 올바른 것이자 자못 인텔리틱한 행위라 착각하는 일부'친위대'들... 제발 정신좀 차리세요..  </p> <p style="margin:0px 0px 5px;line-height:1.65;font-family:'Noto Sans KR', Roboto, '나눔고딕', 'Nanum Gothic', '돋움', Dotum, sans-serif;font-size:14px;"><br></p> <p style="margin:0px 0px 5px;line-height:1.65;font-family:'Noto Sans KR', Roboto, '나눔고딕', 'Nanum Gothic', '돋움', Dotum, sans-serif;font-size:14px;">지금 한국의 페미니즘은 외국자료를 퍼오는 '페미디아'  한국자료를 외국으로 퍼날르는 '이갈리떼'등의 번역그룹을 운영하며 날조와 왜곡을 통해 선동적인 자료를 만들고 있고, 그걸 여성부가 받아서 예산을 타내고.. 또 그 예산들은 외국에선 사례조차 찾기 힘든 '여성전용 XXX'등 낭비적인 사업에 투입되거나, "성매매 안한다고 서약하면 회식비 지급"과 같은 황당한 일들에 쓰이거나, 그들만의 왜곡된 잣대로 세상을 판단해 각종 요상한 규제들을 만드는데 쓰이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예산중 일부는 페미세력에게 흘러들어가고 있구요..</p> <p style="margin:0px 0px 5px;line-height:1.65;font-family:'Noto Sans KR', Roboto, '나눔고딕', 'Nanum Gothic', '돋움', Dotum, sans-serif;font-size:14px;">그와중에 정작 도움의 손길이 절실한 사회적 취약지대의 여성들은 오히려 외면당하고 있는게 현실입니다.</p> <p style="margin:0px 0px 5px;line-height:1.65;font-family:'Noto Sans KR', Roboto, '나눔고딕', 'Nanum Gothic', '돋움', Dotum, sans-serif;font-size:14px;">그리고 현재 한국의 페미니즘은 더욱 극단적 지점을 향해 나아가며 양성평등마저 위협하고 있습니다 </p> <p style="margin:0px 0px 5px;line-height:1.65;font-family:'Noto Sans KR', Roboto, '나눔고딕', 'Nanum Gothic', '돋움', Dotum, sans-serif;font-size:14px;"><br></p> <p style="margin:0px 0px 5px;line-height:1.65;font-family:'Noto Sans KR', Roboto, '나눔고딕', 'Nanum Gothic', '돋움', Dotum, sans-serif;font-size:14px;">사회가 전진하는데는 다양한 지평에서의 합의와 설득이 필요합니다..  그러한 합의와 설득이 생략된 강제적 진보는 반드시 거대한 반작용을 낳게 되고, 그 반작용이 잉태하는 수많은 부작용들은 이후 우리들 모두와 후손들에게 덮칠것입니다.   바라건데 한국 래디컬 페미니즘의 현실을 이제는 직시해야 할 때라고 생각합니다. </p> <p style="margin:0px 0px 5px;line-height:1.65;font-family:'Noto Sans KR', Roboto, '나눔고딕', 'Nanum Gothic', '돋움', Dotum, sans-serif;font-size:14px;"><br></p> <p style="margin:0px 0px 5px;line-height:1.65;font-family:'Noto Sans KR', Roboto, '나눔고딕', 'Nanum Gothic', '돋움', Dotum, sans-serif;font-size:14px;">쓰다보니 글이 많이 길어졌네요...  일단 여기까지 적습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꾸바닥</p> <p style="margin:0px 0px 5px;line-height:1.65;font-family:'Noto Sans KR', Roboto, '나눔고딕', 'Nanum Gothic', '돋움', Dotum, sans-serif;font-size:14px;">=======================================================================================</p> <p style="margin:0px 0px 5px;line-height:1.65;font-family:'Noto Sans KR', Roboto, '나눔고딕', 'Nanum Gothic', '돋움', Dotum, sans-serif;font-size:14px;"><br></p> <p style="margin:0px 0px 5px;line-height:1.65;font-family:'Noto Sans KR', Roboto, '나눔고딕', 'Nanum Gothic', '돋움', Dotum, sans-serif;font-size:14px;"><br></p> <p style="margin:0px 0px 5px;line-height:1.65;font-family:'Noto Sans KR', Roboto, '나눔고딕', 'Nanum Gothic', '돋움', Dotum, sans-serif;font-size:14px;"><br></p> <p style="margin:0px 0px 5px;line-height:1.65;font-family:'Noto Sans KR', Roboto, '나눔고딕', 'Nanum Gothic', '돋움', Dotum, sans-serif;font-size:14px;">주의해서 지켜봐야할 것 같습니다</p></div> <p style="margin:0px 0px 5px;line-height:1.65;font-family:'Noto Sans KR', Roboto, '나눔고딕', 'Nanum Gothic', '돋움', Dotum, sans-serif;font-size:14px;"><br></p>
    출처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0774976
    Jelly의 꼬릿말입니다
    <a href="http://imgur.com/7CnlCCS"><img src="http://i.imgur.com/7CnlCCS.jpg" width="1200" alt="7CnlCCS.jpg"></a><br><a href="http://imgur.com/4bPswVn"><img_ src="http://i.imgur.com/4bPswVn.jpg" width="1200" alt="4bPswVn.jpg"></a><br><a href="http://i60.tinypic.com/167480l.jpg"> <img_ src="http://i60.tinypic.com/167480l.jpg" width="1200" alt="167480l.jpg"></a>

    <img_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02/1488040890572cfd2a8ef24a67b340494c6e0abcca__mn234397__w200__h217__f611367__Ym201702__ANIGIF.gif" alt="1488040890572cfd2a8ef24a67b340494c6e0abc"><img_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02/14863575132752d11cfe9846b681ecec4bdb140a2b__mn234397__w441__h250__f1829277__Ym201702__ANIGIF.gif" alt="14863575132752d11cfe9846b681ecec4bdb140a"><img_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02/1486755689b3e14761a8234520a4cbcd77ad8642a3__mn25790__w800__h1199__f92787__Ym201702.jpg" alt="1486755689b3e14761a8234520a4cbcd77ad8642"><img_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02/1485972477e83891cda3d241ef948940b535ad8648__mn234397__w687__h1196__f99032__Ym201702.jpg" alt="1485972477e83891cda3d241ef948940b535ad86"><img_ src="http://img.gifmagazine.net/gifmagazine/images/1240145/original.gif" alt="original.gif"><img_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03/14896640127f1fd7a1a74a4ff08aaa4dc66f581fb3__mn234397__w740__h482__f54235__Ym201703.jpg" alt="14896640127f1fd7a1a74a4ff08aaa4dc66f581f"><img_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03/14896640160b1c3f7eb9724b1fa18e63b317001aa3__mn234397__w679__h863__f88419__Ym201703.jpg" alt="14896640160b1c3f7eb9724b1fa18e63b317001a"><img_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03/148966402259cd0586cd324a7b899491aa9e5c336c__mn234397__w678__h838__f76118__Ym201703.jpg" alt="148966402259cd0586cd324a7b899491aa9e5c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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