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요새 한경오놈들 하는짓 보니 진짜 너무 갑갑해서 글올립니다. </div> <div> </div> <div>한겨레의 주요 돈줄로 취급되서 씨네21에 집중 포화를 날리고 있는 상황에서</div> <div> </div> <div>감사보고서를 확인해보니 새로이 타겟으로 삼을 다른 관계회사가 눈에 띄어서요</div> <div> </div> <div>그 타겟은 바로 한겨레출판(주)입니다.</div> <div> </div> <div>다음은 전자공시시스템(dart.fss.or.kr)에 공시된 한겨레신문의 감사보고서중 일부입니다. </div> <div> </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width="800" height="741" class="chimg_photo tcx_image" alt="한겨레.pn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05/1495011933706caedb63ad4dce9b47e7d26e3082f5__mn12217__w902__h835__f141111__Ym201705.png" filesize="141111"></div> <div><br>여러 관계회사 중에서 지분법을 적용하는 회사는 총 5개사인데 이중 한겨레 출판의 지분법주식 장부금액이 타사대비 높음을 알수가 있는데요</div> <div>지분법을 적용을 하면 피투자회사의 손익효과가 지분법손익이라는 계정을 통해 지배회사의 손익으로 연동되게 됩니다. </div> <div>계산과정은 더 복잡하나 간단하게 설명드리자면 (피투자회사의 당기순손익 * 지분율 = 지분법손익) 으로 한겨레신문의 손익계산서에 반영되는 구조에요 즉 한겨레 출판에서 10억의 적자가 나면 이중 8억원(10억*80%)은 한겨레 신문의 손익계산서에 반영되는 거지요</div> <div> </div> <div>지금 현재 메인타겟으로 설정된 씨네21의 경우 지분법으로 평가된 주식의 장부가가 450백만원으로 되어 있는데요. 이는 단순하게 얘기하면 씨네21이 당장 사라지더라도 한겨레신문 재무제표상  손익에 반영되는건 (-)450백만원이 전부인거죠. </div> <div> </div> <div> 하지만 한겨레출판(주)의 경우는 지분법평가금액이 2,187백만원으로 한겨레신문의 손익에 영향을 줄수 있는 금액이 더 큰것입니다. </div> <div> </div> <div> 또한 한겨레 출판은 설립당시 한겨레신문이 투자한 투자금은 2억이었으나 현재 해당 주식의 장부가액은 약 21억원으로 증가된 상태이며 여러 관계회사중 나름 안정적인 재무구조를 갖고있는 관계회사인 것으로 보여집니다. 이런데가 망가지면 투자한 모회사 입장에서도 데미지가 상당하겠지요 </div> <div>(금액이 소액이기는 하나 한겨레신문이 한겨레출판 차입금 6억원에 대해서 보증을 제공중이기도 함.)</div> <div> </div> <div><a target="_blank" href="http://www.hanibook.co.kr/" target="_blank"><font color="#0000ff">http://www.hanibook.co.kr/</font></a></div> <div> </div> <div>이런이유로 불매운동 대상목록에 한겨레출판에서 발행한 도서들도 포함되어야 할 것같은 개인적인 의견입니다.</div> <div>(헌데 한편으로 걱정되는 부분은 한겨레출판을 통해서 책을 내신 작가님들께도 피해가 가실까봐 우려스럽기도 하네요)</div> <div> </div> <div>한겨레를 한방에 날려버릴 방법따윈 없겠지만 경영실적악화는 금융권의 채무상환요구(금융권채무 약 40억원) 및 직원의 퇴사등으로 연결되지 않을까 싶습니다.</div> <div> </div> <div>직원의 집단 이탈단계에 접어들게되면 직원의 퇴직금지급에 대한 부분 때문에 정말 빠른속도로 골로보낼 수 있을것 같고요</div> <div>(2016년말 기준 퇴직금추계액이 총부채의 절반가량 차지 / 퇴직금추계액 : 전임직원이 일시에 퇴사할 경우 지급해야할 총 퇴직금 금액)</div> <div> </div> <div>요새는 진짜 조중동보다 한경오가 더 밉네요. 유시민작가님이 천명하신 어용지식인이 되겠다는 말씀에 크게 공감하는 중입니다. </div> <div> </div> <div>  </div> <div>긴글읽어주셔서 감사:^)</div> <div> </div> <div> </div> <div>2줄요약</div> <div> </div> <div>한겨레 개개끼</div> <div>불매운동 타겟으로 한겨레출판 추가</div> <div> </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