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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sisa_939065
    작성자 : 봄코
    추천 : 1
    조회수 : 487
    IP : 118.91.***.88
    댓글 : 0개
    등록시간 : 2017/05/17 13:06:41
    http://todayhumor.com/?sisa_939065 모바일
    ’대중은 개돼지다’라는 '개돼지'의 술수(문제제기, 어휘/사실확인이 답)
    <p class="p1"><span style="font-family:'Helvetica Neue';">‘사람’은 도구를 이용한다.</span></p> <p class="p1"><font face="Helvetica Neue">나아가 '</font><span style="font-family:'Helvetica Neue';">사람'은 사람을 이용한다.</span></p> <p class="p1"><font face="Helvetica Neue">거짓뉴스, 프레임화, 신조어, 책임전가는 그러기 위해 그 '사람'이 이용하는 도구이다.</font></p> <p class="p1"><font face="Helvetica Neue">‘사람’이 어떻게 사람을 이용하기 위해 그 도구를 휘두르는지를 함부로 소설 써보고자 한다.</font></p> <p class="p1"><font face="Helvetica Neue" size="5"><br></font></p> <p class="p1"><font size="5"><font face="Helvetica Neue">준비운동 : </font><span style="font-family:'Helvetica Neue';">행동을 변화시키는</span><span style="font-family:'Helvetica Neue';"> </span><span style="font-family:'Helvetica Neue';">도구의 작동원리 - 중간단계를 비틀어라!</span></font></p> <p class="p1"><font face="Helvetica Neue">보통, 사람들은 관찰에서 행동에 이르기까지 다음 9단계를 거친다.</font></p> <p class="p1"><font face="Helvetica Neue">(1.관찰) 연인의 말 ‘애정이 식었어, 헤어져.’</font></p> <p class="p1"><font face="Helvetica Neue">(2.문제파악) 이별 통보에 슬퍼진다.</font></p> <p class="p1"><font face="Helvetica Neue">(3.어휘정의) 이별 단어 하나하나를 곱씹는다. “애정?” "식었어?" "헤어져?”</font></p> <p class="p1"><font face="Helvetica Neue">(4.사전정보) 지금까지의 일들을 떠올린다.</font></p> <p class="p1"><font face="Helvetica Neue">(5.가설설정) 헤어지는 이유를 짐작하고.</font></p> <p class="p1"><font face="Helvetica Neue">(6.사실파악) 따져 묻고 알아본다.</font></p> <p class="p1"><font face="Helvetica Neue">(7.사실해석) 짐작과 연인의 대답을 곱씹고 반성하지만,</font></p> <p class="p1"><font face="Helvetica Neue">(8.결론) 둘 사이를 돌이키기에 이미 너무 늦었다.  </font></p> <p class="p1"><font face="Helvetica Neue">(9.행동) 사과하며 작별의 말을 남긴다.</font></p> <p class="p1"><font face="Helvetica Neue"><br></font></p> <p class="p1"><font face="Helvetica Neue">그 단계들 중 한 가지라도 잘못되어버리면 사람들의 행동은 달라진다. </font></p> <p class="p1"><font face="Helvetica Neue">(2.문제파악의 잘못) : 만우절 농담으로 웃어넘기며, ->  말을 무시한다.</font></p> <p class="p1"><font face="Helvetica Neue">(3.어휘정의-사전정보의 잘못) : ‘애정’은 변할수 없다고 믿으며, -> 이별을 부정하고 영원한 사랑을 강요한다. </font></p> <p class="p1"><font face="Helvetica Neue">(6.사실파악-해석의 잘못) : 관계회복을 할 수 있을거라 생각하고  -> 계속 기다리며 헛된 재회를 갈구한다.</font></p> <p class="p1"><font face="Helvetica Neue"><br></font></p> <p class="p1"><font face="Helvetica Neue"><br></font></p> <p class="p1"><font face="Helvetica Neue" size="5">본격 사례탐구</font></p> <p class="p1"><font face="Helvetica Neue">도구의 작동원리를 이해했으면, 이제 도구의 작동사례를 실제 시사문제에서 끌어오고자 한다.</font></p> <p class="p1"><font face="Helvetica Neue"><br></font></p> <p class="p1"><font face="Helvetica Neue">(7.사실해석) 아전인수식 해석 및 비난은 비일비재하다. </font></p> <p class="p1"><font face="Helvetica Neue">정부 혹은 정당 대변인의 날선 비난에서 자주 찾아볼 수 있다.</font></p> <p class="p1"><font face="Helvetica Neue">비교적 의도가 쉽게 파악된다. 패스~.</font></p> <p class="p1"><font face="Helvetica Neue"><br></font></p> <p class="p1"><font face="Helvetica Neue">(6.사실파악) 의도한 해석 및 행동을 낳기 위해 사실을 비튼다 - 보도통제, 댓글, 거짓뉴스</font></p> <p class="p1"><font face="Helvetica Neue">‘사람’은 신문 방송 통폐합 및 보도기사 통제를 통해 사실의 파악을 방해할 수 있었다.</font></p> <p class="p1"><font face="Helvetica Neue">그러나 인터넷 및 SNS를 통해 균열이 가기 시작했다. </font></p> <p class="p1"><font face="Helvetica Neue">이제 인터넷 통제와 감시를 하려고 하지만 아직 역부족이었다.</font></p> <p class="p1"><font face="Helvetica Neue">그래서 ‘사람’은 댓글을 도배하여 사람의 의견을 왜곡하고 방해하였다. </font></p> <p class="p1"><font face="Helvetica Neue">이로 인해 다른 많은 의견까지 댓글알바의 소행으로 서로 불신, 오해하게 하는 부수효과도 낳았다.</font></p> <p class="p1"><font face="Helvetica Neue">사실왜곡에 힘입어 이제 없던 ‘사실’을 창조하는 단계에까지 이르렀다.</font></p> <p class="p1"><font face="Helvetica Neue">효과는 명확했다. 거짓’사실’은 몇몇 사람들을 ’일깨우고’ 퍼나르고 행동하게 했다.</font></p> <p class="p1"><font face="Helvetica Neue"><br></font></p> <p class="p1"><font face="Helvetica Neue">(3.어휘) : 사실이 명약관화하다면, 그릇된 이미지를 씌우기 위해 사실을 구성하는 어휘를 비튼다. - 프레임화, 신조어</font></p> <p class="p1"><font face="Helvetica Neue">예1) 종북 : 남북화해모드를 통과하면서 친북이 더이상 부정적이지 않으니 종북이라는 새 단어로 북한과 대화하자는 세력을 뭉퉁그려 압박한다. </font></p> <p class="p1"><font face="Helvetica Neue">(물론, 북한에 심하게 경도된 세력이 여전히 존재할 수 있으며 경계하여야 한다.)</font></p> <p class="p1"><font face="Helvetica Neue">예2) 패권주의 : 정당한 절차에 의해 당권을 잡았어도, 자기 세력을 위협한다면 ‘패권주의’라 칭하고 상대세력을 비난, 견제한다.. </font></p> <p class="p1"><font face="Helvetica Neue">(잘모르겠다. 당 안에서 패권주의의 정의가 무엇인지, 국제사회의 부조리한 힘의 논리에 따른 패권주의와 얼마나 일치되는지 애매하다.) </font></p> <p class="p1"><span style="font-family:'Helvetica Neue';">예3) 친노, 친문, 친박, 비박, 노빠, 문빠, 좌파세력, 수구꼴통 등 무리짓기 : 다양한 스펙트럼의 성향을 하나로 일반화하여, 적대적 부정적 뉘앙스를 투사한다.</span></p> <p class="p1"><font face="Helvetica Neue">예4) 새정치, 창조경제, 경제민주화 : 구체화, 차별화한 내용이 없거나 실현할 의지가 없는 합성단어를 사용한다. </font></p> <p class="p1"><font face="Helvetica Neue">단어의 이미지에 부푼 감성적인 기대 만을 사람들에게 안긴다. 주로 선거공약에 쓰인다.</font></p> <p class="p1"><font face="Helvetica Neue"><br></font></p> <p class="p1"><font face="Helvetica Neue">(2.문제파악) 사실, 어휘 왜곡을 통한 부정적 이미지 입히기도 통하지 않으면, 문제의식을 비틀어 국면을 전환한다. - </font></p> <p class="p1"><font face="Helvetica Neue">예1) 큰 화제로 전환한다 - 북풍, 개헌, 사건사고 및 연예계 가십거리</font></p> <p class="p1"><font face="Helvetica Neue">예2) 문제제기한 상대방에 대한 화제로 전환한다 -  상대방의 비리 폭로, 적반하장식의 '트집잡기냐?' 비난을 통해서 책임을 전가한다.</font></p> <p class="p1"><font face="Helvetica Neue">예3) 문제범위를 국한한다 - 일선의 꼬리 자르기식 책임 전가, 책임질 영역의 선긋기</font></p> <p class="p1"><font face="Helvetica Neue"><br></font></p> <p class="p1"><font face="Helvetica Neue">여기서 문제당사자의 사과는 권장되지 못한다.</font></p> <p class="p1"><font face="Helvetica Neue">잘못을 시인하면 다음 단계를 통하여 점점 정당성을 잃는다고 판단하고,</font></p> <p class="p1"><font face="Helvetica Neue">이는 같은 편에게는 나약하다는 이미지를 준다고 생각한다. </font></p> <p class="p1"><font face="Helvetica Neue">오히려 상대방이 괜한 트집을 잡는다는 식의 적반하장의 태도를 유지한다. </font></p> <p class="p1"><font face="Helvetica Neue">이로써 오히려 상대의 태도를 문제삼고 같은 편을 더 결집시킨다.</font></p> <p class="p1"><font face="Helvetica Neue">일본 정부의 위안부 강제모집 개입 부정 및 극우성향의 세 확장이 그 실례이다. </font></p> <p class="p1"><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05/149499332680a88d97788c4eb29e3beab94e1ac7aa__mn391169__w540__h486__f45199__Ym201705.jpg" width="540" height="486" alt="http-%2F%2Fblog.donga.com%2Fsjdhksk%2Ffiles%2F2014%2F04%2Fps140416003122.jpg" style="color:#000000;font-family:'굴림';font-size:9pt;border:none;" filesize="45199"></p> <p class="p1"><font face="Helvetica Neue">지난 정부는 세월호 구조 책임을 국한시키고, 사과와 조사에 미온적이었다. </font></p> <p class="p1"><font face="Helvetica Neue">오히려 진상규명을 요구하는 측으로 화제를 전환시켰다. </font></p> <p class="p1"><font face="Helvetica Neue">야당에게 불순한 정치적 의도를, 유가족에게 지나친 특혜의혹을 덧씌우는 작업을 통해 </font></p> <p class="p1"><font face="Helvetica Neue">정권을 강하게 유지할 수 있을 것이라 믿었다.</font></p> <p class="p1"><br></p> <p class="p1"><font size="5">해결방안 : 끊임없는 문제제기,  명확한 사실확인, <br>어휘의 정의 및 맥락에 담긴 의도 파악</font></p> <p class="p1"><font face="Helvetica Neue">그러나 사람들은 한가지 해결책을 보고있다.</font></p> <p class="p1"><font face="Helvetica Neue">끊임없는 문제제기를 통해서 세월호 진상규명 및 선체구조에 그나마 희망을 볼 수 있었다.</font></p> <p class="p1"><span style="font-family:'Helvetica Neue';">유족의 특혜의혹등 많은 왜곡이 '팩트체크'등의 사실규명 작업을 통해 거짓임을 알 수 있었다.</span></p> <p class="p1"><span style="font-family:'Helvetica Neue';">또 ’패권주의’라는 말의 허상, ‘좌파세력’이라는 기존 안보관념을 건드리는 이미지의 어휘놀음에서 어느정도 자유로울 수 있었다.</span></p> <p class="p1"><font face="Helvetica Neue"><br></font></p> <p class="p1"><font face="Helvetica Neue">그러나 사람은 ‘사람’에 의해 속아 넘어가서 행동하기 쉬운 것이 사실이다.</font></p> <p class="p1"><font face="Helvetica Neue">‘알반대중은 개돼지’라는 ‘특별소수’의 농간에 속아서 많은 행동을 할 수도 있다.</font></p> <p class="p1"><font face="Helvetica Neue">하지만 속았다고 그 사람이 ‘개돼지’일 수는 없다. 사람을 믿었던 선량한 사람일 뿐이다.</font></p> <p class="p1"><font face="Helvetica Neue">속인 사람이 ‘사기꾼’이다. 사람을 서로 의심하게 만드는 ‘협잡꾼’일 뿐이다.</font></p> <p class="p1"><font face="Helvetica Neue"><br></font></p> <p class="p1"><font face="Helvetica Neue">하지만 속은 사람도 이제 책임은 있다. </font></p> <p class="p1"><font face="Helvetica Neue">‘사기꾼’의 술수를 알았으면 더는 속지 않아야 한다. </font></p> <p class="p1"><font face="Helvetica Neue">이유없이 던져지는 그 현란한 어휘의 정의, 맥락을 알아야 사기꾼의 의중을 파악할 수 있다.</font></p> <p class="p1"><font face="Helvetica Neue">사기꾼의 그럴싸한 이야기의 사실, 거짓 여부를 가려내야 내 소중한 돈과 노력을 빼앗기지 않을 수 있다.</font></p> <p class="p1"><font face="Helvetica Neue">끊임없는 문제제기 만이 화제를 전환시켜 책임을 회피하고 도망가려는 사기꾼을 붙잡을 수 있다.</font></p> <p class="p1"><font face="Helvetica Neue"><br></font></p> <p class="p1"><font face="Helvetica Neue"></font></p> <div style="text-align:left;"><font face="Helvetica Neue"><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05/14949933353be4d7cba41d4dc68a78522a569b11ee__mn391169__w458__h665__f39806__Ym201705.jpg" width="458" height="665" alt="a0032654_4d0c3117ec622.jpg" style="border:none;" filesize="39806"></font></div><font face="Helvetica Neue"><br></font> <p></p> <p class="p1"><font face="Helvetica Neue">괴벨스, 버네이스, 오길비의 선전,홍보기법, 넛지, 행동과학등 사람들을 ‘현혹’시킬수도 ‘계도’시킬수도 있는 여러 방법론이 소개되어왔다. </font></p> <p class="p1"><font face="Helvetica Neue">박학다식한 ‘사람’들은 그런 공학을 알면 알수록, 시키면 따르는 대중들을 ‘개돼지’라고 </font><span style="font-family:'Helvetica Neue';font-size:9pt;">비약하여 </span><span style="font-family:'Helvetica Neue';">여길지도 모른다.</span></p> <p class="p1"><font face="Helvetica Neue">그런 ‘사람’도 우리 중 일부일지도 모르고, 종국엔 제 꾀에 제가 속아 넘어가는 ‘개돼지’가 될 지도 모른다. </font></p> <p class="p1"><font face="Helvetica Neue">자기 만이 옳고, 자기 뜻만이 관철되기 위해 무슨 수를 써도 괜찮다는 사람이 극소수는 아닐 것이다. 마땅히 경계해야한다.</font></p> <p class="p1"><span style="font-family:'Helvetica Neue';">그리고 그러한 사람의 농간에 속아 넘어가는 사람도 대다수는 아닐 것이다.</span></p> <p class="p1"><span style="font-family:'Helvetica Neue';">어쩌면 사람들은 서로 약간의 속고 속임과 믿고 믿음을 처세술처럼 교환하며 살아가는 것일지도 모르지만, </span></p> <p class="p1"><span style="font-family:'Helvetica Neue';">다수에 의해 다수가 근거를 잃고 선동되는 일도 경계해야한다. </span></p> <p class="p1"><span style="font-family:'Helvetica Neue';">하지만 결코 사람이 개돼지일 수는 없다.</span></p> <div><span style="font-family:'Helvetica Neue';"><br></span></div> <div><font face="Helvetica Neue">+ 물론 이 글 자체도 사실관계, 어휘사용을 따져야 한다. 난 아직 잘 모르겠다. </font></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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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7/05/17 13:38:56  39.7.***.180  뉘시오  411765
    푸르딩딩:추천수 3이상 댓글은 배경색이 바뀝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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