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style="text-align:left;">부끄럽지만 세월호이후 뉴스를 열심히 보기 시작했고</div> <div> </div> <div>503이후 정치에 대해 관심이 가져지기 시작했습니다.</div> <div> </div> <div>변호인이란 영화는 개봉당시 노무현대통령의 이야기를 기반으로 만든 영화라는걸 알고 보긴했지만</div> <div> </div> <div>그때의 감상과 지금의 감상이 많이 차이가 나더라구요</div> <div> </div> <div>문재인 대통령을 지지하면서 내가 할수있는게 머가있을까 싶어 </div> <div> </div> <div>문펀드도 하고 조금이나마 힘이되고자 권리당원을 가입하고</div> <div> </div> <div>파트너이셨던 노무현대통령의 다큐도 있는데로 찾아 봤습니다.</div> <div> </div> <div>노무현과 문재인은 참 많이 닮았지만 참 많이 다른 사람이더라구요</div> <div> </div> <div>그리고 어제 변호인이란 영화를 다시 보게되었는데요...</div> <div> </div> <div>제가 봤던 다큐멘터리 내용들이 영화속에 다 있더라구요 알고보니 더 맘이 아팟습니다.</div> <div> </div> <div>영화속 내용이후 그분이 겪을 앞날을 알고있기에....</div> <div> </div> <div>그분이 인권변호사가 아닌 뻥뚫린 8차선 도로의 인생을 택하셨다면 </div> <div> </div> <div>내가 이렇게 내손으로 뽑은 최고의 대통령을 가질수 있었을까?</div> <div> </div> <div>내가 하루하루 뉴스를보며 뿌듯한 마음을 가질수 있었을까?</div> <div> </div> <div>이런 저런 생각이 들더라구요</div> <div> </div> <div>비록 영화속엔 문재인이란 인물이 나오진 못했지만</div> <div> </div> <div>영화를 보는 내내 문재인대통령이 계속 생각나고</div> <div> </div> <div>노무현대통령께는 미안한 마음과 고마움이 가득했습니다.</div> <div> </div> <div>변호인 다시한번 보세요....</div> <div> </div> <div> </div> <div>"노무현 대통령님 당신때문에 우리가 이렇게 좋은 대통령을 가질수 있게된거같아요!</div> <div> 너무 감사드리고 지켜드리지 못해서 너무 죄송합니다. 똑같은 실수 하지 않을께요! 감사합니다." </div> <div> </div> <div> </div> <div><img width="347" height="518" style="border:;" alt="2017-05-17 09;55;02.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05/14949825217872dc8067cc4ae5ab6a74b6c3a3c345__mn102822__w347__h518__f34665__Ym201705.jpg" filesize="34665"></div><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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