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사는 어이없게도 정부예산 수백억을 지원금으로 받습니다. 

이에 대한 강도높은 세무조사가 필요합니다. 

저는 모든 언론사에 대해 세무조사를 하고, 국고 지원금을 중단하는 방안을 주장합니다. 

이와 관련된 과거 한겨레가 정상이었을 때의 기사를 링크합니다. 

 
http://legacy.www.hani.co.kr/section-001001000/2001/10/001001000200110261941001.html


"언론사 세무조사가 언론탄압이라며 이를 거세게 비판해왔다. ......그것은 언론사가 세무조사 면제의 성역으로 계속 남아 있어야 한다는 주장과 다를 게 없다."

"언론사 세무조사와 신문고시 부활은 한국 신문들의 투명한 회계와 기업경영을 위해, 공정한 신문시장 질서를 위해 필요한 최소한의 제도적 장치다."

"세무조사는 언제 어떤 정부가 하건, 거기에는 `정치적 의도'의 시비가 있기 마련이다. 정권교체 직후에 했다면 한풀이 언론길들이기의 정치적 의도가 있다고 했을 터이고, 내년에 했다면 대선을 앞둔 언론 길들이기의 정치적 의도가 있다고 했을 것이다."
  
"따라서 언론사 세무조사의 역사적 의미는 그 어떤 것으로도 훼손될 수 없으며, 언론개혁을 위한 용기있는 발걸음으로 역사에 기록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