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주는대로 받아먹던 시절도 아니고,</div> <div>주면 맛보고 삼키기도 하고, 뱉기도 하는 시대에,</div> <div>'왜 주면 주는대로 쳐먹지 않고, 뱉어내냐?'</div> <div>라는 일방적인 워딩으로 SNS에서 배설들을 하고 있는걸 보면</div> <div>아직 '기자'라는 타이틀이 '국민'이란 타이틀보다 계급적으로 상위에 속해 있다는 착각에 빠져 있는거 같네요.</div> <div> </div> <div>인터넷이 발달하면서 언론사라는 이름을 내걸고 범람하기 시작하면서 조선일보도 언론이고 미디어워치도 언론이니,</div> <div>예전보다 기자라는 타이틀은 분명 훨씬 늘어났을테고, 그만큼 그 타이틀을 획득하기도 어렵지 않은 세상입니다.</div> <div> </div> <div>기자라는 타이틀을 정치인들과 같이 국민들이 인정해주는것, 혹은 공무원 처럼 국가고시도 아니고 회사에 취직하면 자연스레 따라오는</div> <div> 타이틀을 마치 계급의 왕관을 쓴거 마냥, 가르치려 들지, 거기에 대해 반발하면 '감히'라는 반응으로 돌아오는 현실이네요.</div> <div> </div> <div>그간 10년 동안 침묵하다가 이제사 터진입이라고 나불거리는 기회주의자들이 기자라는 왕관을 쓰고 펜질을 하고 있는것을 보면</div> <div>역겨울 따름입니다.</div> <div> </div> <div>자신들은 비판할 권리는 당연한거지만 자신들의 기사에 대한 비판받을 권리는 국민들에게 허용치 않는 대단히 권위적인 기회주의자들.</div> <div> </div> <div>유시민 작가의 말이 생각나네요</div> <div>'야권이 집권하면 권력을 잡았다고 생각하나 정치권력만 잡은 거지 언론권력, 재벌·경제 권력은 그대로 있다'</div> <div> </div> <div>그동안 어떤 언론, 기자였던가를 뒤볼아 보길 바랍니다. 비판하는 국민들 상대로 빠,빠, 개때 등 저속한 말들로 비아냥 거리지 말고.</div> <div>(기자들 SNS 짤방들 보다가 빡쳐서 썼네요.아오~)</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언론, 기자가 왜 중요한지는 아래 사진을 참고</div> <div>기자의 아,어 한단어에 여론이 형성함.</div> <div>예전에는 주는대로 먹었지만, 이제 뱉어낼줄 아는 국민들임.</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width="499" height="371" style="border:;" alt="1351586603_1351576696_x2KcMsS7_432.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05/1494917442afd366e3c36a4c7f8dc452fcb7d29c7f__mn645320__w499__h371__f33261__Ym201705.jpg" filesize="33261"></div> <div><br><br> <img src="" alt=""></div> <div> </div><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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