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장.. 아.. 썼는데.. 날려먹었어요. 자 다시 쓰죠..

머니볼이란 영화는 그냥 야구 영화에요.
근데, 이 영화는 지금 우리상황과 너무나 절묘하게 맞아 떨어지고 있습니다.

우선 영화 출연진을 소개하자면..
믿고보는 배우 브래드피트가 주연입니다.
또, 지금 핫한 가오갤의 주연 크리스 프랫이 조연이죠..

이 영화의 줄거리를 간단히 소개 하자면.
영화는 메이저리그 클리블랜드 구단의 한 시즌을 보여줍니다.

클리블랜드는 무척이나 가난한 구단이지만
단장인 빌리 빈은 지지않는 야구를 원합니다.

구단주는 구단을 소유하는것만으로 더 나아가지않고
구단의 스카우터는 오랜시간동안가진 자신의 능력만으로
구단을 이끌 생각을 하지만 단장인 빌리빈은 변화와 승리를 추구합니다.

주변의 만류와 오래된 관습으로 구단은 피폐해졌지만
단장은 믿음을 잃지않고 구단을 20연승이란 신기록을 이룩합니다.

저는 빌리 빈 단장이 우리 문통의 현 위치라고 생각합니다.
수많은 반대세력들.. 그리고 미래를 꿈꾸지 못하는
지금의 대한민국에 새로운 기록을 세워야 할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