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nt size="3">문재인 대통령 당선 직 후 종편의 우디르급 태세전환을 보며 박장대소 하며 비웃었고 </font> <div><font size="3">기자회견에서 대본없이 질문하나 제대로 못하는 기자들 보며 기레기라 욕했는데요.</font></div> <div><font size="3"><br></font></div> <div><font size="3">지금의 종편과 기자들의 행동이 계획된것 같은 의심이 듭니다. 여러분은 어떠신가요?</font></div> <div><font size="3"><br></font></div> <div><font size="3">짧게 요약하자면, <b>소나기를 피하며 분노를 희석시키려한다 입니다</b>.</font></div> <div><font size="3"><br></font></div> <div><font size="3"> 과반이상 의석수를 갖지못한 정부 여당이 청산과 개혁을 추진하려면 국민들의 전폭적인 지지가 필요합니다.</font></div> <div><font size="3">지금 대선 직 후의 국민들이 정치에 대한 관심이 높은 지금이 적기이고, <u>지금 분위기가 식기전에 청산과 개혁을 추진해야 할 것입니다.</u></font></div> <div><font size="3">문재인 대통령님께서도 정권교체 이 후 적폐청산과 개혁은 빠르게 이루어져야 한다고 했던 부분입니다.</font></div> <div><font size="3"><br></font></div> <div><font size="3">지금 사람들은 다양한 감정이 복합적으로 포함되어 있고, 정권교체의 결과 때문에 많은 감정중 기대감과 흥분, 환희가 제일 커져 있을꺼구요.</font></div> <div><font size="3">그러나 잊지 말아야 하는 감정은 <b>분노</b>입니다.</font></div> <div><font size="3">지금의 언론이 가장 두려워하는 것이 <b>분노의 가시화</b>입니다. 분노의 가시화는 <b>의지</b>로 표출되기 때문이고</font></div> <div><font size="3">이 의지가 적폐청산과 개혁을 추진하는 정부 여당의 추진력이 됩니다.</font></div> <div><font size="3"><br></font></div> <div><font size="3">그래서 저들은 사람들의 분노를 최대한 빨리 줄이기 위한 모든 수단을 쓸것입니다.</font></div> <div><font size="3">지금 종편의 태세전환은 분노를 희석 시키기 위해 흥분과 환희를 더욱 부가시키려는것 처럼 보입니다.</font></div> <div><font size="3">뽕 맞고 안좋은건 잊고 그냥 웃어 라는것인 마냥, </font></div> <div><font size="3">그걸 위해서 비웃음을 사는 광대짓도 마다하지 않고 있다고 생각하면 정말 섬뜩합니다.</font></div> <div><font size="3"><br></font></div> <div><font size="3">총선, 대선을 거치며 정치적 이슈의 선점이 사람들에게 얼마나 큰 영향을 미치는지 알고 있을겁니다.</font></div> <div><font size="3">기자회견에서 기자들의 침묵은, 좋은것이든 안좋은것이든 기사거리, 논란거리 이슈 자체를 최대한 생산하지 않아</font></div> <div><font size="3">사람들이 정권교체의 승리에 도취되서 분노가, 의지가 서서히 줄어들게 잊혀지게 하기 위한것 처럼 보입니다.</font></div> <div><font size="3">좋은것이든, 나쁜것이든 논란과 이슈는 관심을 키우기 때문이죠.</font></div> <div><font size="3"><br></font></div> <div><font size="3">수많은 정권교체에도 끈질기게 살아남은 것들입니다. </font></div> <div><font size="3">마냥 비웃으며 꼴 좋다고 하기엔 저들은 생존에 특화된 무서운 존재입니다. 바퀴처럼요. </font></div> <div><font size="3"><br></font></div> <div><font size="3"><br></font></div> <div><font size="3">정권교체 후 이제 하루 지났습니다.</font></div> <div><font size="3">사실 저도 기쁨과 승리감, 기대감을 좀 맘편히 즐기고만 있습니다만,</font></div> <div><font size="3"><br></font></div> <div><font size="3">저들의 움직임에 대한 의심과 경계를 풀지 않고, 분노와 의지와 염원을 잊지 않으려 노력중입니다.</font></div> <div><br></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