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제 생각은 아마 문제가 없을 것이라는 겁니다. <div><br></div> <div>다만....착각이든 뭐든 간에 여러사람이 문제를 제기하는 것은</div> <div>제도 운영에 문제가 있다는 것이죠.</div> <div><br></div> <div>사전투표 시행이후에 사전투표의 투표용지는 현장인쇄였습니다.</div> <div>때문에 빠른 인쇄와 인쇄내용 손상을 막기위해서 영수증용지 및 인쇄법과 비슷한 기술을 활용합니다.</div> <div>때문에 초기엔 도장이 찍히지 않거나 영수증처럼 돌돌 말리는 현상도 있었죠...</div> <div>이런 것도 예측못한 선관위가 좀 거시기 하기는 하죠.</div> <div><br></div> <div>이처럼 지금의 불신은 현상을 떠나서 불신을 자처한 선관위에 책임이 있다고 생각합니다.</div> <div>이쯤되면 간격이 좁거나 없는 투표용지가 나왔을 경우 처리 방법을 지역선관위가 아니라 중앙선관위에서 발표를 해주면 아주 깔끔할텐데...</div> <div>4시쯤부터 논란이 제기 되었고, 6시에 투표가 마감되었으니.....벌써 몇시간이 지났는데,,,</div> <div>그럴리가 없다만 반복하면서 대응이 없는지....</div> <div>선거관리하는 헌법기관이 참 지랄맞다는 생각이 듭니다.</div> <div><br></div> <div>더불어 오늘의 일에 대해서 몇가지 설명을 드리면요...</div> <div><br></div> <div>사전투표용지는 일렬번호가 QR코드로 되어있습니다.</div> <div>이것은 현장의 투표소번호와 일렬번호가 담겨있는 것으로 알고있으며</div> <div>관외투표지의 개표과정에서 숫자가 크게 차이나면 봉투의 번호와 용지번호를 대조하는데 쓰입니다.</div> <div><br></div> <div>투표날인의 경우 동일인을 복수로 기표하거나 기표내용이 기표한 후보의 이름이나 정당명에 번진경우는 유효표입니다.</div> <div>위아래로 접어서 기타후보의 기표란에 번진경우는 무효처리되고요</div> <div>금을 넘어간 경우엔 반반에 가까우면 무효처리되지만, 식별되는 후보가 있으면 각정당 참관인에게 열람하도록 한 후에 식별되는 후보의 표로 처리합니다.</div> <div><br></div> <div>일부에서는 투표함 바꾸려고 일정하지 않은 투표용지를 만들어내는 것아니냐...하시는데요</div> <div>이번 대선은 동시에 시행되는 재보궐선거도 있습니다.</div> <div>따라서 만들어내야하는 경우의 수가 계산 불가능이기때문에 그럴 경우는 없을 것이고요...</div> <div>문제가 되는 투표용지가 있다면 개표과정에서 100%나오게 됩니다.</div> <div><br></div> <div>지난 총선 개표과정은 시민단체의 활약과 각정당, 특히 민주당의 참관인이 매의 눈으로 지켜본 덕분에</div> <div>공정하게 처리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div> <div>이번 대선도 비슷할 것입니다...</div> <div><br></div> <div>논란이 있어....참 기분이 나쁘기는 합니다.</div> <div>국가기관이, 것도 선거를 관리하는 헌법기관이 매번 일처리가 거지 같아서요..</div> <div>그래도 답은 무조건 투표를 하는 것입니다.</div> <div>사전투표율 25%, 최종투표율 85%면 세상은 바뀝니다..</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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